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 해경 피살 이틀지나서야 위로 서한

참맛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1-12-15 09:40:59

가카, 해경 피살 이틀지나서야 위로 서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1420...

- 이 경사의 빈소를 찾지 않았던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엄수된 영결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신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일정을 소화했다. 영결식에는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보내 유족을 위로하는 서한문을 대독시켰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야 위로의 메시지를 인편에 보낸 셈이다. -

지난 2008년 고 조경조 경위 이어 2번째 중국어선에 의한 해경의 피살인데요. 사실 이 정권에서의 영웅은 이 분이 영웅입니다.

 

지나치게 영웅화하는 것도 문제지만, 영웅에 걸맞는 예우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네요.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2.15 9:45 AM (124.170.xxx.124)

    주어없는 나쁜 놈 ................

  • 2. 시스템 붕괴
    '11.12.15 9:49 AM (203.247.xxx.210)

    본인이 다 하겠나요...챙겨주는 주변이 없다는 얘기가 떠오릅니다

  • 3. 참맛
    '11.12.15 9:51 AM (121.151.xxx.203)

    시스템 붕괴/ 그렇네요! 모지리 한 통속들이니까요! 사실 열 받아서 아무 생각도 없이 기사만 퍼왔네요.

  • 4. 검정고무신
    '11.12.15 9:52 AM (218.55.xxx.185)

    임기 얼마 않남은동안 마져 해먹고 먹튀할사업 없나 밤 낮으로 연구중이신데 얼마나
    공사가 다망...하고 바쁘시겄습니까...
    가족들 줄줄이 달고 국민세금으로 어디 해외 못가본데 마져 갈 패키지아이템
    짜내느라고 해경하나 죽는거 관심도 없을껄요

  • 5. 사랑이여
    '11.12.15 10:07 AM (14.50.xxx.48)

    부산의 어느 총포사에서 폭발사건 일어났을 때에도 일본인 사망자부터 챙겼던 역사를 기억해보면 그리 새삼스럽지 않는 일이네요.
    하여간 자국민 알기를 무지랭이나 나부랭이로 아는 인간말종들 집단입니다.
    국민모독은 일상이고 무지하다고 대놓고 ㅈㄹ이나 하고....
    개념없는 인간말종들이니 뭐 ...
    엊그제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도 시민들을 경박하다고까지 하는 거 보면 확실하지 않나요?

  • 6. 조의금은 얼마?
    '11.12.15 10:27 AM (110.15.xxx.160)

    가카의 조의금을 들고 울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조의금이 얼마였을지 궁금해요...
    10만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18 어제인가 오전티비에 울금 소개가 나왔던데.... 5 ... 2012/02/03 1,775
66917 현금영수증 소득공제금액에 대한 질문(세무에 대해 잘아시는분들) 5 현금영수증 .. 2012/02/03 1,041
66916 동안타령 4 버터와플 2012/02/03 1,548
66915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딸 있어요.. 등하교 언제까지 시켜주는 건지.. 9 샤샤샥 2012/02/03 2,145
66914 혀의 위치를 교정하는 장치하고 왔습니다. 5 얼굴이 짧아.. 2012/02/03 5,482
66913 임신했을 때 빵도 안좋은가요. 20 .. 2012/02/03 6,545
66912 나이 오십에 친구관계에 소심해지네요 18 참말로 2012/02/03 4,146
66911 이 나라가 미쳐 가나봐요 3 유치원에 다.. 2012/02/03 2,370
66910 부산에 신사복 맞춤집 괜찮은데 어디없나요? 1 양복 2012/02/03 778
66909 [펌글] 훈훈한 컴퓨터 장사 부부 7 충무로박사장.. 2012/02/03 1,829
66908 한파 탓, 식은 피자 배달되자 배달원 얼굴에… 25 ghfd 2012/02/03 4,654
66907 수학문제 도와주세요 예비중엄마 2012/02/03 821
66906 이성당 빵집글 7 서천교 2012/02/03 2,469
66905 옛날에 순풍 산부인과 좋아하셨어요? 10 생각난다 2012/02/03 2,641
66904 부동산 관련 문의드립니다.(혹 아시는 부운) 2 궁금해요 2012/02/03 1,013
66903 2년이 다되어가는 교통사고합의여~ 3 알이 2012/02/03 1,768
66902 해외여행이 낯설어요^^; 1 노랑 2012/02/03 1,140
66901 나꼼수외에 가카퇴임카운터까지 종북앱으로 규졍! 4 아침 2012/02/03 1,389
66900 대치청실 일반분양 3 언제인가요?.. 2012/02/03 1,603
66899 학원갈때 항상 지각하는 시간개념없는 중학생 5 엄마 2012/02/03 3,834
66898 겨울철 환기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3 mirae3.. 2012/02/03 2,400
66897 날씨 추운데 마트 가야 해요... 5 ㅜㅜ 2012/02/03 1,862
66896 쌀 한그릇 분량 1 초보주부 2012/02/03 1,416
66895 형제간에 돈 빌려주면서 갚을 날짜 정하시나요? 8 ^^ 2012/02/03 2,275
66894 스케일링 하려는데 마취해달라면 다 해주나요~ 5 치과 2012/02/03 5,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