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짝 남자 1호 누가봐도 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결혼하면 어떻게 변할 지 딱 나오던데..
거기다 남자 7호를 하이에나라고 비유하는 것도 웃기고..
호감도 표현 못하나요?
근데 더 웃긴건 여자 1호가 화내는 게 아니고 앞으론 말 잘 듣겟다고 하며 눈치 보는 것..
저렇게 모를까 싶었습니다.
어제 짝 남자 1호 누가봐도 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결혼하면 어떻게 변할 지 딱 나오던데..
거기다 남자 7호를 하이에나라고 비유하는 것도 웃기고..
호감도 표현 못하나요?
근데 더 웃긴건 여자 1호가 화내는 게 아니고 앞으론 말 잘 듣겟다고 하며 눈치 보는 것..
저렇게 모를까 싶었습니다.
둘다 정상적이지 않아요
남자는 의심병에
여자는 그게 자길 좋아해서라고 착각하는 듯ᆢ
남자가 여자2호한테 들이대는 것 참 웃기더군요
자기한테 넘어오면 바로 차가워지는 나쁜 남자일 것
같던데ᆢ
남자1호 완전 빙신 찌질이 똘아이라고..욕했는데
여자1호 불쌍하다고...
근데 여자1호 하는꼴을 보니..걍 끼리끼리인듯.
잘 어울려요. 웩..
어제 황당했어요..
여자 1호한테는 다른남자랑 눈도 안맞춘다고 손가락걸고 약속까지 해놓고...
그러는 남자1호...여자2호한테 또 들이대고...
저걸 여자 1호 가족이 봤을텐데...어쩌려고...
정말 좋아하고 그렇다면 그럴 수 없을텐데...
33살이면 적은 나이도 아니고...
저울질이라니...그것도 방송 다 나가는데...
여자1호도 참 안됬더라구요...
본인을 좋아해서 그런다고 착각....
제가보기에는...
남자1호 바람둥이에다가...
여자 자기쪽으로 넘어오면 단물 다 빨아먹고 다른 좋은여자 생기면 트집잡아 헤어질 것 요구할것 같은...
모르긴해도 진실성은 남자 7호가 더...있는듯....
암튼 이번 웃겼네요..
여자 3호..
그리고 남자 3호...
천생연분이에요.
선수는 호구를 알아보고, 호구는 자기 팔자 자기가 망치고.
여자1호 같은 사람 그냥 자기가 선택했으니 다른데 하소연 많이 하지 말고
꿋꿋히 자기 길 갔으면 해요.
보면 미치겠다고 게시판에 상담글 올리고, 헤어지라는 답글 수십개 달린 상태에서
그 타이밍에 남자 장점이랍시고 별 시덥잖은 장점(?) 올리고는
다시 계속 사귀고.. 보는 사람 속 터져요.
가끔 82분들 속터지게 만드는 글의 주인공이 여자1호 같아요.
어제 신랑이랑 같이 보다가 기가 차더군요 ㅉ ㅉ
만난지 며칠 됐다고 여1호를 한눈도 못팔게 하고 잘 삐지고....
만약 결혼에 성공한다해도 앞일이 쬐금 보이던데요 ...
여자 1호도 좀 웃기고,,,
남1호에게 앞으로 남1호님만 바라보겠다하질 않나 ㅉ
저도 차라리 남7호가 오히려 진정성이 묻어나더구만 ~~
지난 주와 완전 사람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남자 1호가 젤 괜찮았었는데...이건 뭐...상식 밖의 행동을 계속 하니까...
정말 여자 1호가 당할 거 같아요...단물 먹고 바로 건수 잡아서 차버릴 거 같네요..
빨리 방송보구 여자가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왜 그렇게 순진한건지 .. 그 나이 먹도록 남자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서야...
어제 보면서 얼마나 그 남자 욕을 했는지(저 욕잘안하는데 욕이 절로 나오더라는..)
여자가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던데요. 근데 눈에 완전히 콩깍지가 씌었더라고요
결혼하면 맘 고생 마니 하겠던데...여자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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