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밤이 많아요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1-12-15 12:27:47

밤이 많이 있어요.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김치냉장고는 자리가 없어서 일단 냉장실에 넣어뒀거든요.

 

그리고,

군밤은 밤 끝에 칼집을 내서(어느 정도 크기로 해얄지;;;) 직화냄비에 구우면 되는 거지요?

삶아서 티스푼으로 긁어 먹었었는데 아이들이 별로 좋아라 하지 않네요.

IP : 125.179.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이럴래
    '11.12.15 12:29 PM (211.173.xxx.112)

    전 껍데기 다 까서요 쿠쿠 압력밭솥에 밤넣고 물은 밤들이 반정도 잠기게?넣고 취사해서,,먹어요

    고구마도 그렇게 먹어요 맛나요

  • 2. 하늘땅
    '11.12.15 12:30 PM (125.179.xxx.3)

    밤껍질을 다 칼로 깍으셨나요?
    한나절도 더 걸릴 것같은데ㅠㅠ

  • 3. 정말 이럴래
    '11.12.15 12:34 PM (211.173.xxx.112)

    ㅋ신랑시켰어요 전 못깍아요 힘들잖아요

  • 4. 알밤
    '11.12.15 12:38 PM (121.190.xxx.135)

    한살림에서 밤깍아주던데.. 백화점도 깍아주고...다른거 사면서 부탁함. 진상고객이려나요?

    일곱살애가 밤을좋아해서. 밤밥 해먹어요.

  • 5. 제목보고
    '11.12.15 1:10 PM (110.70.xxx.136)

    뱀으로 읽었어요 끔찍...

  • 6. 데레사
    '11.12.15 3:00 PM (220.123.xxx.97)

    밤 깎는칼로 깍으면 많이 힘들지는 않아요.
    깎은 생밤 하루에 8-10개 먹으면 변비에 그만이구요.
    약밥을 재료 모두 같이 전기압력밥솥에 넣고 취사 눌러 다 된 밥 한줌씩 나누어 냉동해두면
    밥맛 없을때 외출할때 식당밥 먹기 싫으면 한덩이 전날 저녁에 밖에 내어 놓으면 다음날 점심에
    알맞게 해동됩니다. 반찬없이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데 생강:감초:대추=4:3:1 로 달여서 보온물통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간단하게 점심식사 해결됩니다. 생강차는 감기 예방에 좋지요.
    물론 등산갈때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 7. 밤깍는 칼...
    '11.12.15 4:04 PM (125.179.xxx.3)

    밤깍는 칼...
    검색해보니 *마트에서 3000원 정도면 살 수 있네요.
    당장 하나 사야겠어요.

    깍은 밤은 그냥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면 될라나요...

    그리고 저 윗님, 뱀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17 다시 일어설수 있나요? 3 나이 마흔 2012/01/24 1,524
61716 홈쇼핑에서 파는 길쭉한 전기 후라이팬.. 명절때 참 좋네요.. 19 ... 2012/01/24 6,642
61715 내일(25일)도 귀경길 차 막힐까요? 1 ,,, 2012/01/24 574
61714 중1학년 올라갑니다. 2 인강 2012/01/24 960
61713 어찌해야할까요. 의견좀 주세요. 1 갈림길 2012/01/24 821
61712 불맛내는 일본 분말형소스가 있다는데 이름아시는분 계세요? 6 코드인사 2012/01/24 3,864
61711 남은만두속 냉동해도 7 괜찮나요? 2012/01/24 6,106
61710 코스트코 회원증이 없이.. 1 코스트코 2012/01/24 1,468
61709 임신준비하기 전에 꼭 풍진예방주사 맞아야하나요?? 6 dd 2012/01/24 5,788
61708 많이 신 총각김치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나요? 8 반짝반짝 2012/01/24 5,882
61707 편두통이 지속되는데... 뭘어떻게해야할까요? 5 답답함 2012/01/24 1,549
61706 정신과 치료 받을 때요.. 보험문제........... 2 잉명 2012/01/24 1,339
61705 친정없는 명절에 시댁에서 시누 맞이하기 10 휴=3 2012/01/24 3,461
61704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재밌어요. 2012/01/24 1,666
61703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혹시 2012/01/24 1,531
61702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궁금 2012/01/24 4,099
61701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2012/01/24 10,081
61700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속상합니다... 2012/01/24 2,408
61699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저축 2012/01/24 2,274
61698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영어공부 2012/01/24 3,245
61697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무뚝뚝 맏며.. 2012/01/24 1,364
61696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2012/01/24 1,654
61695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명절 2012/01/24 2,954
61694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쐬주반병 2012/01/24 2,630
61693 치아에 관한꿈 1 .. 2012/01/24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