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고3 엄마예요..다들 저녁 간식을 어떤 메뉴로 해서 주는지요?

스프링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11-12-15 10:14:28
아들이 야자 마치고 11시쯤 집에 오는데 간식을 간단하게 주는데 좀 더 다양하게 주고 싶은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IP : 125.135.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식
    '11.12.15 10:21 AM (218.155.xxx.80)

    저는 저녁에 가볍게 과일정도 주었어요. 늦은 시간 넘 무겁게 먹으면 담날 아침을 잘 안먹으려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는동안 소화기관도 쉬어야 한다잔아요.
    아침이 중요하니 가벽게 주세요.

  • 2. ...
    '11.12.15 10:27 AM (14.47.xxx.160)

    예비고등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도 열시반쯤 들어와서 꼭 간식을 찾아요.

    전 야채샌드위치랑 과일쥬스. 만두 만들어 냉동해놨다가 쪄주고요.
    잔치국수나 샐러드도 주고. 삼각김밥도 만들어 주고요..
    감자나 고구마 오븐에 구워주고...

    정 귀찮은날은 가래떡 구워서 꿀에 찍어 먹으라고 줍니다.

  • 3. 저녁간식은..
    '11.12.15 10:47 AM (175.214.xxx.214)

    되도록 무겁지않은 간단한걸로 주세요..

    우리 아이도 예비고3인데 밤늦게 고구마나 빵같은거 좀 먹고나면..

    아침에 꼭 배가 아프다고해요.

    화장실에 앉아있느라 너무 애써요..특히 시험때는 조심해야하구요.

    남편이 항상 간식약하게 주라고 얘기하네요.

    이런 고등학생들 환자 많이 온다고..

    저는 과일이나..두유정도로 챙겨줘요. 고구마 감자등도 조금만 먹이구요.

    배고프다고 많이 먹으면 안좋다네요.

  • 4. ~~
    '11.12.15 11:07 AM (163.152.xxx.7)

    윗님, 밤에 고구마 먹이심 안돼요..
    고구마는 사과처럼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기때문에 밤에는 피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배아프다고 했을거예요.

  • 5. 스카이블루
    '11.12.15 12:52 PM (1.241.xxx.11)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아이는 시리얼 먹어요 남자아이인데 잔치국수 이런거 좋아해서 몇번 해주긴 하지만 나도 귀찮고 밤에 늦게 먹는게 부담스러울듯 싶어서 시리얼로 때웁니다 하지만 특별히 먹고 싶다는것은 꼭 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93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4 영화 2011/12/15 2,459
49092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2악장 5 바람처럼 2011/12/15 1,715
49091 여행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4 질문 2011/12/15 2,604
49090 오늘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2 착한선배 2011/12/15 1,723
49089 유재석처럼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4 .... 2011/12/15 3,705
49088 여자 난자랑 남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서 애기가 생기냐고 묻는데... 12 초등3학년 .. 2011/12/15 4,107
49087 줄줄이~~ 유동천 회장, MB 손윗동서도 '관리' 참맛 2011/12/15 1,052
49086 우리 해경을 죽인 중국 공산당 박멸의 그날까지 쑥빵아 2011/12/15 835
49085 12월 1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15 718
49084 김연아 의상에 이어 정구호 디자이너가 만든 카메라케이스 4 은계 2011/12/15 3,503
49083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4 한강 2011/12/15 1,550
49082 삐적삐적 소리 안나는 샤프심 좀 추천해주세요 12 꾀꼬리 2011/12/15 6,829
49081 나포(혹은 구속)과 납치, 담보금과 몸값...단어의 차이는? 1 불법조업을 .. 2011/12/15 1,031
49080 달러 .. 2011/12/15 1,054
49079 무섭네요... 시험문제 냈다고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까지 ㄷㄷㄷ 12 2011/12/15 4,273
49078 울어버린 '곽노현 법정' 현장 11 참맛 2011/12/15 3,337
49077 우리집 엔돌핀! 2 만원 2011/12/15 1,091
49076 연애중인데 아침 문자한번 저녁에 통화한번... 괜찮은건가요? 6 조언 2011/12/15 2,807
49075 파마나 코팅중 뭐를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1 로즈마미 2011/12/15 2,105
49074 열심히 달려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더 쪄요 9 울적 2011/12/15 3,101
49073 내일 4이통사 심의 결정 난다고 하는데요. 4 반값 통신요.. 2011/12/15 953
49072 아파트 복도에 자전거 두는거 일반적인가요? 14 까칠녀 2011/12/15 6,417
49071 시댁일 끝이없네요.ㅠㅠ 2 힘이 들다 2011/12/15 2,058
49070 청보라 경량파카+초록롱목티에는 어떤색 머플러?? 3 옷코디도와주.. 2011/12/15 903
49069 커텐을 샀는데 달아줄 사람이 없어요ㅠ 11 어디에? 2011/12/15 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