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모의고사 공부방법 알고싶다고..

아무것도몰라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1-12-14 20:02:33

일반고 문과생 1학년인데 내신 이번것만 보면 수학이 밑으로 찌그러져 있구요.

몇달전부터 정신차리고 노력중입니다. 국어95점 사회92점 영어99점

상대적으로  모의고사가 전혀 안되고 있구요.

엄마는 정보 없고 아는것 없는데 아이가 답답한지 어찌 공부해야될지를

82에 물어봐 달라네요. 자기는 학원체질이 아니라 인강으로 팔거라고

가능하면 인강추천바라고 공부방법,교재 알아봐 달라합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저한테 올려달라할까요?  아이는 순진,성실,곰같이 묵묵한 스타일입니다.

엄마가 잡아주면 잘 따라올 아이인데 안타까워요. 엄마가 심봉사네요.

더불어 대입성공하신분들 고1부터 어찌 방향을 잡아주어야할지 알려주심 감사하지요.

IP : 220.118.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8:10 PM (14.45.xxx.236)

    평가원, 3, 6,9 교육청 기출 문제 다운받거나 문제집 사서 반복 풀이해 보세요. 오답 분석까지.

  • 2. ]]]]
    '11.12.14 8:25 PM (114.206.xxx.212)

    울애는 메가의 신승범 샘 강의 좋다 하네요

  • 3. ..
    '11.12.14 8:30 PM (121.139.xxx.226)

    학생더러 네이버카페 수만휘를 가입하라고 하세요.
    애들끼리 정보도 교환할 수 있고 다른 애들 공부하는 방법도 볼 수 있으니 도움이 돼요.

  • 4. 모의를
    '11.12.14 8:45 PM (14.52.xxx.59)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언외는 범위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수리는 범위가 있지만 그거 언제 되돌아가서 공부하나요,그냥 묵묵히 파야합니다
    인강은 검색하면 주르륵 뜨는데요,5명정도 후보 압축시키고 들어봐야 합니다
    자기와 맞는 강사가 따로 있어요,
    저희애는 신승범 다 좋다고 했는데 들어보고 한석원으로 했어요
    수학은 누구한테 배우건 ,,자기가 죽어라 풀어야 합니다

  • 5. ..
    '11.12.14 9:14 PM (121.139.xxx.226)

    문과 아이면 한석원강의가 좀 어려울수 있어요.
    이 분 강의가 실력이 있는 애들한테 좋다는 평이 많지요.
    저희집애들은 걍 이비에스 들었네요.
    특히 문과애들 보다는 이과애들 위주의 강의에요.

  • 6. 부자패밀리
    '11.12.14 9:43 PM (58.126.xxx.200)

    다른과목은 전문쌤이 알려주시겠지만 수학은 따로 방법적인 부분이 있는게 아닙니다.
    내신은 학교에서 어느정도 이책에서 나온다 또는 이범위에서만 국한된다 또는 교과내용상 알아야 할 것들이 단편적으로 나오는반면 모의는 종합적 문제입니다.
    아마도 모의가 떨어진다는건 종합적인 문제들을 끌어오지 못한다는거고요.
    그건 따로 방법이라기보다는 스스로 각 단원을 다 떼고나서 통합해서 나오는 문제집을 풀면서 사고를 깨쳐야 할 부분입니다.
    학원을 안다닌다면 인강으로 될 부분은 아니라는거죠.인강은 어디까지나 개념인지고 선생님따라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지..아직 수능보는 나이도 아니거니와 지금까지 했던것들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정리와 통합문제로 나와있는것들을 풀어야해요.서점가보면 내신별로 됟어 있는 문제집말고 모의고사용 문제집이 있을겁니다.
    그걸 풀면서 문제에 대한 감을 키워야해요

  • 7. 원글
    '11.12.16 4:55 PM (220.118.xxx.142)

    늦게 나마 감사드려요.^^ 부자패밀리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56 김포에서 인천공항 공항철도요~~ 2 인천공항 2011/12/15 2,559
49155 아이패드 하나 살까 하는데 동영상 어떤가요? 1 .... 2011/12/15 1,421
49154 트위터 하시는 분 답해주세요~ 2 궁금 2011/12/15 1,371
49153 삼성역 차로 자주 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경찰땜에 열받아죽겠어.. 9 열받아 2011/12/15 1,989
49152 드라마보다가 박수쳐본 적 처음이네요 18 이런 적 처.. 2011/12/15 8,889
49151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4 영화 2011/12/15 2,586
49150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2악장 5 바람처럼 2011/12/15 1,849
49149 여행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4 질문 2011/12/15 2,765
49148 오늘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2 착한선배 2011/12/15 1,862
49147 유재석처럼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4 .... 2011/12/15 3,846
49146 여자 난자랑 남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서 애기가 생기냐고 묻는데... 12 초등3학년 .. 2011/12/15 4,235
49145 줄줄이~~ 유동천 회장, MB 손윗동서도 '관리' 참맛 2011/12/15 1,202
49144 우리 해경을 죽인 중국 공산당 박멸의 그날까지 쑥빵아 2011/12/15 978
49143 12월 1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15 878
49142 김연아 의상에 이어 정구호 디자이너가 만든 카메라케이스 4 은계 2011/12/15 3,630
49141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4 한강 2011/12/15 1,691
49140 삐적삐적 소리 안나는 샤프심 좀 추천해주세요 12 꾀꼬리 2011/12/15 6,981
49139 나포(혹은 구속)과 납치, 담보금과 몸값...단어의 차이는? 1 불법조업을 .. 2011/12/15 1,166
49138 달러 .. 2011/12/15 1,175
49137 무섭네요... 시험문제 냈다고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까지 ㄷㄷㄷ 12 2011/12/15 4,391
49136 울어버린 '곽노현 법정' 현장 11 참맛 2011/12/15 3,442
49135 우리집 엔돌핀! 2 만원 2011/12/15 1,207
49134 연애중인데 아침 문자한번 저녁에 통화한번... 괜찮은건가요? 6 조언 2011/12/15 2,904
49133 파마나 코팅중 뭐를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1 로즈마미 2011/12/15 2,202
49132 열심히 달려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더 쪄요 9 울적 2011/12/15 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