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증후군으로 불면증이 심해요(정신과 치료필요?)

심각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1-12-15 13:10:52

전혀 피곤해도 잠을 못잡니다

 

따뜻한 우유가 좋다 상추가 좋다 대추차가 좋다좋다 해서 해먹어도 그날하루뿐 그것도 1시간-2시간 자나?

 

꼭 잠을깨서 초조 불안 ,,밤에는 특히 좋은 생각을 하지 않고 어릴때 부모님꼐 상처받은일 누구에게

 

상처받은일 부정적인생각만 하게 되내요 불면증이 오래되었어요 7년?특히 생리오기전에 전혀 못자요

 

배란일일꺼라고 그냥 예상만 하는건데요 생리끝날때까지 약 보름정도 불면증이에요

 

그러니 한달31에서 보름은 못자고 힘들고 짜증나고 만사가 귀찮구,,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까요?

IP : 211.173.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느의
    '11.12.15 1:14 PM (121.178.xxx.135)

    정신과 치료까지는 아니고 , PMS인지 아니면 월경시 호르몬변화에 의한 증상인지 감별하고

    많이 힘드시면 약 드시면 됩니다

    항우울제종류인데 뭐 우울증약이라고생각하실필요는 없고요, 호르몬 조절좀 해준다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도 많이 드시고 계시고요

  • 2. ^^
    '11.12.15 1:49 PM (125.139.xxx.61)

    저만 그러는게 아니군요
    저는 어지럽고 귀까지 먹먹해져서 오늘 이비인후과 다녀왔어요
    아휴 참 여자라는게 서글프네요

  • 3. ..
    '11.12.15 7:52 PM (219.251.xxx.182)

    제가 딱 그랬는데요..
    근종이 심해서 수술하고 나니 그 증상 졸업했네요
    졸업했는지도 잊고 있다가 이 글보고 깨달았네요..

    일단 산부인과 가셔서 상담해보세요
    너무 걱정마시고요..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24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076
60423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031
60422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035
60421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754
60420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21
60419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551
60418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275
60417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26
60416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562
60415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038
60414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102
60413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074
60412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16
60411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07
60410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482
60409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30
60408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22
60407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784
60406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35
60405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890
60404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890
60403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3,886
60402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247
60401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563
60400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