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엄마예요..다들 저녁 간식을 어떤 메뉴로 해서 주는지요?
작성일 : 2011-12-15 10:14:28
1144054
아들이 야자 마치고 11시쯤 집에 오는데 간식을 간단하게 주는데 좀 더 다양하게 주고 싶은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IP : 125.135.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식
'11.12.15 10:21 AM
(218.155.xxx.80)
저는 저녁에 가볍게 과일정도 주었어요. 늦은 시간 넘 무겁게 먹으면 담날 아침을 잘 안먹으려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는동안 소화기관도 쉬어야 한다잔아요.
아침이 중요하니 가벽게 주세요.
2. ...
'11.12.15 10:27 AM
(14.47.xxx.160)
예비고등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도 열시반쯤 들어와서 꼭 간식을 찾아요.
전 야채샌드위치랑 과일쥬스. 만두 만들어 냉동해놨다가 쪄주고요.
잔치국수나 샐러드도 주고. 삼각김밥도 만들어 주고요..
감자나 고구마 오븐에 구워주고...
정 귀찮은날은 가래떡 구워서 꿀에 찍어 먹으라고 줍니다.
3. 저녁간식은..
'11.12.15 10:47 AM
(175.214.xxx.214)
되도록 무겁지않은 간단한걸로 주세요..
우리 아이도 예비고3인데 밤늦게 고구마나 빵같은거 좀 먹고나면..
아침에 꼭 배가 아프다고해요.
화장실에 앉아있느라 너무 애써요..특히 시험때는 조심해야하구요.
남편이 항상 간식약하게 주라고 얘기하네요.
이런 고등학생들 환자 많이 온다고..
저는 과일이나..두유정도로 챙겨줘요. 고구마 감자등도 조금만 먹이구요.
배고프다고 많이 먹으면 안좋다네요.
4. ~~
'11.12.15 11:07 AM
(163.152.xxx.7)
윗님, 밤에 고구마 먹이심 안돼요..
고구마는 사과처럼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기때문에 밤에는 피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배아프다고 했을거예요.
5. 스카이블루
'11.12.15 12:52 PM
(1.241.xxx.11)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아이는 시리얼 먹어요 남자아이인데 잔치국수 이런거 좋아해서 몇번 해주긴 하지만 나도 귀찮고 밤에 늦게 먹는게 부담스러울듯 싶어서 시리얼로 때웁니다 하지만 특별히 먹고 싶다는것은 꼭 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7834 |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
julia7.. |
2012/01/13 |
1,563 |
57833 |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
설 이네요~.. |
2012/01/13 |
2,573 |
57832 |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
고민 |
2012/01/13 |
1,985 |
57831 |
콜라비,어찌 먹나요? 7 |
칭찬고픈 며.. |
2012/01/13 |
2,482 |
57830 |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
julia7.. |
2012/01/13 |
323 |
57829 |
남편과의 문제 6 |
현명하게 |
2012/01/13 |
1,711 |
57828 |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
은이맘 |
2012/01/13 |
2,760 |
57827 |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 |
2012/01/13 |
10,153 |
57826 |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
경력자 |
2012/01/13 |
888 |
57825 |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
학교 |
2012/01/13 |
712 |
57824 |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
신종플루 |
2012/01/13 |
672 |
57823 |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
julia7.. |
2012/01/13 |
1,361 |
57822 |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
미도리 |
2012/01/13 |
316 |
57821 |
미국에서 집 살때... 5 |
수박 |
2012/01/13 |
2,982 |
57820 |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
펀드 |
2012/01/13 |
310 |
57819 |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
초발심 |
2012/01/13 |
1,807 |
57818 |
문성근씨 지지자? 4 |
민주당지지자.. |
2012/01/13 |
1,327 |
57817 |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
ㅇ |
2012/01/13 |
1,705 |
57816 |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 |
2012/01/13 |
4,083 |
57815 |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
밀양 |
2012/01/13 |
1,316 |
57814 |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
40세 |
2012/01/13 |
3,636 |
57813 |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 |
2012/01/13 |
533 |
57812 |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
꼬맹이 |
2012/01/13 |
2,283 |
57811 |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
애셋맘 |
2012/01/13 |
1,195 |
57810 |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 |
2012/01/13 |
2,4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