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나무..소이는 어떻게될까요?

세종대왕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1-12-15 12:05:03

해례가 따로 있는거 아니고 소이 자체가 해례라면..

정기준 일당에 의해서 목숨이 위태롭겠네요

그들이 그걸 알게된다면 살아남을수 없을것 같아요.

어제 회상씬에서 소이가 ..만약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죽게 되더라도

주저하지말고 계속 진행했으면 한다는 류의 말을 하는게 복선인가 싶기도 하고.

살아서 강채윤이랑  떠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극 흐름상 ..어쩐지 죽을것만 같아서 미리 안타깝네요.

IP : 112.166.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5 12:06 PM (119.64.xxx.151)

    훈민정음 해례본이 존재하는 걸로 봐서는 소이는 결코 죽어서는 안 되지 않나요?

    소이를 대신해서 윤평이 죽을 거 같은 느낌...ㅋ

  • 2. ..
    '11.12.15 12:12 PM (218.238.xxx.116)

    소이가 해례일거라했다가 남편한테 구박받았거든요..
    어제 큰소리 좀 쳤습니다 ㅎㅎ
    잘~하면 뿌리깊은 나무 시즌2가 나온다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같은 작가.같은 배우. sbs동일조건일때 가능하다는데..
    뿌리깊은 나무 정말 최고였어요..

  • 3. 저도
    '11.12.15 12:17 PM (112.168.xxx.63)

    좀 쌩뚱맞긴 하지만 윤평이 다치거나 뭐 대신 어찌 될 거 같아요.
    윤평이 소이를 짝사랑 한다는 설정이 좀 웃기긴 하지만.ㅎㅎ

    뿌나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특히 신들린 연기 한석규 최고!!!!!

  • 4. 흑...
    '11.12.15 12:19 PM (122.32.xxx.10)

    어제 깜빡 하고 못 봤는데, 소이가 해례라고 밝혀졌나 봐요.
    이 드라마가 어찌 된 게 한, 두회를 놓치면 휙~ 나가 있어요.. ㅎㅎ

  • 5. ..
    '11.12.15 12:19 PM (1.225.xxx.3)

    죽을 뻔하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지 않을까요?
    다 달려들어서 싸우던 와중에 소이는 화살이나 칼에 맞을 뻔하게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고, 강채윤은 거리가 멀어 구하지 못하고 소리만 버럭 지르고, 이를 본 윤평이 제 목숨 던져 소이를 살려줄 것 같아요.^^

  • 6. ,,
    '11.12.15 1:17 PM (121.160.xxx.196)

    윤평이 소이 좋아하는거 말은 안했어도 다 알게 했었어요.
    그런데 윤평이 칼 싸움에서 많이 밀리네요? 학사 심선생 무술이 윤평을 능가하다니.
    윤평 이리저리 다 써먹히고 이제 맥빠져 죽을일만 남은듯해서 불쌍해요.

  • 7. 안죽을듯..
    '11.12.15 1:53 PM (125.177.xxx.193)

    시즌2 얘기 있던데요.
    그럼 절대 죽지 않을테니 안심이예요.ㅎㅎ

  • 8. 게시판에서
    '11.12.15 2:18 PM (58.145.xxx.93)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소이가 정기준 대신 심종수에 의해 밀본 본원임이 밝혀진다고,
    하지만 믿기진 않네요 ㅎ

  • 9. ....
    '11.12.15 4:19 PM (121.167.xxx.142)

    예전에 소이 잡았을 때 가리온이 고문해서라도 알아내라고 하니 윤평이 그렇게 해서 말할 것 같지 않다고 하며 털끝하나 건드리지 않아요. 납치했을 때, 마추칠 때 언뜻언뜻 보통 여자 다루듯 하지 않는 뉘앙스를 풍겼죠. 하나하나 따져가며 얘기하는 사이트에서는 초반에 벌써 윤평이 소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얘기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06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598
49805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1,986
49804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440
49803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3,888
49802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734
49801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254
49800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001
49799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506
49798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510
49797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576
49796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2,877
49795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304
49794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587
49793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479
49792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699
49791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281
49790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381
49789 대전 자살학생 싸이에 가보았는데요. 3 ... 2011/12/22 6,016
49788 초 건성피부용 바디로션 추천바래요~~ 12 초극건성 2011/12/22 5,302
49787 발목이 좀 긴 아이들 양말 구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7 .... 2011/12/22 1,157
49786 아이편이 아닌 제편을 드는 남편.... 12 .. 2011/12/22 2,387
49785 쌍둥이 조카들의 초등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티니 2011/12/22 565
49784 12월 21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22 345
49783 둔산여고...공부 잘하기로 유명한데.. 8 ..... 2011/12/22 5,042
49782 나꼼수에서 언급했던 씨모텍 뉴스에 나오네요.. 3 2011/12/22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