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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내니 사실 좀 좋네요. --..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1-12-15 14:16:54
   곧 직장복귀라서
   애를 어린이집 적응시키는 중이고 오늘 처음으로 낮잠까지 자는 날이예요.
   거의 세돌가까이를 저 혼자 끼고 키웠고
   아직도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면서 가는 애가 걱정되어
   며칠동안 잠도 잘 못잤어요. 
   
  애걱정때문에 3년만에 직장에 복귀해서 어떻게 일할지는 생각치도 못할정도예요.

  그런데..
  조금 좋긴해요.--.
  오늘부터 낮잠을 어린이집에서 자니 애 낳고나선 처음으로 이렇게 긴 시간 혼자 있어보는건데
  좀 편하네요.
  물론 다음주에 직장가게 되면 다시 힘든 나날이 되겠지만 
  거의 3년만의 자유..
  
 남편이 알면 애가 불쌍하지않냐고 뭐라고할까..남편한테는 말은 못하겠고
 이곳에다가 살짝 말하자면 ..좀 좋아요. ..오랜만에 이 여유로움이란 ..
   
   
  
  
IP : 115.137.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2.15 2:30 PM (211.54.xxx.146)

    전 아이를 친정엄마께서 봐주시는데..
    애가 어린이집다니면서부터..울엄마 얼굴이 좀 좋아지셨습니다...
    그만큼 쬐끔 편해지신거죠..세돌꽉채울때까지 봐주셨는데...너무 죄송하죠..

  • 2. 동감!!
    '11.12.15 2:31 PM (211.173.xxx.131)

    저는 6살 다 큰 남자아이인데도 그리 느끼는데 님 당연한겁니다

    모처럼 그 달콤한 여유 간간히 즐기세요 ^^

  • 3. 당연
    '11.12.15 2:45 PM (123.212.xxx.170)

    ㅋㅋㅋ 저 까칠한 딸 키우다.. 유치원 보내고... 살이 다 찌던걸요...
    5살에 보냈는데.... 아..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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