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과 김어준이 만난다면

궁금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1-12-14 17:19:15

요즘의 핫이슈 나꼼수, 김어준, 진중권

 

김어준이 진중권을 만나줄? 일도 없을거 같은데

 

그래도 만약 만약 만나서 둘이 이빨을 깐다면 어떨지 느므느므 궁금합니다

 

그림이 도저히 그려지지 않아요...

 

근데 너무 웃길거 같네요 ㅋㅋ 상상만해도 쿄쿄쿄

IP : 180.148.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5:20 PM (175.115.xxx.9)

    헐 악취미시네요.

  • 2. 별로
    '11.12.14 5:20 PM (175.123.xxx.8)

    웃길거같지 않네요.
    만날 이유도 없고
    상상하기도 싫네요.

  • 3. ...
    '11.12.14 5:26 PM (175.115.xxx.9)

    제가 악취미라고 한 건 원글님 웃음소리때문이었는데, 솔직한 마음으론 나꼼수에 진쌤 나왔으면 좋겠어요. 멋진 불협화음일 것 같다는.

  • 4. 사비공주
    '11.12.14 5:42 PM (121.185.xxx.200)

    예전에 딴지에서 총수가 진중권하고 인터뷰 했었지요.
    기억나는건 진중권은 김연아 빠돌이 라는 것밖에 없네요.

    총수는 진중권 거론하는거 자체를 거부할듯 보입니다.
    가카가 우선이라...

  • 5.
    '11.12.14 6:13 PM (182.212.xxx.61)

    전에 프레시안 콘서트에서 김어준씨에게 진중권의 독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진중권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하지않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걱정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와 기분에 젖어, 나꼼수가 빠질 위험을 걱정하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자신들은 도구로써의 자신의역활을 잘 인지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그리고 본인들은 전혀 흥분상태에 있거나, 기분에 빠져있지않고
    굉장히 냉정한 상태이다. 살아있는 권력을 상대하는건 굉장히 힘든일이기
    때문에,주변에서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한다.
    그리고 겸손하게 자기떄문에 진보에 큰 타격을 받을일은 없을것이다.
    본인은 그만한 큰 인물이 안된다고 말했어요.
    김어준씨는 참 생각이 깊고, 그릇이 큰 인물이라고 봐요..

  • 6. 마니또
    '11.12.14 6:13 PM (122.37.xxx.51)

    김어준에겐 오세훈뿐.

  • 7. 마니또님
    '11.12.14 6:35 PM (218.37.xxx.201)

    나꼼수에서 김어준이 오세훈을 친!구야아~~~~~~~~라고... 하도 많이 불러대길래
    그만 전 진짜 친구사이인 줄 오해할 뻔 했다는^^

  • 8. 진중권
    '11.12.14 6:54 PM (121.88.xxx.168)

    진중권의 논리 참 좋아했는데, 자기논리의 완벽성을 입증하기 위해 내편도 잘깐다는걸 그간 몰랐어요. 봉도사가 말실수를 했고, 진중권은 그 기사를 두고 말해야하는데, 어제 백토 놓고 까서 실망했어요. 김진을 옹호하다니..김어준은 진중권처럼 공부로 다져지지는 않았지만, 사욕이 없고 진보진영의 대의도 따르고 의리와 고집도 있는 사람이니 만나서도 별 얘기 안할거 같아요. 오히려 진중권이 애같을거 같아요.

  • 9. jk
    '11.12.14 7:18 PM (115.138.xxx.67)

    내편을 까면 안되는건 아니자나효~~~~~~~~~~~~

    편가르기는 정도껏...

    다만 그 내용을 가지고 비판해야지 왜 내편 남편 구분해서리 내편 깠다고 비판하는건지 이해불가...

    글고 진중권같은 사람은 재미가 없어용..... 안웃기다구용.....

  • 10. ...
    '11.12.14 9:40 PM (121.128.xxx.130)

    만나서 고기 먹겠죠 뭐~ 진중권이 김어준이 될수없고, 김어준이 진중권이 될수 없음, 각자 자기 역활이 있는거임 니편, 내편 편가르기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52 입안의 상피조직? 그게 너무 많이 생겨요.. 6 뭘까요;; 2012/01/19 1,720
60351 안 보내면 큰일 나나요? 5 학원 2012/01/19 1,032
60350 임신중 철분제 섭취 필수인가요? 13 임산모 2012/01/19 3,282
60349 키조개가 입을 안 벌려요 3 ... 2012/01/19 571
60348 미국인 친구랑 구정기간때 할게 있을까요? 2 아지아지 2012/01/19 456
60347 미국산 LA갈비,뼈 제거하면 유해물질이 줄까요? 2 혹시나 2012/01/19 797
60346 아웃백 첨 가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14 헬프미 2012/01/19 1,723
60345 생리 오기 전 음식이 땡기나요? 13 휴~ 2012/01/19 2,067
60344 파리바게뜨에서 가장 맛난 케잌을 찾아요. 7 혀를 녹이는.. 2012/01/19 2,099
60343 결혼식 폐백을 꼭 드려야할까요? 그리고 신행 선물관련 조언도 .. 21 궁금해서요 2012/01/19 8,805
60342 갑자기 생긴 한우고기 명절까지 보관할 수 있을까요? 7 어쩐다요 2012/01/19 985
60341 연초부터 점집가서 돈만 버리고왔어요~~ 1 다신.. 2012/01/19 1,518
60340 다른사람이 쓰던 식기 얻어와도 될까요 5 식기 2012/01/19 1,756
60339 보너스도 없고, 월급도 25일....참나!! 14 뚱딴지 2012/01/19 2,969
60338 나이가 어리고 수준차이가 나다보니 항상 얻어먹는꼴이 되었어요 5 어쩌다보니 .. 2012/01/19 2,255
60337 혹시 산토끼 파는 농장 아시는 분(집토끼 말고요) 7 산토끼 2012/01/19 2,290
60336 아래 사교육비 이야기..에 질문있어요 3 궁금 2012/01/19 763
60335 급질!!!!서울 구반포역 근처에 맛있는 선물용 쿠키살 곳 있을까.. 2 쿠키 2012/01/19 842
60334 사진에 파일이름이나 날짜가 찍히게 하는 프로그램있나요? 6 사진 2012/01/19 1,032
60333 서울에서 대전오는 고속버스 타려면? 9 한번더 2012/01/19 887
60332 중학생 외부봉사 하는데 힘든일을 하네요 6 흐린하늘 2012/01/19 1,044
60331 처음가는 서울 나들이 질문 6 큰맘먹고 2012/01/19 640
60330 명절때 동서끼리 대화는 많이 하세요? 7 ㅇㅇ 2012/01/19 2,277
60329 리틀팍스 6 리팍 마니아.. 2012/01/19 2,583
60328 마음다스리는곳 10 준세맘 2012/01/19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