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고3 엄마예요..다들 저녁 간식을 어떤 메뉴로 해서 주는지요?
1. 간식
'11.12.15 10:21 AM (218.155.xxx.80)저는 저녁에 가볍게 과일정도 주었어요. 늦은 시간 넘 무겁게 먹으면 담날 아침을 잘 안먹으려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는동안 소화기관도 쉬어야 한다잔아요.
아침이 중요하니 가벽게 주세요.2. ...
'11.12.15 10:27 AM (14.47.xxx.160)예비고등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도 열시반쯤 들어와서 꼭 간식을 찾아요.
전 야채샌드위치랑 과일쥬스. 만두 만들어 냉동해놨다가 쪄주고요.
잔치국수나 샐러드도 주고. 삼각김밥도 만들어 주고요..
감자나 고구마 오븐에 구워주고...
정 귀찮은날은 가래떡 구워서 꿀에 찍어 먹으라고 줍니다.3. 저녁간식은..
'11.12.15 10:47 AM (175.214.xxx.214)되도록 무겁지않은 간단한걸로 주세요..
우리 아이도 예비고3인데 밤늦게 고구마나 빵같은거 좀 먹고나면..
아침에 꼭 배가 아프다고해요.
화장실에 앉아있느라 너무 애써요..특히 시험때는 조심해야하구요.
남편이 항상 간식약하게 주라고 얘기하네요.
이런 고등학생들 환자 많이 온다고..
저는 과일이나..두유정도로 챙겨줘요. 고구마 감자등도 조금만 먹이구요.
배고프다고 많이 먹으면 안좋다네요.4. ~~
'11.12.15 11:07 AM (163.152.xxx.7)윗님, 밤에 고구마 먹이심 안돼요..
고구마는 사과처럼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기때문에 밤에는 피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배아프다고 했을거예요.5. 스카이블루
'11.12.15 12:52 PM (1.241.xxx.11) - 삭제된댓글저희집 아이는 시리얼 먹어요 남자아이인데 잔치국수 이런거 좋아해서 몇번 해주긴 하지만 나도 귀찮고 밤에 늦게 먹는게 부담스러울듯 싶어서 시리얼로 때웁니다 하지만 특별히 먹고 싶다는것은 꼭 해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080 | 꼽다리다 들으면서 3 | 돈벌기 | 2011/12/15 | 1,687 |
49079 | 인터넷뱅킹 수수료.. 8 | 부탁 | 2011/12/15 | 1,635 |
49078 | 행복나눔입니다. | 행복한나눔 | 2011/12/15 | 1,059 |
49077 |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 이런 | 2011/12/15 | 2,300 |
49076 |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 루실 | 2011/12/15 | 1,881 |
49075 |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 츄러스 유감.. | 2011/12/15 | 3,293 |
49074 |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 이상.. | 2011/12/15 | 2,602 |
49073 |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 수애놀이 | 2011/12/15 | 3,365 |
49072 |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 회비날 | 2011/12/15 | 2,180 |
49071 |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 맛있는곳 | 2011/12/15 | 1,678 |
49070 |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 동창들~ | 2011/12/15 | 2,482 |
49069 |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 영재 | 2011/12/15 | 10,251 |
49068 | 언니들 이게 뭔 소린가요 ㅡ.ㅡ; 2 | ... | 2011/12/15 | 2,459 |
49067 | 결혼의 제2막 4 | 저도 | 2011/12/15 | 2,596 |
49066 | 몽당연필 버려야할까요 3 | 아깝당 | 2011/12/15 | 1,876 |
49065 | 혹 말린망고 파는데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10 | 삐삐 | 2011/12/15 | 2,534 |
49064 | 재봉틀이 사고 싶어요오 8 | 궁그미 | 2011/12/15 | 2,698 |
49063 | 프라다 가방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4 | 새벽 | 2011/12/15 | 4,198 |
49062 | 중년님들도 화장 열심히 하시나요? 6 | 해야되려나... | 2011/12/15 | 3,302 |
49061 | 이런 시어머니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4 | 며느리 | 2011/12/15 | 2,905 |
49060 | 방학특강으로 주산배우는거 어떨까요? 2 | 초3 | 2011/12/15 | 1,971 |
49059 | 정형돈 돈까스 맛있나요? 3 | 애엄마 | 2011/12/15 | 3,636 |
49058 | 급)밥먹고나면 아랫배가 아파요 1 | .... | 2011/12/15 | 3,008 |
49057 | 독일사시는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 야미야미 | 2011/12/15 | 1,664 |
49056 | 나도가수다 폐지 결정..! 5 | 잘 보세요 | 2011/12/15 | 4,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