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1-12-14 17:08:26

저처럼 아이수학때매 머리아프신분이 많은듯해요 꼭 비슷한글이 올라와서 폭풍감정이입~

저아래글중 어떤분이 국영수고민하니깐 대학보내신분이 딱 결론을 내주셨더라구요

괜찮은 학원 꾸준히...

수학은 학습지로 한계가 있다고.. 저두 지금 이걸로 고민이에요

학원이라하면 사고력학원 와이즈만이나 cms소마 이런데 꾸준히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수학전문은  엄청많잖아요 작은 보습학원들도 모두 학원이있고  거기서도 문제집

심화나 선행도 다할테고

지금 집에서 그럭저럭 푸는데요 심화는 못풀구요 생각을 못해요 응용정도나 겨우?

참열심히 풀거든요 한번도 놀지않고 열심히하는데 성적은 그닥그래요 3학년인데

여자아이라 어려운 문제나 이런거 보면 깜빡깜빡 눈만 껌뻑거리고 있네요

이런애를 계속 이상태로 4학년을 해야 되는건지

겨울에 작년에 와이즈만 다니다 2번으로 바꿔서 그만뒀거든요 그리고 사실 학원왔다갔다

하는데 베껴쓰고 오는거 같았어요 이해못하고 그것도 쌓여서 실력이 되는건지

도통알수가 없네요 집에서 다시 풀기도 하고 그냥 학원만 다니게 하진않아요 제성격상

참 근데요 뭐가 안보이니 어째야 하나 싶네요

학교 경시도 열심히 해서 좀 볼줄알았어요 90점이상으로 여지없이 88점을 받아오네요

변별을 위한 3문제정도 나오는 어려운문제라고 하는 응용정도의 문제를 쫙 틀리는거죠

대부분의 학교애들이 다 이정도에요

이런학교시험을 실수로 가볍게 한개정도 틀려야 사고력을 보내도 좀 뭐가 들어가지않을까

해서 객관적으로 저희애는 가면 학원전기세내러 들러리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자꾸

들어서요 선배님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물론 수학은 머리라는거 아래글 백배공감합니다

저희애도 수학머리 없다는걸 너무나 알기때문에...

그래도 학교다닐일이 긴데 손을 놓을순없잖아요 더어려워질텐데 대학도 가야하고

노력해서 90%정도만 나올수있음 좋겠어요

IP : 119.71.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학이 약하면요..
    '11.12.14 6:50 PM (61.33.xxx.53) - 삭제된댓글

    더욱 더 사고력수학을 시켜야되요 얘는 그런 수준이 아냐..교과만 딮다 시키면 별 효과가 없어요
    만약 사고력이 어려우면 학원에서 배운거 비슷한 문제들(팩토,1031)같은거 계속 공부시키거나 예습시키세요
    교과랑 병행해야해요 그래야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학문제 조금이나마 빛이보여요
    수학은 타고나지만 극상위권이 아닌 정도는 노력으로 커버되요 물론 이해력이 좋은 애들보다
    같은 노력을 해도 더 힘들죠 어려울테니까..수학은 별 방도가 없어요
    조급히 보지말고. ..울 아인 사고력만6~7년 시켰는데...보약이다 생각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는 이제 나오기 시작하네요

  • 2. 계속해서..
    '11.12.14 6:57 PM (61.33.xxx.53) - 삭제된댓글

    사고력 필요 없는 애들은요 진짜 정통적 방법의 수학할 수 있는애들..
    즉 무지 어려운 문제를 혼자 몇시간,며칠씩 끙끙대며 해결해 내려는 애들이에요
    끙끙대면서 사고력 연습이 절로 되거든요
    근데 수학 약한 애들은 이 걸 시도조차 못하거나 무서워 해여
    그러니 부익부.빈익빈..격차가 더 벌어지죠
    그래서 변칙적으로 사고력이란 명목으로 애들 사고확장시키는 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9 학교 다닐 때 소위 날라리라고 불렸던 애들.. 커서는 뭐가 되었.. 50 궁금녀 2012/01/09 19,309
56348 공포영화 잘보시는 분들 정말 신기해요 10 ,,, 2012/01/09 1,112
56347 일산 킨텍스에서하는 4D 가보신분계시나요? 4d 2012/01/09 365
56346 김포공항근처에 호텔질문요 1 초코바 2012/01/09 751
56345 영화예매하려다보니?? ?? 2012/01/09 359
56344 주진우를 지키라는 정봉주 의원 8 깔대기 2012/01/09 2,014
56343 분당제생병원 서현역에 걸어서? 3 partyt.. 2012/01/09 3,342
56342 왜 감기는 밤에 심해질까요? 4 감기중 2012/01/09 1,328
56341 버벌진트 목소리에 반했어요 11 노래 2012/01/09 1,532
56340 혹시 베어파우 어그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12 붕어아들 2012/01/09 2,503
56339 전업주부님들 남편 아침 챙기세요? 76 궁금 2012/01/09 12,387
56338 보이스피싱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 나루 2012/01/09 460
56337 손자가 조부모님이 들어간 가족관계부 떼고 싶어요. 7 연말정산때문.. 2012/01/09 9,005
56336 딸은 경희대, 아들은 연세대 54 옆집맘 2012/01/09 15,651
56335 아파트 마이너스옵션 해보신분 계세요?? 1 할까말까 2012/01/09 3,791
56334 눈밑 주름이 하루만에 생겼어요 5 ㅠㅠ 2012/01/09 1,748
56333 아까 친구를 좋아하는 남자를 소개해 달라했다는 글을 읽고.. 그 때 그 .. 2012/01/09 539
56332 이게 뭘까요? ㅡ..ㅡ 샬를루 2012/01/09 441
56331 라텍스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5 매트리스 2012/01/09 1,235
56330 진중권....뭐가 문제인가요? 20 사마리아 2012/01/09 2,007
56329 나경원 부재자투표 의혹이 아닌 민주당 돈봉투가 검색어상위네요. 2012/01/09 375
56328 유럽....빵..나오는 애니메이션....빨강머리 앤처럼요 5 빵순이 2012/01/09 1,367
56327 빗질하면 머리가 윤기나고 탈모에 좋다시길래..? 5 궁금이 2012/01/09 3,018
56326 朴시장 약속 서울시 부채 7조 감축안 들여다보니… 2 Jaws 2012/01/09 652
56325 와인 추천 좀~~~ 3 아줌마 2012/01/09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