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는 데 트렘펄린이 도움되나요? 안전할까요?

추운 날씨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1-12-15 14:21:59

초3딸 키가 작고 통통해서 친정에서 크리스마스선물로 톨플러스사주시려고 해요.

알아보니 큰애들이 하는 거라해서, 트렘펄린 사려하는데

뛰다 넘어지면 다칠까 걱정되요.

정말 트렘펄린이 키크는데 도움되요?
IP : 211.209.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5 2:36 PM (125.178.xxx.44)

    며칠전 60분 부모에 맛있는 밥상인가 거기 나오는 한의사분 출연해서는 하시는 말씀
    배구,농구,줄넘기가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의미에서 트림폴린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울 동네는 실내,실외 방방장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던데 친구들이랑 거기 직접가는게 더 재미날것 같아요.
    줄넘기 경우 앞으로, 뒤로,양발로, 한발로 다양하게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 2. 그런데..
    '11.12.15 2:44 PM (123.212.xxx.170)

    집에 둘건데..초3이면... 좀 늦은듯 싶어요..
    보통 4-5살 정도 부터 많이 사거든요... 저흰 7살쯤 사줬는데... 생각만큼 잘 뛰고 놀진 않아요;
    사고 염려는 늘 있구요... 실제로 다치기도 많이 하나봐요... 계속 주의주고 살피고... 바닥에 뭐 깔고..
    그 정도예요..

  • 3.
    '11.12.15 2:58 PM (58.76.xxx.184)

    그런데, 주택 사시는 거죠?

    혹시 아파트에 사시면, 쓰기 힘드실 겁니다.
    생각보다 진동이나 소음이 심하거든요.

    저 아는 집이 최고급 주상복합 사는데, 트렘폴린 진동이 너무 심해서, 아랫층과 엄청 트러블 심했습니다.
    결국 몇 번 못 쓰고, 처박아 두더군요.
    참고로 하시라고요.

  • 4. 저희윗윗집
    '11.12.15 3:34 PM (180.66.xxx.53)

    아이들 즉 꼬마들이 아주별나디 별난 꼬마들이 있던데
    하도 뛰니까 그걸 사줬나봐요.
    소리는 아닌데...아주 미치겠습니다.
    집안 전체가 둥둥~~휘휘 옆으로 휘어집디다.커피마시던 손이 휘휘..
    볼일보느랴 변기에 앉아있는데 변기가 휘청휘청...

    저희는 아래아래인데도 바로 아랫집은 어떨까 정말 궁금하더군요.

    어지간하면 대충 좀 삽시다.

    키클려면 일찍 재우시길...늘어지게 잘 자는 울애들보니 아들186.딸170는 아무것도 아닌듯.
    제키...157입니다.

  • 5. ..
    '11.12.15 5:49 PM (110.14.xxx.164)

    잘 안써서 그냥 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75 경포대 말고 숙박할 수 있는 한산한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 2011/12/23 1,474
50474 제주도맛집 6 브리 2011/12/23 2,471
50473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산타선물은 .. 2011/12/23 1,241
50472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임신3개월 2011/12/23 1,169
50471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쇼핑 2011/12/23 1,807
50470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소스통 2011/12/23 3,002
50469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성공할꺼야 2011/12/23 9,872
50468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truth 2011/12/23 2,594
50467 캐나다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12/23 858
50466 결혼21년만에 남편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가요 3 여행 2011/12/23 1,355
50465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폴로 쟈켓요.. 2011/12/23 546
50464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2011/12/23 3,929
50463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하트 2011/12/23 1,351
50462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똥강아지 2011/12/23 16,282
50461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산산 2011/12/23 1,334
50460 판매직원의 기분 나쁜 태도 3 위로해주세요.. 2011/12/23 1,494
50459 BBK 잘 모르는데요... 10 ... 2011/12/23 1,540
50458 지금 아고라에 재밌는 글이 올라왔어요(시모님건) 15 ㅇㅇㅇ 2011/12/23 3,773
50457 정봉주가 유죄이면 박근혜도 유죄다! 서명해주세요. 벌써 3만 넘.. 4 친일매국좆선.. 2011/12/23 863
50456 서울에있는 타임상설할인매장 아시는분~ 3 코트사고파 2011/12/23 8,578
50455 끼리 크림 치즈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3 베이킹 2011/12/23 1,469
50454 뽁뽁이.이중창일때어디다설치해요? 3 필기 2011/12/23 3,220
50453 상대적으로 마음편히 쓸 수 있는 좋은 신용카드 있으면 소개해주세.. 3 카드 2011/12/23 1,281
50452 입덧..이렇게 괴로운 것일 줄은.. 9 ㅠㅠ 2011/12/23 1,842
50451 잘 안먹는데도 나중에 키 커지는 경우도 꽤 있을까요? 18 .. 2011/12/23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