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먹는하마는 어떻게 버리시나요?

물먹는하마 조회수 : 11,581
작성일 : 2011-12-14 17:22:13

물먹는하마류같은 습기제거용품,,

 

액체가 가득차면 버려야하는데 참 버리기싫더라구요,,

 

우선은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바로 분리하고

 

몸체는 샤워기로 씻어서 플라스틱으로 재활용버리는데

 

다들 이렇게 하세요??

IP : 203.254.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맘
    '11.12.14 5:40 PM (211.204.xxx.62)

    저도 그렇게 해서 버리네요.

  • 2. 저도
    '11.12.14 5:51 PM (112.160.xxx.37)

    그렇게 하는데요
    어제 그만 실수로 방 바닥에 쏟아 버려가지고....ㅠㅠ
    계속 닦아도닦아도 끈적이는 그 느낌 완전 짜증나네요
    아직도 방에 들어가면 매끈한 느낌이 안들어요
    그부분만 휴지로 닦아내고 걸레로 전체적으로 닦아냈는데
    에궁.... 온 바닥이 다 끈적여요

    버릴때 조심해서 뜯어야 겠더라구요...

  • 3. ...
    '11.12.14 5:53 PM (175.115.xxx.9)

    저도 그렇게 버려요. 한번은 직접 제작해볼까 했는데, 제설용 염화칼륨과 같은 재료라는 말 어디서 듣고 (인체에 매우 유해한 성분이라고...)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쓰고 있어요.

  • 4. 저는
    '11.12.14 6:04 PM (121.167.xxx.215)

    통째로 쓰레기봉투에 버리는데..
    그 액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요. 그거 그냥 버려도 되는거예요?

  • 5. 저는
    '11.12.14 6:45 PM (118.34.xxx.114)

    종이 껍질 뜯어서 내용물은 변기에 버리고 케이스만 재활용에 내놔요.

  • 6. 현수기
    '11.12.14 7:13 PM (61.83.xxx.180)

    흰종이 살짝 한 쪽만 뜯어 물을 변기에 버리구요.
    통 잘 보관해뒀어요.
    내년에는 염화칼슘넣어 맨들어 볼려구요.

  • 7. 통째로
    '11.12.14 9:28 PM (221.140.xxx.78)

    쓰레기봉투에 버리시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 플라스틱 용기와 물은 어쩌고?
    저는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에 넣어요.
    한번 안씻고 현관 구두에 흘렸다가 구두 하나 버렸어요.
    그 물이 마르면서 구두 찌그러져요.
    완전 이상한 물이예요

  • 8. 저도
    '11.12.15 9:44 AM (203.142.xxx.231)

    궁금했는데요...저도 분리해서 물은 버리고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버리는데 그흰종이는 잘뜯어지지도 않고 그러네요...그래도 이건 괜찮아요...문젠 숯이 들어간건 물을 따라버리면 딸려나와서 하수도로 떨어지고 물은 무슨성분인지 엄청 끈적이고...참, 처리하는것도 일이예요...

  • 9. 물은 변기에
    '11.12.15 1:28 PM (116.124.xxx.128)

    물은 변기에 버리고 통은 재활용에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02 빛과 그림자에 차태현도 나왔었네요...ㅋㅋ 3 내일 2012/01/15 1,486
58601 사소한 질문!! 자연건조로 몇 시간이면 머리 마르나요? 5 ;; 2012/01/15 1,123
58600 가락동에 사주보는 곳.. 9 글을못찾겠어.. 2012/01/15 2,566
58599 한번 찬밥은 영원한 찬밥--진리인듯 5 ㅋㅋ 2012/01/15 1,698
58598 싦은 내 남편 1 .. 2012/01/15 1,049
58597 랄프로렌 캐시미어 가디건좀 골라주실래요^^; 6 아하 2012/01/15 2,174
58596 7세 아이가 2월 한달간 쉬고싶다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T T.. 4 웃자맘 2012/01/15 1,547
58595 서울에 괜찮은 레지던스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10 커피머신 2012/01/15 2,426
58594 남편이 사용할 스마트폰을 사려고 콩당콩당 2012/01/15 417
58593 냉장고 봐주실래요??두개중에 고르려구요.. 2 .. 2012/01/15 896
58592 아이가 네살인데 새로 오실 입주도우미랑 잘 적응할까요? 1 산너머산 2012/01/15 736
58591 아이 이마를 동네 병원에서 꿰맸는데, 너무 심란해요..ㅠㅜ 11 엄마. 2012/01/15 8,748
58590 중국에서 쓸 스마트폰 구입하려고 해요. 1 스마트폰 2012/01/15 498
58589 신동엽 같은 스타일 여자들 많이 좋아하나요? 7 마크 2012/01/15 2,549
58588 새로 산 냉장고에서 삐-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요 6 헬레나 2012/01/15 10,384
58587 시댁 집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3 집걱정 2012/01/15 2,022
58586 초등학교는 제발 엄마들 안 부르고 스스로 다 처리햇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791
58585 7층에서 음악을 크게 튼다거나 피아노 치면..... 6 층간소음 2012/01/15 1,076
58584 갑상선암 수술한친구 방문 7 봉지커피 2012/01/15 2,587
58583 땅콩죽 할건데 적당한 믹서기 추천 바래요 4 고원 2012/01/15 1,268
58582 수내동 세븐스텝잉글리쉬와 아발론(양지마을)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등4학년 2012/01/15 871
58581 저,갈까요,말까요? 2 ㅁㅁ 2012/01/15 1,029
58580 올해 날삼재가 되는건가요? 4 원숭이띠 2012/01/15 2,606
58579 다음 언제 시댁 가세요? 8 ㄱㄱㄱㄱ 2012/01/15 1,486
58578 포괄해서 사랑이라고 하지만 가닥가닥 풀어보면 .. 2012/01/15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