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이건뭐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1-12-14 17:07:16
당당하게 살라는 뜻이라는데  누가 내 불행을 노래로 만들어 위로한다는건  이해할수 없어요.

노래는 두고두고 남는건데.

이건 가사라네요.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IP : 112.161.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1.12.14 5:42 PM (203.142.xxx.231)

    싫네요. 솔직히 저는 제딸이나 제 이름이 나영이라면 개명하고 싶을듯.

  • 2. 마니또
    '11.12.14 6:10 PM (122.37.xxx.51)

    의도가 어떻든 제작자나 가수가 생각이 짧네요

  • 3.
    '11.12.14 6:23 PM (182.212.xxx.61)

    정말 재수없네요.
    상업적 목적을 위해서 남의 상처를 이용하는거네요.
    알리 그렇게 안봤는데
    글만 읽고도 열불나네요..

  • 4.
    '11.12.14 6:59 PM (182.212.xxx.61)

    마케팅 한번 더럽네.......

  • 5.
    '11.12.15 2:09 AM (175.196.xxx.107)

    미틴.... 이라는 말 밖엔...

    내가 부모라면 가만 안 있을 듯.

    어디 감히 아픈 자식 팔아다 노래 장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64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침묵은금 2012/03/24 2,218
87763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2,172
87762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1,637
87761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2,303
87760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368
87759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9,072
87758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535
87757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744
87756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636
87755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376
87754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5,045
87753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590
87752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251
87751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985
87750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927
87749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749
87748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487
87747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644
87746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3,417
87745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5,018
87744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956
87743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1,486
87742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844
87741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2,230
87740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