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크랩] 민주당 따귀남의 정체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1-12-14 16:26:26

지난 11일 민주당 임시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입구 대의원증 교부처에서 한 60대 남성이 신원을 확인하던 30대 여성 당직자의 뺨을 때렸다.

민주당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은 지난 2003년 9월 새천년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분당하기 직전의 당무회의장에 '난닝구(러닝 셔츠)' 차림으로 나타나 '신당 반대, 민주당 사수'를 외치며 신당 창당파에게 주먹을 휘둘렀던 65살 이 모 씨로 확인됐다.

그의 차림새 때문에 '난닝구'로 불렸고 이후 '난닝구'는 민주당 보수파를 일컫는 말이 됐다. 민주당의 분당과정에서 나타난 난닝구와 빽바지 논쟁의 어원도 그로부터 시작됐다.

빽바지는 유시민 전 의원이 2003년 4월 재·보선에서 당선된 뒤 면바지를 입고 의원 선서를 한 것을 비하한 표현이다.

'난닝구' 이 씨는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대의원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임시전당대회에는 '난닝구'이외에도 상습적인 훼방꾼들이 있었던 것으로 민주당은 파악하고 있다.

'난닝구' 이 씨가 여성당직자의 뺨을 때린 뒤 이 씨를 끌고가려던 상황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몰려들어 난장판이 됐고 여기에 박 모 씨가 끼어있었다.

그는 지난달 4일 지역위원장 회의 때와 지난 14일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 23일 중앙위원회에서도 회의장에서 소란을 피웠던 인물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BFC1995 HERMES

IP : 220.85.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여..
    '11.12.14 4:35 PM (183.98.xxx.147)

    일부러 분탕질 하려고 들어온 오프 알바였던거임??ㅍㅎㅎㅎ!!
    암튼 개객기들이 여기저기 넘 많이 쏘다녀서 엄한 사람들 욕 많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5 달려라 봉도사 어플 받으세용~~ 1 왕깔대기~ 2011/12/28 1,169
51974 명품 가방 뽐내듯 그릇장에 고이 모셔둔 그릇을 보면 의미 없는 .. 33 free h.. 2011/12/28 12,881
51973 졸업여행 간 딸 1 중3딸 2011/12/28 849
51972 박근혜의 비데생쑈를 보니 가관이네요. 2 참맛 2011/12/28 1,871
51971 가습기 전기세 마니 나오나요 .. 2011/12/28 528
51970 앞으로 절대 차 안태워 주리 6 기가 막혀~.. 2011/12/28 2,798
51969 5개월 아기 하루 수유를 몇번하는게 정상일까요? 7 5개월 2011/12/28 4,840
51968 우리 모두가 바라지않는 며느리는 적어보아요 37 chelsy.. 2011/12/28 10,251
51967 갑자기 모유가 잘 안나와요 4 도움 2011/12/28 985
51966 성당미사시 독서는 어떤사람이 하나요? 8 천주교신자분.. 2011/12/28 2,258
51965 초유? 효소? 2 하루 2011/12/28 562
51964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왜 저러는지 알고 싶으면 4 ... 2011/12/28 1,004
51963 우리 아이도 왕따 경험이 있어요. 5 잠꾸러기왕비.. 2011/12/28 1,264
51962 대구 중학생 아이요.. 5 엄마 2011/12/28 1,700
51961 4학년 욕쟁이와 그 엄마가 아동 폭행 교수보다 나빠요. 11 ㅂㅊㅁ 2011/12/28 2,551
51960 이 시간에 뽁뽁이 질문 5 ... 2011/12/28 1,538
51959 일본 영화 4월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 8 ........ 2011/12/28 1,818
51958 좀 전에 법륜스님 강연 유투브 주소 올리신것보고 왔는데 없어짐... 1 2011/12/28 626
51957 가정용 혈압계 2 고혈압 2011/12/28 2,124
51956 최근에 가장 궁금한것 3가지.. 여쭙니다. 13 요즘아줌마 2011/12/28 2,596
51955 지금 만5세아이 보욱료지원 문의요~ 3 소리 2011/12/28 852
51954 봉주교도소 ㅋ 3 창의적 2011/12/28 1,905
51953 천엽 국물은 뭐로 뭐로 어찌 만드나요? 1 급질문 2011/12/28 5,426
51952 딸의 명쾌한 결론 7 점순네 2011/12/28 3,104
51951 좋다 말았어요. 어쩌다 2011/12/28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