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짝 보다보다 짜증나서 잠깐 적습니다.

조회수 : 10,788
작성일 : 2011-12-14 23:50:19

에라이 남자1번...이 찌질아...

아우 짜증나.

다른남자랑 햄한번 구웠다고 에이..ㅂ ㅅ 같은 놈..

IP : 61.109.xxx.18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11.12.14 11:52 PM (175.123.xxx.8)

    또 좋다고 해명하고있는 여자1호가 더 짜증나네요.
    어휴...
    여자1호는 말하는 투도 그렇고...좀 답답하고 좀 영리하지 못한 여자같네요.
    남자보는 눈도 없고.
    엄마얘기 자꾸 하는 것도 그렇고(그게 사실일지언정, 뭐 좋다고 엄마얘길하는지)

  • 2. 그걸
    '11.12.14 11:53 PM (175.123.xxx.8)

    거기다 남자 4호도 웃긴게
    연기한 거 정떨어진다면서
    웬 여자5호한테 접근????
    3호에 대한 미련 못 버리고 주위에서 맴도는거 같네요

  • 3. ...
    '11.12.14 11:54 PM (114.207.xxx.63)

    조상님이 구해주려고 남자 바닥까지 보여주는데도 좋다고 하네...
    아이고...

  • 4. 그걸
    '11.12.14 11:55 PM (175.123.xxx.8)

    남자7호가 아깝네요.
    7호는 귀찮아서 걍 일단 정한거 안바꾸는 컨셉으로 가는듯.

  • 5. 꼬마버스타요
    '11.12.15 12:02 AM (112.148.xxx.17)

    지난주 편 못 봤는데...
    아~~ 여자 1호, 남자 보는 눈이 없나봐요.. 안타까워서 말려주러 가고 싶어요.
    그런데, 아마 둘이 안 됐을듯...됐더라도 오늘 방송 보고 나면 깨질 거 같네요.

    자기는 여자 2호도 좋다면서, 남자 7호가 여자 1호한테 관심 갖는 건 왜 그렇게 상관 하는 지. 우끼는 사람이에요.

  • 6. 그러게요
    '11.12.15 12:02 AM (123.212.xxx.170)

    별 찌질한 ...
    그 여자 1호...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당하기 딱 좋은 여자... 1호 남자... 의처증 기질이 다분한데..

    3호 남자도 5호에게... 것두 웃겨요...

  • 7. --
    '11.12.15 12:13 AM (211.33.xxx.165)

    남자1호 오늘 확 깼어요;; 어째 남자 5,6호가 안 보이네요..괜찮은 것 같은디.

  • 8. bb
    '11.12.15 12:18 AM (112.148.xxx.223)

    여자 1호 참 답답하네요 에효

  • 9. 여자 일호
    '11.12.15 12:20 A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말려야 하는데...어쩌나

  • 10. 남자 일호
    '11.12.15 12:21 A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뭐 저런.....
    오늘은 울 남편이 멋져보이네요

  • 11. ...
    '11.12.15 12:22 AM (114.207.xxx.63)

    늦게라도 방송보고 정신 차렷..

  • 12. 한 여자의
    '11.12.15 12:23 A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일생이 수렁으로 떨어지네요

  • 13. 제발
    '11.12.15 12:24 AM (114.207.xxx.63)

    저 처자가 82의 품에 안겨 언니들에게 상담 하길 빕니다.

  • 14. ㅇㅇ
    '11.12.15 12:29 AM (115.140.xxx.134)

    결혼하면 여자 때릴 사람 같던데요.. 술주정하고.. 의심하고..
    여자 1호는 아직 제대로 된 남자 못 만나 본것 같고.. 그냥 부모님 말씀 듣고 결혼 하는게 좋을듯..

  • 15. 날아가고 싶어
    '11.12.15 12:34 AM (59.29.xxx.218)

    지는 보는데서 양다리 걸치고 여자는 햄도 못굽게하고..
    어이가 없는데 그 남자한테 오해라고 울고 있는 여자를 보면서 술 먹고 밤이라 분위기에 취해 그런가
    싶었더니만 저 츠자 엄마가 걱정되시겠더라구요

  • 16. 끼리끼리
    '11.12.15 12:47 AM (122.40.xxx.14)

    오늘 첨 봤는데 끼리끼리 만났다 싶던데요.
    대놓고 여자 2호와 저울질 하는데도 뻑하면 울면서 좋다고 하는 여자나
    여자 1호보고 꼭 자기 찍으라면서 2호한테 가서 고백하고 터프한척만 했지 말하는건
    허접스럽고 보다가 얼척이..

  • 17. ㅡ,.ㅡ
    '11.12.15 12:50 AM (122.40.xxx.14)

    1호 여자는 맹하고 1호 남자는 맹하고 질나쁘다.

  • 18. yaani
    '11.12.15 1:00 AM (175.125.xxx.237)

    어서프게 하배우는 닮아가지고.
    읔. 정말 주먹을 부르네요

  • 19. ...
    '11.12.15 2:21 AM (218.234.xxx.2)

    늘 누군가에게 기대온 사람은 기댈 누군가가 없으면 극히 불안해 하고,
    그렇게 자신을 지배하는 것(남자)를 또 반긴다고 합니다.

