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고장 수리비 집주인에게 청구할수 있나요?

전세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1-12-15 10:14:52

2년 계약 전세 만기가 3달후입니다.

지금 보일러가 고장나서 난방이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재계약을 할지 어떨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고 오늘 보일러 서비스센터에 접수해놨는데

대충 말들어보니 심각하게 고장이 난거 같아요.

봐야 알겠지만 모터를 갈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전세살 경우  집 주인한테 수리비 청구해도 될까요??

IP : 180.228.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일러는 주인이 해줘야
    '11.12.15 10:21 AM (112.169.xxx.136) - 삭제된댓글

    되구요
    안준다하면 본인이 고치고 영수증 잘 챙겨놓았다가(확실히 노후로 인한 모터 교체) 받아서 소액청구하면 되요
    이게 전세입자의 기본생활권에 들어가거든요
    다른물건들도
    하지만 고의로 고장내서 새걸로 교체 이런건 안되요
    그리고 기본생활권이 아닌 뭐 버티컬이나 커텐 이런거는 안되구요

  • 2. ㅇㅇ
    '11.12.15 10:22 AM (211.237.xxx.51)

    주인이 내야 하는건데 어쨋든 그래도 분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일단 미리 집주인에게 전화한번 해보시죠.
    보일러 고장나서고쳐야 한다고 알려는 줘야죠.

  • 3. ...
    '11.12.15 10:23 AM (14.47.xxx.160)

    네...
    집주인이 부담하는거 맞아요.
    그런데 수리 다 끝내고 수리비 청구하시기보다는 이러저러해서 a/s
    불렀고, 기사님이 오시고나면 다시 한번 전화로 말씀드리겠다고 하시는게...

    다 끝난후 금액이 얼마라고 계좌번호 알려주면 기분이 과히 좋지는 않아요^^

  • 4. ...
    '11.12.15 10:26 AM (218.236.xxx.183)

    수리를 할것이지 교체를 할것인지 주인이 결정하게 하세요.
    모터를 갈 정도면 교체가 경제적일 수도 있어요...

  • 5. 허락
    '11.12.15 10:35 AM (114.202.xxx.109)

    주인에게 먼저 얘기하고 기사 부르세요.

  • 6. 당연히
    '11.12.15 10:49 AM (121.131.xxx.87)

    주인에게 전화하셔서 이런 상황이다 라고 이야가 하세요.
    보일러는 당연히 주인이 고쳐줍니다.
    근데 일방적으로 고쳐놓고 나중에 알리면 주인 입장에서도 황당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할까요?
    제가 기사 불러서 고칠까요?
    아니면 아시는 곳 있으시면 불러주실건가요? 하고 물어보세요.
    알아서 부르라하면, 기사가 와서 가격을 이야기할때 주인과 통화하게 해주세요.
    직접 와서 보라하던지요.
    먼저 지불하지 마시고, 수리 직전에 기사에게 직접 전달하게 연결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6 굴 몇번 씻으세요? 7 .... 2011/12/15 2,003
48535 맘에 드는 손톱깍기 찾는것도 힘드네요 12 ,, 2011/12/15 3,137
48534 검찰콘서트 MP3 파일 받으실분!! 57 잊지말자 2011/12/15 1,505
48533 알리 9 .. 2011/12/15 2,171
48532 잠실 올림픽 경기장 근처..찜질방 추천요.. 7 궁금맘 2011/12/15 3,250
48531 주식공부 어디서, 어떻게 할까요? 3 평생공부 2011/12/15 1,872
48530 키크는 데 트렘펄린이 도움되나요? 안전할까요? 5 추운 날씨 2011/12/15 1,830
48529 어린이집 보내니 사실 좀 좋네요. --.. 3 2011/12/15 1,493
48528 파워포인트2007 어떻게 구할수있을지~ 도움절실 3 컴맹탈출코픈.. 2011/12/15 1,138
48527 아들 앞에서 옷 갈아입는 시어머니.. 9 시어머니 누.. 2011/12/15 5,190
48526 올 겨울은 작년보단 안추울 거 같은데... 7 2011/12/15 2,093
48525 요양보호사... 퇴직하신 아버지가 배우실만 할까요? 6 소망 2011/12/15 2,710
48524 남자머니클립 선물할만한 좋은거 뭐있을까요 2 123 2011/12/15 930
48523 오늘날씨 난방하는게 맞겠죠? 8 따끈따끈 2011/12/15 1,734
48522 아이가 선생님한테 미운털박힌거같을때.... 4 학부모 2011/12/15 1,348
48521 소갈비구이가 먹고 싶다네요~~~ 2 갈비 2011/12/15 1,170
48520 간섭이 너무도 심한 시아버지.. 참 괴롭습니다. 16 힘들다..... 2011/12/15 5,788
48519 신혼부부 드럼세탁기 몇kg 구입 해야 하나요?? 6 도라도라 2011/12/15 7,464
48518 배연정 오삼불고기 맛있나요? 2 ㄷㄷㄷ 2011/12/15 2,501
48517 남자한테 대쉬했는데 씹혔어요. ㅎㅎ 9 괜찮아 2011/12/15 3,996
48516 구찌 가방중에 회색 가죽(?)에 태슬달린거 있나요 2 가방찾아주세.. 2011/12/15 1,316
48515 중 1 수학 못하는 딸 어떻게 지도하나요? (도와주세요) 12 rosa70.. 2011/12/15 2,280
48514 이 무스탕 좀 봐주세요~~ 1 ㅋㅋ 2011/12/15 967
48513 인하대에서 인하대병원 가려면 3 22 2011/12/15 857
48512 수우미양가의 유래 - 잘라온 적의 머릿수 2 FTA 반대.. 2011/12/15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