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진 - 외국물 좀 먹었다고 꽤나 유식한 척 하지만 결국은 지 방어하고 변명하기에 급급한
내가 본 하수중의 하수. 그냥 전화받고 얼굴 팔아볼려고 나온 듯.
이 사람말의 핵심은 조중동은 깔 꺼 다 깐다. 나꼼수는 왜 북한은 안까냐?
ㅋㅋㅋㅋ 빙신....나꼼수는 가카헌정방송이라니까! 이 바보야!!! ㅋㅋㅋㅋㅋ
2. 정청래 - 좀 흥분하신 듯. 100개 준비했으나 아마 2~3개만 보여준 듯.
다음에 미디어법 개정에 관한 논의할 때 나오시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
새끼손가락 들 때, 깔때기 얘기할 때 촘 귀여움. ㅋㅋㅋㅋ
시민논객의 질문에 답할 때나 토론시 논제에 대한 명확한 언급 능력이 위대한 깔때기보다는 한 수 아래인 듯 함.
3. 김호기 - 명확한 분석이네요. 유하게 표현하셨지만 핵심이 있었고
정청래 의원과 합체하셨다가 반으로 뚝~~~나눴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4. 강승규 - 아아...이분을 경계해야 할 듯. 한나라당에는 이런 사회적 페르소나를 가진 분들이
제법 있다는 게 경계해야 할 점입니다. 잘 들어주는 척, 이해하는 척, 그리고 실제로 잘 듣고
잘 이해해도 입법시엔 국민들 뒤통수 치면서 당론, 대세를 따르는 분들 부류.
이정도 인식능력과 이해도면 서민들을 혹 하게 할 수도 있죠.
영향력이나 동물적 생존본능도 강해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방법을 잘 아는 분들.
아주아주 교묘하게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자신의 이득의 취하는 스타일.
잘 드러나지도 않음. 차라리 정청래 전의원같은 스타일이 국민들에게 훨씬 나음.
돌진하는 돌쇠 스타일. 세련되지 못해도 진실된 사람.
아무리 사람 좋아도 일단 한나라당이면 안되고 한나라당에서 이름 바꿔도 안되고
이명박이랑 박근혜랑 친해도 안된다는 전제가 있으므로 다음 국회에선 볼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