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손톱깍기 찾는것도 힘드네요

,,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11-12-15 14:29:57

잘 쓰던 손톱깍기가 없어진 후로 3,4개를 수퍼에서 샀어요.

그런데 하나같이 품질이 썩 좋지가 않아요.

어떤것은 손톱에서 실이 나오게 제대로 잘라지지도 않고

힘 좀 주면 누르는 레버가 밀려서 튕구러져 나가고

제대로 손톱이 잘리나 싶으면 우툴두툴하니 그렇고,,

777이 세계 제일이라던데 이것도 품질 종류가 있는지

여러분은 무슨표 사서 쓰세요

IP : 121.16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심정
    '11.12.15 2:33 PM (211.210.xxx.62)

    그 심정 이해해요.
    777이 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예전에 미젯집이라는 외국산 물품들만 모아 놓고 팔던 도깨비 시장 비슷한 곳에서 샀던
    동물용 발톱깎기 USA 제품이 젤로 아쉽네요.
    그거 진짜 잘 들었었어요.
    777 사용하고 있는데 어째 2프로 부족한 느낌이에요.

  • 2. 저두
    '11.12.15 2:36 PM (115.41.xxx.10)

    저두요.
    깔끔하게 깍이는거 구하기 힘드네요.
    괜찮은거 링크 좀 해 주세요.

  • 3. ...
    '11.12.15 2:37 PM (121.152.xxx.219)

    저도 좀....사야되는데...^^;

  • 4. KAI
    '11.12.15 2:37 PM (112.216.xxx.243)

    전 KAI꺼 쓴지 20년도 더 된것 같아요. 저 초딩때 엄마가 수입품 가게서 사오신걸 아직도 씁니다.
    깔끔하게 잘 깍이고 잘린 손톱을 튀지 않고 모아주는 곳이 따로 있어서 편해요.
    일본 제품이라 꺼리실수도 있겠네요.

  • 5. 일제 손톱깍기
    '11.12.15 2:54 PM (121.55.xxx.203)

    20여년전에 산거 아직도 처음처럼 잘 깎여요

  • 6. KAI 추천
    '11.12.15 3:02 PM (180.69.xxx.246)

    윗님글처럼 KAI꺼 좋아요.
    예전에 암웨이코리아에 납품도 했었고(지금은 ???)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팔았어요.

  • 7. 나도kai
    '11.12.15 3:04 PM (220.76.xxx.246)

    777이 세계 제일이다 뭐 이러는데 걍 싸서 많이 팔린다는 뜻 같아요. 일제 15년 써도 얼마나 깔쌈하니 깍이는지 몸체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망가져 버렸지...정도들고. 그 담엔 귀찮아 현대 지하 슈퍼서 6000원정도 주고 스위스 걸로 샀는데 것두 좋아요 물론777도 있지만 비교불가입니다

  • 8. 저도
    '11.12.15 3:04 PM (110.15.xxx.248)

    일제 kai 20년동안 두개째 쓰고 있네요
    본의아니게 두개째인 이유는 잃어버려서...

  • 9. ...
    '11.12.15 5:10 PM (165.243.xxx.20)

    쌍둥이표 헹켈 손톱깎이 좋아요~

  • 10. ...
    '11.12.15 5:48 PM (110.14.xxx.164)

    좀 그렇긴 한데 한데 777한통 다 뒤져도 이가 맞는게 없어서 일제 사서 15 년째 써요
    손톱이 튀지도 않고요
    국산이 좋으면야 사지만 넘 아니었거든요

  • 11. 저는
    '11.12.15 5:58 PM (211.41.xxx.12)

    눈썹 족집게요. 이전에 아주 손에 길든 게 있었는데 아들녀석이 양쪽을 쫙 벌려 못쓰게 만들고 다시 샀는데 계속 실패네요. 눈썹이 잘 안 뽑혀요.

  • 12. 무인양품
    '11.12.15 8:58 PM (175.119.xxx.38)

    무인양품에 일제 손톱깎이 팔아요. 퀄리티 좋아요. 추천해요 ^^

  • 13. 손톱깍기
    '25.3.17 9:00 PM (211.187.xxx.97)

    손톱깍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83 여기가 천박한게 아니라 그게 현실일지도 몰라요 6 수박 2012/01/17 2,175
60882 맞벌이에 아이없으니 연말정산 할 것도 없네요. 1 에휴 2012/01/17 1,623
60881 공대 가지 말라면 .. 서울 과학고 같은 특목고는 왜 가죠? 15 영재고 2012/01/17 4,086
60880 이 옷을 입으면 내가 덜 초라해보일꺼야 라는 마음.. 3 허영 2012/01/17 2,115
60879 뭔일 있나요?주식이 갑자기 확올랐는데요. 주식 2012/01/17 1,647
60878 키 안크는 자녀 - 암막커튼 해주세요. 5 암막 2012/01/17 3,912
60877 장터에 글올리기 방법 알려주세여 2 도와주소~ 2012/01/17 1,829
60876 초등남아 양쪽 눈시력이 다른데..... 가림치료하면 나아질까요?.. 7 알려주세요 2012/01/17 2,496
60875 깔대기가 그리워~~ 4 나꼼수팬 2012/01/17 1,447
60874 아이야 참 미안하구나.. 1 불안증극복을.. 2012/01/17 1,364
60873 좋은 옷 사서 오래 입으신다는 분들, 코트는 몇 개 정도 돌려 .. 13 옷 질문 2012/01/17 5,103
60872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 또룡이 2012/01/17 1,237
60871 이름 개명하신 분 계신가요? 1 한자만 바꿔.. 2012/01/17 1,626
60870 제 핸드폰에 시누이 이름을 이렇게 저장했어요. 9 ㅎㅎㅎ 2012/01/17 4,603
60869 36개월 아들 양육을 위해... 직장의 부장역할을 내어놓을까요?.. 10 하우스 푸어.. 2012/01/17 2,451
60868 시어머니랑 남편때문에 너무 화나요 4 dwelle.. 2012/01/17 2,941
60867 정글의법칙? 같은 프로그램이요. 14 이해안됌 2012/01/17 2,637
60866 저 방금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8 나란여자 2012/01/17 2,178
60865 장화신은고양이 재밌나요?? 6 ... 2012/01/17 1,776
60864 지방에 삽니다. 키자니아 질문드려요~ 7 간만에 2012/01/17 1,530
60863 머리 새로 하고 왔는데...거울속엔 차우차우가..ㅠㅠ 11 차우차우 2012/01/17 2,826
60862 네스프레소 레시피 알려주세요~! 5 자몽 2012/01/17 3,068
60861 초6 중학교 올라가려는 남자아이에요! 7 열받는엄마... 2012/01/17 1,639
60860 티비에서 나가수 자문위원단 김태훈이 나가수 짤렸다고 자기 입으로.. 8 .... 2012/01/17 3,974
60859 분당에 용한 점집...좀 알려주세요. 2 분당 2012/01/17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