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80년대부터 모아 온 각종 카세트 테이프에
애들 윤선생 테이프까지 쌓이고 넘치는데
버리는 방법을 몰라 못버리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라, 마대 자루를 사서 따로 버려라
혹자는 분해해 겉껍데기와 릴을 분리해 버려야한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하던데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제가 봉투값이나 폐기물 수수료 아낄려고 그러는 거 아니구요,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제대로 버리고 싶어
여쭙는 것이니 제발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