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이건뭐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1-12-14 17:07:16
당당하게 살라는 뜻이라는데  누가 내 불행을 노래로 만들어 위로한다는건  이해할수 없어요.

노래는 두고두고 남는건데.

이건 가사라네요.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IP : 112.161.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1.12.14 5:42 PM (203.142.xxx.231)

    싫네요. 솔직히 저는 제딸이나 제 이름이 나영이라면 개명하고 싶을듯.

  • 2. 마니또
    '11.12.14 6:10 PM (122.37.xxx.51)

    의도가 어떻든 제작자나 가수가 생각이 짧네요

  • 3.
    '11.12.14 6:23 PM (182.212.xxx.61)

    정말 재수없네요.
    상업적 목적을 위해서 남의 상처를 이용하는거네요.
    알리 그렇게 안봤는데
    글만 읽고도 열불나네요..

  • 4.
    '11.12.14 6:59 PM (182.212.xxx.61)

    마케팅 한번 더럽네.......

  • 5.
    '11.12.15 2:09 AM (175.196.xxx.107)

    미틴.... 이라는 말 밖엔...

    내가 부모라면 가만 안 있을 듯.

    어디 감히 아픈 자식 팔아다 노래 장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98 이눔의 궁둥이살들.. 1 twomam.. 2012/03/20 970
85697 컴퓨터에... 소리가 안들려요.. 7 컴컴 2012/03/20 869
85696 청약 지역이 확대되었는데 타지역 1순위 미달 안되도 넣을수 있는.. 2 답변좀 2012/03/20 1,464
85695 흉몽인가요(부모가 자식을죽이려는꿈) 3 꿈이야기 2012/03/20 3,825
85694 갑자기 주변 냄새가 예민하게 느껴지는데 왜 이럴까요? 12 냄새 싫어... 2012/03/20 3,136
85693 수분크림 안 맞는 분 계신가요? ㅠ.ㅠ 6 yuyu 2012/03/20 1,764
85692 일산 라이브카페나 밤에 갈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2 일산 2012/03/20 1,975
85691 다크써클과 부분잡티없애고싶은데..(댓글 절실) 4 피부고민 2012/03/20 1,596
85690 강사가 엉덩이 때렸다고 수영 하기 싫답니다. 6 수영 2012/03/20 1,890
85689 몸살 때문에 열이 나는데 안 떨어지네요 2 김씨 2012/03/20 904
85688 김대중 대통령이 그립다 19 그리워 2012/03/20 1,227
85687 다이어트 이틀짼데 회사 회식...ㅠㅜ 10 애엄마 2012/03/20 1,580
85686 생선가시 밖힌거 안빼내면 곪나요? 6 .. 2012/03/20 2,589
85685 우동 국물 만드는 법 가르쳐주세요 5 우동 2012/03/20 1,609
85684 중학생 영어수학말고 인터넷강의 무료강의 하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2/03/20 1,456
85683 9첩반상 설수현 자랑질 81 노노 2012/03/20 22,210
85682 하나를 잃으면 둘을 얻을 수도 있는게 정치인데..ㅠㅠ 답답 2012/03/20 634
85681 시사인 어떤가요? 전화와서 18 .... 2012/03/20 1,755
85680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5,261
85679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436
85678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373
85677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373
85676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1,101
85675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425
85674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