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 해경 피살 이틀지나서야 위로 서한

참맛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1-12-15 09:40:59

가카, 해경 피살 이틀지나서야 위로 서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1420...

- 이 경사의 빈소를 찾지 않았던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엄수된 영결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신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일정을 소화했다. 영결식에는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보내 유족을 위로하는 서한문을 대독시켰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야 위로의 메시지를 인편에 보낸 셈이다. -

지난 2008년 고 조경조 경위 이어 2번째 중국어선에 의한 해경의 피살인데요. 사실 이 정권에서의 영웅은 이 분이 영웅입니다.

 

지나치게 영웅화하는 것도 문제지만, 영웅에 걸맞는 예우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네요.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2.15 9:45 AM (124.170.xxx.124)

    주어없는 나쁜 놈 ................

  • 2. 시스템 붕괴
    '11.12.15 9:49 AM (203.247.xxx.210)

    본인이 다 하겠나요...챙겨주는 주변이 없다는 얘기가 떠오릅니다

  • 3. 참맛
    '11.12.15 9:51 AM (121.151.xxx.203)

    시스템 붕괴/ 그렇네요! 모지리 한 통속들이니까요! 사실 열 받아서 아무 생각도 없이 기사만 퍼왔네요.

  • 4. 검정고무신
    '11.12.15 9:52 AM (218.55.xxx.185)

    임기 얼마 않남은동안 마져 해먹고 먹튀할사업 없나 밤 낮으로 연구중이신데 얼마나
    공사가 다망...하고 바쁘시겄습니까...
    가족들 줄줄이 달고 국민세금으로 어디 해외 못가본데 마져 갈 패키지아이템
    짜내느라고 해경하나 죽는거 관심도 없을껄요

  • 5. 사랑이여
    '11.12.15 10:07 AM (14.50.xxx.48)

    부산의 어느 총포사에서 폭발사건 일어났을 때에도 일본인 사망자부터 챙겼던 역사를 기억해보면 그리 새삼스럽지 않는 일이네요.
    하여간 자국민 알기를 무지랭이나 나부랭이로 아는 인간말종들 집단입니다.
    국민모독은 일상이고 무지하다고 대놓고 ㅈㄹ이나 하고....
    개념없는 인간말종들이니 뭐 ...
    엊그제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도 시민들을 경박하다고까지 하는 거 보면 확실하지 않나요?

  • 6. 조의금은 얼마?
    '11.12.15 10:27 AM (110.15.xxx.160)

    가카의 조의금을 들고 울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조의금이 얼마였을지 궁금해요...
    10만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86 자동차 코너링돌때 운전석 타이어쪽에서 비닐붙이고 달리는 소리가 나요 2012/04/20 1,252
100785 옷가게 1 꿀꿀 2012/04/20 1,007
100784 제가 제일 이해가 안 되던 사람들이 팬클럽 하는 이들이었거든요 .. 1 ....... 2012/04/20 1,634
100783 mbc 방송 한아름은 왜폭식증걸린거예요! 3 .. 2012/04/20 1,648
100782 남편의 외도문제 해결하기 지연n 2012/04/20 1,627
100781 이런 아이의 자존감은 어떨까요 6 자존감높은건.. 2012/04/20 1,836
100780 [펌글] JAL,ANA 기내식 세슘검출 3 .. 2012/04/20 2,383
100779 기사/일본 버블붕괴 충격 한국서도 재현되나 1 동아일보 2012/04/20 1,527
100778 저기,,,푸틴사위라면,,, 1 별달별 2012/04/20 1,934
100777 민간인 불법사찰요 2 !! 2012/04/20 919
100776 더킹이 그렇게 싫으신가요? 14 이재하 사랑.. 2012/04/20 2,797
100775 시어버터+바이오오일의 후유증... 10 그지피부 2012/04/20 6,924
100774 가슬팩 또 팔던데.. 살까 말까 ㅜㅠ 3 ㅜㅠ 2012/04/20 1,451
100773 본 오 본 브라운 맛♥ 사랑해요 2 초콜릿 왕.. 2012/04/20 1,066
100772 방송댄스 혹은 재즈댄스 배워보신분 계신가여? 2 댄스 2012/04/20 1,481
100771 집에도 본인도 전혀 체취가 없으신 노인분들이 있어요. 12 .... 2012/04/20 4,478
100770 4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0 1,094
100769 열심히 공부 하는 남편 뒷바라지 1 2012/04/20 2,623
100768 안 뚱뚱한 사람은 다이어트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22 .... 2012/04/20 3,014
100767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와요 살수가 없어요. 5 아아악 2012/04/20 2,083
100766 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꼴찌라는 이름으로’ 8 석훈맘 2012/04/20 2,433
100765 제가 태어난 이유는.. 흐미 2012/04/20 1,076
100764 닉네임<<del>> 패스하셈...(냉무).. 7 아래 2012/04/20 845
100763 '더킹', 연이은 하락세에 10%대 붕괴 직전…수목극 꼴찌 del 2012/04/20 915
100762 반전없는 꼴찌 '더킹', 하지원-이승기 속탄다 5 del 2012/04/20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