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주식 문제 궁금해요.

주식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1-12-14 20:13:27
요즘 주식 글이 없어 이제 안정된건가 싶어서 혹 생각하시는 앞으로의 주식 향방에 고견을 주시기 바래요.
한 여윳돈이 좀 있어서...좀 사두면 어떨까 싶은데..저번처럼 저럴까 싶어서 궁금해요
IP : 58.126.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더
    '11.12.14 8:16 PM (182.214.xxx.142)

    기다렸다 사세요. 크리스 마스 랠리 조차 없는 거 보이시죠. 훅 떨어집니다.

  • 2. 주식을
    '11.12.14 8:18 PM (218.158.xxx.226)

    오래 하다보니
    안정이라는 건 없는듯해요.
    다음날 장 시작전까지 불안이 80%
    그래서 예측이 아니고 대응이라는 말이 정답..
    갠적으로 대선까진 종목별 장세는 계속 이어질듯해요.
    종목을 잘 들어가셔야 될듯합니다.

  • 3. ...
    '11.12.14 8:23 PM (114.207.xxx.186)

    모의투자 해보시고 하세요. 요즘은 우량주 잡주가 없이 그냥 널을 뛰는때라

  • 4. 양배추
    '11.12.14 8:56 PM (59.8.xxx.165)

    종목을 보지 말고 산업을 보시면 좋을꺼에요

    큰 그림을 보시기를 권합니다.

  • 5. 나비부인
    '11.12.14 9:30 PM (114.206.xxx.7)

    어떤 장이든 오를 놈은 오르고 내릴 놈은 내립니다.

    주식 첫시작이시면
    2~3만원짜리 실적주위주로 선별하셔서
    관찰해보세요.

    3년간 차트 찬찬이 보시고,
    8월에서 12월까지 널뛴 부분들 보시면서
    들어갈 금액을 정하세요.

    절대 서두르지 말고,
    오른다고 추격매수 하지 마시고,
    장기보유가 무조건 답은 아니니
    목표수익이 나면 절반 매수하시고,
    다시 적정 금액이 왔다 싶으면 들어가시고.

    사실 요즘 장이 재미가 없긴 해요.
    단타치는 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처럼 금액보고 들어가 한, 두달 놓고 보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좋은 장은 아니예요.
    들어가기에는 금액이 놓아졌고,
    팔기에는 애매한 지라.
    그래서 저는 구정때까지 쉬기로 했습니다.

    이 바작 절대 만만한 바닥은 아니더라구요.
    저도 상당히 보수적 투자를 하는대도
    똑같은 실수를 두번 했습니다.
    헐- 욕심에 눈에 뒤집히니
    조급해지고, 조급해지니 실수하더군요.

    그리고 종목추천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이 바닥은 내가 산 주식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 지는지라
    남의 탓 해서도 할 수도 없지요.

    여튼 이 바닥에는 초심자의 행운이 세번간다는 말이 있으니
    선전을 기원합니다.

  • 6. 글쎄..요
    '11.12.14 10:48 PM (112.146.xxx.72)

    그냥 안사는것도 재테크에 한방향 아닐까요..
    더 올라간다 한들..개미에 지나지 않는 투자가가 얼마나 더 먹겠어요..
    뱃심이 없어서..
    윗방향 더간다해도 개미는 힘에 부치고..
    내려간다고 하면 그야말로 그 스트래스는 어쩌고..
    지금 방향은 그리고 이런데 물어보는 정도에 안목이면 그냥 쉬세요..
    기다림도 배우셔야 합니다.기다리고 한번 넒게 보시구요..

  • 7. ....
    '11.12.14 11:02 PM (14.52.xxx.60)

    안사는게 재태크.....
    지당하십니다.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39 울산 돈까스 맛있는 집? 3 ... 2012/02/26 3,330
74738 메주로 장 담그려고 씻었는데요 2 내일 2012/02/26 866
74737 팔찌 끈이 끊어졌는데 뭘 사면 되나요? & 버클구입처 1 팔찌 2012/02/26 901
74736 나한테 나쁜 짓한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7 ... 2012/02/26 3,125
74735 탈북자 북송 중단, 지금 필요한건 북한인권법 4 ㅠㅜ 2012/02/26 562
74734 남편의 화해편지 1 ㅇㄴㅁ 2012/02/26 3,716
74733 유즘 유행하는 커다란 검은 뿔테 안경 말인데요. 2 ... 2012/02/26 2,740
74732 똑같은 면인데, 왜 어떤건 보풀이 생기고 할까요? 2 보풀 2012/02/26 1,408
74731 대성사고 유가족대표 "합의한것 맞다" (인터뷰.. 16 봄이오면 2012/02/26 4,036
74730 김남주 드라마...(넝쿨째 굴러온)에서 오렌지색 코트 어디건지요.. 3 코트 2012/02/26 3,038
74729 친구랑 티격태격 (내용 펑) 8 ... 2012/02/26 2,504
74728 이번엔 북한의 협박이 말로만 끝날듯... 4 북진 2012/02/26 711
74727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3 누가 2012/02/26 1,244
74726 렌지메이트 생선구울때 어떨까요 ... 2012/02/26 1,501
74725 구리시 딸기원 근처 잘 아시는분~~~ 9 버스로 갈래.. 2012/02/26 1,438
74724 급)집에서 배달해서 먹을 치킨추천요!!! 5 치킨 2012/02/26 1,728
74723 대구 시지나 경산 쪽에 경락 잘하는 곳 아시면.. 소개 2012/02/26 2,142
74722 과자 사러 마트가고 싶은데..오늘 전혀 씻지를 않았어요 20 ㅡㅡㅡ 2012/02/26 3,733
74721 (내용펑) 답변 고맙습니다! 13 뭐지? 2012/02/26 1,425
74720 부동산 경매를 배우고 싶어요. 경매 2012/02/26 824
74719 남편이 싫으면 어떡해요? 3 ㅇㅁ 2012/02/26 2,169
74718 교보문고 아이 화상 사건.. 8 ㅇㅇㅇ 2012/02/26 3,605
74717 서울 근교에 스키장 추천 바랍니다. 2 당일치기 2012/02/26 1,165
74716 MSC 어떤가요? 5학년맘 2012/02/26 917
74715 샐러드에넣을수있는 치즈 사고싶어요 4 치즈 2012/02/26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