  • 20. ..
    '11.12.15 4:00 AM (174.93.xxx.107) - 삭제된댓글

    최악의 남자

  • 21. aaaa
    '11.12.15 8:16 AM (115.139.xxx.16)

    방송이야 주변인들이 말리겠지만
    현실에서는 저런 남자1번이 여자1번이랑 연결 많이 되더군요.
    꾼이 호구를 알아보는거죠.

  • 22. 어멋
    '11.12.15 10:05 AM (27.100.xxx.199)

    뭔 일 있었나요? 지난주에 보고 어제는 못봤네요..
    지난주에는 남자 1호랑 4호 괜찮아보였는데 뭔 일이 있었는지..
    댓글들 보니 대충 짐작은 가는데...
    여자 1호가 막 좋다고 매달렸나보네요.

  • 23. 연출
    '11.12.15 10:29 AM (130.214.xxx.253)

    전 잘 안보지만 너무 과할땐 연출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급해도 TV 에 나와서 저러고 싶을까요.

  • 24. ...
    '11.12.15 10:48 AM (174.93.xxx.107) - 삭제된댓글

    여기 올라온 글을 보고 설마 그정도일까 싶었는데
    직접보니 정말 둘다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이네요

  • 25. 무슨
    '11.12.15 2:29 PM (180.66.xxx.221)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의처증 증상이 보이던데요.....여자가 그걸 알아야 하는데...그 엄마가 말려주겠죠..뭐...그래도 당사자가 좋다해서 선택하면 나중에 후회할 듯....

  • 26. ......
    '11.12.15 2:39 PM (122.203.xxx.130) - 삭제된댓글

    커플됐을때나 이야기할때 스킨쉽도 하는것 같던데, 보는데 거슬리더라구요.
    저 남자를 저래서 여자들이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 27. 이번주 짝보면서
    '11.12.15 3:04 PM (121.138.xxx.209)

    이게 리얼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몰카 3호랑 5호...과연 그녀들 생각이었을까요??
    그리고 그게 진짜라고 해도 남자들 그렇게 내놓고 화내고 뭐 이러는것도 이상....
    이때부터 왠지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니
    햄 구운것 같고 세상에서 젤 싫은 행동이니 뭐니 운운하는 1번 보자 바로 꺼버렸어요...

    그냥 일반인들 데려다놓고 각본대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 28. 글쎄요...
    '11.12.15 3:24 PM (121.166.xxx.231)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하기엔 ..

    여자 3호 5호의 후회와 사과 눈물들이 너무 리얼해서..

    만일 그 눈물들이... 연기라면.

    연기자로 데뷰하기 위한 오픈 게임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0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더니 바로 토해요~~~(3,6세 아이).. 4 왜 그럴까요.. 2011/12/15 1,329
48309 어른들이 가시면 좋을만한 서울의 명소? 4 행복이마르타.. 2011/12/15 1,134
48308 시고모님 돌아가셨는데.. 삼우제까지 보고 와야 하나요? 9 .. 2011/12/15 4,123
48307 코트 가격을 잘 모르겠어요 8 겨울옷 2011/12/15 1,676
48306 최고의 만두 레시피를 찾아 삼만리... 4 엉엉 2011/12/15 2,041
48305 어제 백분토론 돌려보기. 8 시인지망생 2011/12/15 1,534
48304 (도움절실)눈안쪽 눈곱끼는곳이 빨갛게 부었어요ㅠ.ㅠ 2 흑진주 2011/12/15 4,355
48303 세례받는 중1한테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천주교 신자.. 2011/12/15 1,144
48302 남편이랑 앙금이 깊은데 남편은 모른척하고 사과를 안해요 3 고민 2011/12/15 1,820
48301 여드름흉터..피부과 시술하면 제자신감 찾을수 있을까요? 11 내나이 40.. 2011/12/15 3,229
48300 독일 성탄절빵 스톨렌...방부제 대체 얼마 넣는걸까요? 6 Br= 2011/12/15 3,825
48299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학공부, 참고하세요 21 수학친구 2011/12/15 4,743
48298 맛있는 와인... 2 와인 2011/12/15 1,483
48297 82에서 배운것중 일주일에 한번은 꼭~식탁에오르는 메뉴잇나요? 1 쉽고 2011/12/15 1,237
48296 노트북 구매 2 XP전환 2011/12/15 1,130
48295 세아이들이 쓸 카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4 홍홍홍 2011/12/15 1,176
48294 I AM OUT! 해석을 어떻게 .. 4 OUT 2011/12/15 2,065
48293 교실폭력의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글길어요) 3 옛생각 2011/12/15 1,615
48292 서울에 체조 배울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플로렌스 2011/12/15 1,359
48291 같은반 아이가 죽이겠다는 문자를 보낸후(길어요) 40 문자 2011/12/15 10,243
48290 꿈 해몽좀 부탁드려요~~ 아이언 2011/12/15 1,146
48289 진중권과 주병진쇼 이슈들을 들여다보면서 10 진보와 보수.. 2011/12/15 1,986
48288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박근혜 면담 요구 참맛 2011/12/15 1,069
48287 맞벌이하시는분중 수입 각자 관리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1 123 2011/12/15 2,847
48286 도가니] 법원이 인화학교 법인 이사장, 이사 구속영장 기각 sooge 2011/12/15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