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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씨 참으로 답답하네요

...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1-12-14 21:06:32

100분 토론 다운 받아서 봤습니다만

 

김진씨가 별을 달 자격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얼굴만 벌개져서 자기 언론사 비판했다고 열받아서 성질부리고

 

토론의 토자도 모르는.... 초등학교 교육만 받아도 제대로 아는 토론 자세도 못 갖춘

 

김진씨를 두둔하다니요....

 

남을 비난하는 동안 자신도 스스로 프레임에 갖혀있다고 생각은 못 하는지... 안타깝더군요.

 

그동안 진중권씨의 지지자였지만

 

그도 한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IP : 220.89.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1.12.14 9:08 PM (211.204.xxx.6)

    저도 한때 좋게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좀 실망이네요

  • 2. ㄴㄴ
    '11.12.14 9:08 PM (122.32.xxx.93)

    진중권씨는 나꼼수를 질투하는 듯.

  • 3.
    '11.12.14 9:16 PM (114.205.xxx.254)

    인간이 먼저 되어야겠더군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나만 옳다고 철썩같이 믿는 아집등등...

  • 4. ㅇㅇㅇ
    '11.12.14 9:16 PM (125.177.xxx.83)

    은근히 진중권 시녀병 하인병 환자도 쩌는 것 같아요
    찌질한 키보드 워리어 그 이상도 아닌 트윗 멘션에도 어찌나 우쭈쭈 해가며 살을 붙이고 쉴드쳐 주시는지들-_-

  • 5. 듣보잡
    '11.12.14 9:17 PM (125.128.xxx.208)

    더웃긴게 머냐면..

    아마 공중파 매체에서 저렇게 처참하고 조중동이 꺠진것은 아마 처음일것입니다..
    그냥 한방에 맛이 가버린거죠..
    그래서 오늘 조중동문 뉴스 탐색을 했더니 100토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더군요..
    그랬는데...............
    진중권의 별점 이야기에 동아일보가 남의 뉴스를 받아서 동아일보싸이트에 올렸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할말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고 남의입(진듣보)을 빌어서 비열하게 뉴스 장식하는 동아일보

  • 6. 아웃 어브 관심
    '11.12.14 9:18 PM (125.177.xxx.193)

    지난번 곽노현 교육감님 사태때 정나미 떨어지기 시작해서
    나꼼수 닭장 닭짓 발언에서 완전히 학 뗐어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 7. caffreys
    '11.12.14 9:19 PM (112.150.xxx.17)

    관심병아닐까요
    잊혀질까봐
    자기의 독설 한 마디가 수만의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고 하던 시절까지 영영 잊어버리게될까봐
    그런데 상대하려했던 대상에 쫄다보니
    가장 사랑받는 것들을 까야 충격 요법으로 관심을 한몸으로 받으니
    그렇게라도 주인공이 더ㅣ고 싶어하는 듯

  • 8. 전공 강의 할 때는
    '11.12.14 9:20 PM (121.150.xxx.226)

    유순하더만요 ...........

  • 9. ㄴㄴ
    '11.12.14 9:23 PM (122.32.xxx.93)

    진중권씨 지금 어디 체류하고 있어요?

  • 10. 나라밖에서
    '11.12.14 9:27 PM (220.86.xxx.73)

    뭐든 그 안에서 동거동락하며 삶을 이야기해야지
    나라밖에서 입만 살아 나불거리는 사람들, 질색이에요.

  • 11. 진즉에
    '11.12.14 9:30 PM (210.0.xxx.215)

    관심 끊었는데요...
    서서히 제껴두세요.
    관심병을 고쳐주려면 무관심하면 낫는답니다.

  • 12. 초록빛바다
    '11.12.14 9:33 PM (112.170.xxx.51)

    저는 진중권씨가 왜 그 자살한 아나운서 조롱했을때부터 정떨어지더라구요 딱 그거 같아요 까기위해서 까는..

  • 13.
    '11.12.14 9:34 PM (114.203.xxx.62)

    진중권씨는 나꼼수를 질투하는 듯. 222

  • 14. ...
    '11.12.14 9:42 PM (112.154.xxx.82)

    관심병 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무관심이 상책.

  • 15. 사라졌으면
    '11.12.14 9:42 PM (58.236.xxx.69)

    진중권. jk 둘다 정말 정말 싫음

    둘이 뭔가 비슷함.

    (어떤 부분에선 나와 같은 생각을 해도 그것만으로도 좋아할 수 없는 불쾌한 사람이 저 두사람)

  • 16. ...
    '11.12.14 9:47 PM (121.128.xxx.130)

    윗님, 그 둘이 MB보다 더 불쾌하신가요?

  • 17. ㅋㅋ
    '11.12.14 9:48 PM (210.0.xxx.215)

    왜요~~jk는 냉철한데...

    mb에 비할 사람이 있나요...단군이래 처음인데 ㅋㅋ

  • 18. 아무리
    '11.12.14 10:11 PM (115.143.xxx.25)

    애기 해봤자 진중권 안바껴요

    무관심이 약이에요

  • 19. ..
    '11.12.14 11:17 PM (110.14.xxx.151)

    변희재처럼 변할려나봐요.

  • 20. 그니까
    '11.12.14 11:55 PM (210.106.xxx.63)

    가끔 그 독설의 내공이 부럽고 필요하다가도 진짜 *오줌 못가리는것 같을때는..그 뇌를 분석해보고 싶다는..

  • 21. jk
    '11.12.15 12:24 AM (115.138.xxx.67)

    개인적으로 진중권같은 성격은 엄청 싫어하지만..... 꼴도 보기 싫지만... (나랑 비슷해서 보면 재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을 진중권과 함께 엮어주신건 정말 감사할 따름이군요... ^^

  • 22.
    '11.12.15 1:59 AM (175.196.xxx.107)

    진중권 아주 예전부터 병맛이었다는.

    요즘에서야 사람들이 좀 많이 욕하던데 예전부터 나불대는 논리 들어 보면 앞뒤도 안 맞고

    아무 생각 없이 지 잘난 맛에 떠들어대는 찌질이었죠.

    하는 소리 가만 보면 진짜 멍청합디다.

    이런 사람한테 '논객'이니 어쩌니 해 주는 것만도 엄청난 띄우기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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