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상품권

워니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1-12-15 12:57:15

한 2년동안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 본적이 없어요.

그동안 이래 저래 모은 상품권이 150만원정도 되네요.

이걸로 무얼할까요.

쓰지도 않는 것 가지고 있기 싫어져서 무언가 그럴듯한 걸 사고 싶은데

82님들은 저라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참고로 명품 관심없는 40후반 직장 아줌마랍니다.

IP : 125.142.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5 1:00 PM (61.98.xxx.189)

    한군데 인가요?각 각 인가요? 각 각 이라면,,,팔아서,현금을,,,한군데라면 글세요,본인을 위해서

  • 2. ..
    '11.12.15 1:02 PM (219.248.xxx.40)

    마트에서 장 볼때 쓰셔두 되지 않나요?

    외식 할때 쓰셔두 좋은데...^^

  • 3. .....
    '11.12.15 1:04 PM (203.152.xxx.13)

    (신세*나 롯* 상품권이신가요?)
    좋은거 한방에 구매하실 계획 없으시면 마트에서 사용하심 어때요?
    전 백화점 상품권 생김 무조건 마트로 가요 ㅎ

  • 4. 수수엄마
    '11.12.15 1:04 PM (125.186.xxx.165)

    저라면...금으로 된 악세사리요...반지나 목걸이 같은거...

    현재 전업이며 아기들 땜에 외출도 어렵고 몸도 엉망이고(옷사기엔) 가전도 그닥 필요한게 없으므로...
    일단 금부치로 가지고 있다가...필요시 현금화...^^

  • 5. 워니
    '11.12.15 1:55 PM (125.142.xxx.243)

    여기 저기 막 섞여있어요(*데, 신*계, 에스** 오일 등)
    현금화하면 이래 저래 없어질 것 같아서 꺼려져요..
    그동안 금덩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뿌듯하긴 했는데
    너무 오래들고 있는 것 같아서요.

  • 6. ...
    '11.12.15 2:50 PM (124.3.xxx.45)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요.
    전 이번엔 마음먹고 백화점가서 살걸 생각해놨어요.
    1.부분가발(제가 정수리가 좀 빈약합니다. ㅠㅠ)
    2. 화장품(요전에 친정에 갔더니 엄마 화장대가 훤하더군요)
    생각나면 더 적어볼게요.

  • 7. 워니
    '11.12.15 3:03 PM (125.142.xxx.243)

    부분가발 좋은 품목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홈쇼핑 볼 때 전화하고 싶었었어요.

  • 8. 가전
    '11.12.15 3:37 PM (175.215.xxx.143)

    소소한 생활가전이나 (토스트기.렌지..등등)식기류 커피잔 이런거나 휘슬러 냄비나 평소에 사지못했던것 적어가서 살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3 집들이 상에 올리는 깨끗해보이는 그 하얀 비닐같은거 어디서 파나.. 6 집들이 2011/12/22 2,416
49832 국수가 먹고 싶다 (시) 내가 시를 .. 2011/12/22 517
49831 보관이사 맡겼었는데 이삿짐이 많이 없어졌어요..ㅠ.ㅠ 5 이삿짐분실 2011/12/22 2,904
49830 백화점지하에서 한우 앞다리살 국거리처럼 조각낸 고기 샀는데요.... 1 앞다리살 2011/12/22 3,208
49829 서리태가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해요?? 8 2011/12/22 1,936
49828 우리집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요... 2 .. 2011/12/22 672
49827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042
49826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019
49825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622
49824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1,858
49823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154
49822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422
49821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220
49820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373
49819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510
49818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244
49817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281
49816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458
49815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952
49814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183
49813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24
49812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084
49811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06
49810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998
49809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