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트위터 보니
김여진님이
...
가수 알리..제목부터 바꾸길..위로는커녕 기본적인 예의조차 아니다..
...
라는 트윗을 남겼네요..지금시간 여덟시삼십사분...지금으로부터 두시간전에요..
맞아요..저도 알리한테 트윗멘션 함 날려볼려구요
너무 기분나빠요..
저건 예의가 아니죠...
엄친딸이면 뭐해요..이건 뭐 ...
방금 트위터 보니
김여진님이
...
가수 알리..제목부터 바꾸길..위로는커녕 기본적인 예의조차 아니다..
...
라는 트윗을 남겼네요..지금시간 여덟시삼십사분...지금으로부터 두시간전에요..
맞아요..저도 알리한테 트윗멘션 함 날려볼려구요
너무 기분나빠요..
저건 예의가 아니죠...
엄친딸이면 뭐해요..이건 뭐 ...
제목도 말이 안되는 게
나영이란 이름이 가명인데
진짜 나영이란 이름 가진 아이들도 상처받습니다.
그 슬픈사건.. 하면 떠오르는 이름을 가명일망정 썼을까요.
윗님말대로 그이름으로 불리는 사람 받는 상처는 생각못했을까요?
그때 그사건때도 나영이사건으로 불리는것에 대해 여러항의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뒤 조두순 사건이라고 통일되어 기사도 나오고 했었던것 같은데..
실제의 그 '나영이'는 그노래 들을때마다 악몽이 떠오를수도 있을텐데요..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근데 제목이 나영이라니 ,,,
아 그랬군요. 자세한 내용을 알지못했어요.
가사가 미친거 같애요.
가사 보자마자 너무 화가 났어요.
지금 장난하나 싶은게..
김여진씨가 저런 말 하게 생겼죠. 뭐.
소속사인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영이 사건의 아픔과 아동 성추행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만든 곡이다”고 설명했다
제목하고 내용하고 의도하고 다 매치가 안 되네요
가수 알리가 누구예요????
가수가 미친건지, 소속사가 미친건지
정말 화가 나네요. 나영이 사건 이용해서 돈벌고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 아닌지요.
기절 초풍할 노릇인 노래네요.
듣기도 싫어요.
얼른 가수나 소속사가 입장표명하고 사과문 올리고 음원 삭제해야지요.
내참...
소속사가 국어를 못하나 봅니다..
어이가 없어서 욕이 나오네요
이런...미췐...
"나영이 사건의 아픔과 아동 성추행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만든 곡이다" 저 가사 내용이 어떻게 저렇게 해석이 될수가 있나요?
정말 국거 교육 강화가 왜 필요한지 알겠네요.
알리와 그 소속사사람들은 주제파악하라면 0점 맞을 사람들일세그려.
노이즈 마케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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