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크랩] 민주당 따귀남의 정체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1-12-14 16:26:26

지난 11일 민주당 임시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입구 대의원증 교부처에서 한 60대 남성이 신원을 확인하던 30대 여성 당직자의 뺨을 때렸다.

민주당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은 지난 2003년 9월 새천년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분당하기 직전의 당무회의장에 '난닝구(러닝 셔츠)' 차림으로 나타나 '신당 반대, 민주당 사수'를 외치며 신당 창당파에게 주먹을 휘둘렀던 65살 이 모 씨로 확인됐다.

그의 차림새 때문에 '난닝구'로 불렸고 이후 '난닝구'는 민주당 보수파를 일컫는 말이 됐다. 민주당의 분당과정에서 나타난 난닝구와 빽바지 논쟁의 어원도 그로부터 시작됐다.

빽바지는 유시민 전 의원이 2003년 4월 재·보선에서 당선된 뒤 면바지를 입고 의원 선서를 한 것을 비하한 표현이다.

'난닝구' 이 씨는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대의원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임시전당대회에는 '난닝구'이외에도 상습적인 훼방꾼들이 있었던 것으로 민주당은 파악하고 있다.

'난닝구' 이 씨가 여성당직자의 뺨을 때린 뒤 이 씨를 끌고가려던 상황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몰려들어 난장판이 됐고 여기에 박 모 씨가 끼어있었다.

그는 지난달 4일 지역위원장 회의 때와 지난 14일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 23일 중앙위원회에서도 회의장에서 소란을 피웠던 인물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BFC1995 HERMES

IP : 220.85.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여..
    '11.12.14 4:35 PM (183.98.xxx.147)

    일부러 분탕질 하려고 들어온 오프 알바였던거임??ㅍㅎㅎㅎ!!
    암튼 개객기들이 여기저기 넘 많이 쏘다녀서 엄한 사람들 욕 많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61 이번 설 연휴 동안 시댁서 어이없거나 속상했던 일 풀어보자구요 4 속풀이 2012/01/23 1,857
62860 ↓↓ 핑크 싫어님 설 연휴는 쉬시나요? (운덩어리래요 - 아래 .. 3 핑크? 2012/01/23 729
62859 어떻하다 (x) 어떡하다 (o) 1 2323 2012/01/23 1,468
62858 완전초보)갤럭시s2 이가격에 사면 저렴한건가요? 가격써놨어요 4 아지아지 2012/01/23 1,101
62857 문재인, 안철수를 언제 만나보기나 했다고.. 6 ㅎㅎㅎ 2012/01/23 1,618
62856 사실 생리통 거의 없는 여자들도 있긴 있어요 26 생리통 2012/01/23 16,248
62855 나도 언론에서 그렇게 호들갑 떠는 부러진화살을 보았다. 그런데... 3 마루2.0 2012/01/23 1,528
62854 김범수 겟올라이가 무슨 뜻인가요? 2 번역 2012/01/23 4,382
62853 친정 엄마 칠순에 의상 보통 뭐 입나요? 5 sue 2012/01/23 3,815
62852 영화 '신과 인간' 1 몰라서 2012/01/23 781
62851 저렴한 항공권은???? 제주 2012/01/23 553
62850 저를 속인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 어떻해야할까요?? 19 애셋맘 2012/01/23 11,508
62849 설날, 조조, 부러진화살 19 리아 2012/01/23 2,832
62848 부러진 화살 유머도 있고 통쾌하기도 하네요 1 산은산물은물.. 2012/01/23 1,255
62847 영어질문 3 rrr 2012/01/23 675
62846 드라이브갈만한곳 모닝 2012/01/23 1,700
62845 찜질방가서 목욕순서가.... 5 주부 2012/01/23 13,193
62844 집주인이 얼만큼 보상을 요구할까요? 16 세입자 2012/01/23 6,982
62843 유치원생아이 미술학원비도 소득공제 되나요? 1 연말정산 2012/01/23 2,005
62842 시부모님 이해안가요? 4 맏며느리 2012/01/23 2,177
62841 배우의 슬픈 삶을 웃음에 버무린 ‘장진의 리턴 투 햄릿’ 납치된공주 2012/01/23 900
62840 쿠첸 명품철정은 어느 가격대로 사야할까요? 2 밥솥 2012/01/23 1,127
62839 여러분들은 살면서 재벌자녀를 보신적이 있었나요? 47 ..... 2012/01/23 50,635
62838 김어준총수님도 영화 하나 만드시면 좋겠네요,, 1 나나나 2012/01/23 833
62837 시댁안가신분들... 계신가요? 5 이런일이.... 2012/01/23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