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이건뭐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1-12-14 17:07:16
당당하게 살라는 뜻이라는데  누가 내 불행을 노래로 만들어 위로한다는건  이해할수 없어요.

노래는 두고두고 남는건데.

이건 가사라네요.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IP : 112.161.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1.12.14 5:42 PM (203.142.xxx.231)

    싫네요. 솔직히 저는 제딸이나 제 이름이 나영이라면 개명하고 싶을듯.

  • 2. 마니또
    '11.12.14 6:10 PM (122.37.xxx.51)

    의도가 어떻든 제작자나 가수가 생각이 짧네요

  • 3.
    '11.12.14 6:23 PM (182.212.xxx.61)

    정말 재수없네요.
    상업적 목적을 위해서 남의 상처를 이용하는거네요.
    알리 그렇게 안봤는데
    글만 읽고도 열불나네요..

  • 4.
    '11.12.14 6:59 PM (182.212.xxx.61)

    마케팅 한번 더럽네.......

  • 5.
    '11.12.15 2:09 AM (175.196.xxx.107)

    미틴.... 이라는 말 밖엔...

    내가 부모라면 가만 안 있을 듯.

    어디 감히 아픈 자식 팔아다 노래 장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52 미국에서는 바람핀 남자도 유책 배우자가 아닌가 보죠? 5 .. 2012/01/27 2,024
62751 내수기업의 '사상최대 흑자'는 부끄러운 짓!!! 1 러닝머슴 2012/01/27 664
62750 돌전 아기 미용실 가서 머리 깍아줘야하나요? 4 미용실 2012/01/27 3,058
62749 KBS노조도 공정보도 투쟁에 나섰네요 3 참맛 2012/01/27 653
62748 최신 정보 몇 개 ^+^ 2012/01/27 851
62747 SK ‘맷값 폭행’ 처리검사, SK 전무로 ‘취직’ 했다 5 세우실 2012/01/27 1,446
62746 자칭 보수하는 수꼴들 글에댓글달지 맙시다 고소한데요 2 쥐와닭의합의.. 2012/01/27 546
62745 해품달어제 엔딩씬 의문점 11 ii 2012/01/27 3,331
62744 30억 상가에 전세권설정 2억과 4억8천의 근저당이 있는곳에 1.. 2 등기부 2012/01/27 1,208
62743 올해 7세 신설 병설유치원 괜찮을까요? 2 고민 2012/01/27 952
62742 청약의 장점이 뭔가요? 5 궁금 2012/01/27 5,895
62741 위내시경 전문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추천 2012/01/27 1,069
62740 맛 너무 없는 봄동겉절이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봄동 2012/01/27 918
62739 라식라섹수술하려는데 지역가격차이ᆢ 3 감사후에 기.. 2012/01/27 1,226
62738 전자제품 동시에 여러대 사용하면 전기세 더 많이나오는건가요? 세탁기두대 2012/01/27 658
62737 양아록 먹이는 데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3 홍이장군 2012/01/27 906
62736 아이들 어린이집 등록을 태어나자마자 해야한다면서요? 3 아이고 2012/01/27 1,094
62735 1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27 536
62734 가카헌정방송 저공비행 집안일 하시면서 들어보세요 꽤 재밌어.. 5 .. 2012/01/27 933
62733 절약에는 역시 남편이 걸림돌이네요ㅠ 13 모으자 2012/01/27 3,179
62732 동네서점이 사라져가네요..슬퍼요 8 2012/01/27 1,436
62731 세월에 민감한 아짐의 말 되는 소리 봉이야 2012/01/27 644
62730 10세 남자아이 분비물.. 조언좀 주세요. 도움절실 2012/01/27 2,154
62729 60대 어머니 립스틱 제품 문의드려요 8 립스틱 2012/01/27 3,114
62728 드럼세탁기 잔량의 물은 어떻게 빼나요? 3 스페셜키드 2012/01/27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