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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좋은 분을 만났다는데요.

..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1-12-14 22:55:33

건너 건너 아는 분이 치과에서 진료받다가 의사분과 서로 좋아하게 되었다고 해요.

좋은 분을 만나서 참 축하하는 마음이구요.

그런데 저는 이해가 잘 안되는게요.

치과 진료를 받아보면 입을 내내 벌리고 좀 추한 모습(?)까지도 다 보이잖아요..

민망하기도 하구요..

어찌 서로 좋아하게 되었는지..

축하하면서도 갸우뚱하네요^^

 

IP : 14.32.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1.12.15 12:51 AM (211.202.xxx.71)

    예쁜가봐요.

  • 2. 미모..
    '11.12.15 2:22 AM (218.234.xxx.2)

    예쁜가봐요 22222222
    저는 이 나이 먹도로 총각의사 한번 만나보질 못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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