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가래떡 먹는 낙으로 추운겨울을 보내는 집인데
요즘은 제가 나이도 많고 손목힘도 부실하고
무엇보다도 장사 하느라 시간이 없어 조청을 못만들고 있어요
엿기름도 안만들어 놨고 또 만들 보리알이 하나도 없어요..
예전에 여기 장터에서 조청 만들어 파시던분이 계셔서
때때로 팜 감사했는데 요근래엔 도통 안올려주시네요..ㅠ ㅠ
혹 조청 만들어 파시는분 안계실까요?
추천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가르쳐 주세요~~~
전 정말 절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