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불만제로 오늘 저녁 6시 50분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공포, 방사능

.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1-12-14 18:42:16
====================================================================
 
얼마전 세슘이 분유에서 나와서 경악을 한 일이 있습니다. 이 일은 일본전역이 방사능오염이 심각하게 되어 있음을 시사해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원재료는 원전이전 제품이고 건조과정에서 공기유입으로 인한 침투였으니까요. 아이들에게 함부로 일본산 과자, 음료수. 식품 주지마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을 모르고 있는 분들에게는 강하게 항의해주세요. 방사능 위험을 알고 있는 분들이 당당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차일드 세이브. http://cafe.naver.com/save119   <방사능>mbc불만제로 오늘 저녁 6시 50분


■ 앗 문제로군 - 일본 수입 식품 방사능 공포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생활 속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 특
히 일본 식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면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높아만 가고 있는데.. 불만제로, 식품 안전 점검에 나섰다.

▶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공포, 방사능

“일본산, 특히나 음식물 같은 거에 되게 예민해 졌다고 해야 되나. 걱정이 많이 됐어
요.” - 제보자 INT.-

일본 식품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확산되면서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도 커지
고 있다. 장을 볼 때 원산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일본산은 되도록 피하는 것은 물론,
방사능 계측기를 구입해 식품 속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을 정도
다. 불만제로 확인 결과, 현재 일본에선 출하가 금지된 일부 품목 외에는 한국으로
꾸준히 수출을 하고 있었다.

▶ 일본 수입식품 방사능 수치 공개!

불만제로, 국내 유통 중인 일본 수입식품 및 국내산 식품을 구입해 간이 측정을 해봤
다. 측정 결과, 확인되지 않은 방사능이 검출! 비교적 수치가 높게 나온 사탕, 맥주,
과자, 생선, 해조류 등의 방사성 물질 정밀 분석을 의뢰했는데... 현재 정부가 정해
놓은 방사능 허용 기준치는 세슘 1Kg 당 370Bq, 방사성 요오드는 300Bq. 불만제로
가 의뢰한 식품들의 수치는 얼마가 나왔을까? 그리고 이 수치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
한 수치일까? 불만제로에서 모두 공개된다!


IP : 119.66.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6:48 PM (125.134.xxx.196)


    지금 대기중^^

  • 2. ..
    '11.12.14 7:51 PM (125.134.xxx.196)

    생선은 아예않먹고 있었는데
    방송보니 오바같네요
    뭐든 적당히..건강염려증이 더 건강을 해친다더니..
    국내산은 불검출되고 일본산만 문제가 있네요

  • 3. cj
    '11.12.14 8:14 PM (119.66.xxx.12)

    고등어, 꽁치 회유도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 연안에만 다니는 게 아니니까요.

    국내산 불검출만 포커스를 맞출 게 아니라 좀 더 몇가지를 더 해봐야죠.

    생태는 일본산 100% 라고 방송나왔고,그게 국내에 원산지 불분명으로 섞여팔고 있으니까요.

  • 4. ..
    '11.12.14 8:46 PM (125.134.xxx.196)

    국내산꽁치도 불검출이던데요
    저도 고등어는 아예 끊었거든요
    원산지 정확히 기재된곳껀 먹어도 될듯요
    국내산 다시마도 불검출이네요

  • 5. 분명히
    '11.12.14 11:40 PM (112.153.xxx.106)

    원산지 세탁해서 들여오는 장사꾼 있을거에요. 저도 못믿어서 안먹어요. 불검출이 기준치 이하면(극미량검출) 불검출이라고 하는거죠. 극미량 검출이면 극미량만큼 위험하다고 김익중 교수님이 말씀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5 정봉주의원 광화문 교보에서 사인회-5시에 입감되어 취소 될 듯... 5 나거티브 2011/12/22 1,643
51414 커피머신 초보에요. 아메리카노 만들때 궁금한게 있어서요^^;; 2 커피 2011/12/22 2,312
51413 왕따의 이유는 뭘까요? 14 근심걱정 2011/12/22 3,338
51412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과 학부모님께 유용한 기념품 추천 부탁드립니.. 4 soraya.. 2011/12/22 1,425
51411 아이들 카시트 어디에 장착하세요?? 8 ... 2011/12/22 1,904
51410 과외와 학원 두곳 중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겨울이야기 2011/12/22 1,266
51409 딸의 친구 언니에게 과외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1 할까말까 2011/12/22 2,500
51408 김장훈싸이 스탠딩콘서트가요 1 이와중에.... 2011/12/22 1,319
51407 플룻과 클라리넷 선택 7 둘중에 2011/12/22 4,027
51406 아고라 서명:고발 서명 9 .. 2011/12/22 1,710
51405 가구가 너무 없어 이사할때 고민이에요. 6 ㅎㅎㅎ 2011/12/22 2,521
51404 [영상]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전 의원 4 무크 2011/12/22 1,625
51403 박선영 “청와대, 국정원의 김정일 사망첩보 묵살” 2 truth!.. 2011/12/22 1,677
51402 동영상, 대법원 판결 직후, 정봉주 전 의원 절하는..... 2 참맛 2011/12/22 1,440
51401 립밤 하나가 주는 행복 3 ^^ 2011/12/22 2,588
51400 스텐+유리문(매장앞문) 막을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ㅠ .. 9 ... 2011/12/22 1,716
51399 방금 전 김용민 교수 트윗-나꼼수 녹음 중단 2 ㅜㅜ 2011/12/22 2,320
51398 휘슬러, wmf, 실리트 이거 제값을 하나요? 12 새댁입니다 2011/12/22 20,161
51397 한국회사들 보통 점심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5 ... 2011/12/22 4,683
51396 대전 교육청 2 ... 2011/12/22 1,525
51395 뜨악~~~즐겨찾기를...상대방이 알수 있나요??? 7 이럴수가.... 2011/12/22 2,513
51394 檢, 이상득 의원 소환 않을 듯 23 참맛 2011/12/22 2,373
51393 대딩자녀들 학교에 보통 몇 시쯤 가나요? 6 늦잠싫어. 2011/12/22 1,772
51392 그럼 이제 나꼼수는 못듣는건가요 3 봉도사님~ 2011/12/22 1,605
51391 오후 2시반에 BBK관련 민주당 인사들 기자회견 한대요. 8 나거티브 2011/12/22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