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계주공, 중계그린 무지개 어떤가요? 탑층과, 맨끝집도 괜찮은지..

,,,,,,,,,,, 조회수 : 4,644
작성일 : 2011-12-14 16:16:42

원하는곳이 물건이 안나와서 노원쪽으로 일단 가야할거같아요 ㅠㅠ. 빈집들이 좀 있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탑층이거나, 끝집이더라구요. 게다가 상계동은 세탁기 넣는다용도실도 좀 뜯어야하구요.

탑층이 많이 안좋은가요? 수압이랑 여름겨울 나기가 어려워서요?

맨끝집도 조용하니 좋을거같은데..여기도 안좋은이유 있는지요?

 

나온집들이 상계주공 중계그린과 무지개..이쪽인데... 이중에서 어디가 괜찮을까요?

IP : 61.38.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2.14 4:23 PM (14.52.xxx.192)

    탑층에 사는데요.
    수압도 아무 상관없고요.
    여름에 더 더운것도 없고 (지금)겨울에 더 추운것도 없어요.
    단지 결로현상 때문에 공사를 했다는거...
    제일 윗층이면 가운데가 결로현상이 좀 적어요.
    맨끝집은 결로현상 조심.

  • 2. ...
    '11.12.14 4:32 PM (220.77.xxx.34)

    저 상계주공 3년 정도 전세 산 적 있어요.맨 윗층 바로 밑층.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 낡아서 그렇지 (샷시같은거요) 수압은 전혀 문제없었어요.
    맨끝집 결로도 집나름이라.케바케여요.
    집에 가서 잘 살펴보심이...

  • 3. ,,,,,,,,,,,,,
    '11.12.14 4:41 PM (61.38.xxx.182)

    오홍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그동네 살기는 괜찮을까요? 중계랑 상계 차이는 별로 없을지요?

  • 4. ,,,,,,,,,,,,,,
    '11.12.14 4:54 PM (61.38.xxx.182)

    아 저는 혼자거주할거구요^^. 혹시봐서 과외를 할수도있어용.^^;;

  • 5. 저희가족
    '11.12.14 5:13 PM (222.233.xxx.20)

    저희 언니가 중계그린에, 저희 남동생부부가 중계 무지개에 살아요
    언니는 그린 동향에 살고, 동생은 무지개 정남향에 살고 있는데요
    주거 환경 좋은편이예요.
    일단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좋구요.
    언니가 첨에 동향이라서 결로 생기거나 집 추울까봐 걱정했었는데 한겨울에 난방을 안해도 될정도로 집이 따뜻해요... 이상할정도로요... 그러니 난방비가 거의 안나와요.
    게다가 그린은 난방비 반을 지역난방공사던가.. 어디서 보조를 해준대요 이유를 들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구요... 암튼 난방비 완전 저렴하고, 주방 맞은편쪽으로 세탁실이 따로 있어요. 통돌이 10kg 짜리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린은 아파트사람들이 복도에 쓰레기도 안 내다 놓고 깨끗하더라구요.

    동생 사는 무지개는 작은평수는 세탁실이 없어요. 세탁기를 욕실에 넣어야 하구요.
    조금 큰평수는 주방 옆쪽으로 세탁실이 있어요. 난방효율 괜찮은편이구요...
    아주 저층 아니면 해도 잘 들구요. 근데, 무지개 사는 사람들은 복도를 지저분하게 써요. 다들 쓰레기 내다놓고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동생네도 옆집 여자 쓰레기 내놓는통에 머리아파 하더룩요.

    탑층과 끝집은 안가봐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일단 주거환경은 두군데 다 괜찮아요

  • 6. ...
    '11.12.14 5:23 PM (220.77.xxx.34)

    상계주공이 단지가 꽤 크지요? 전 노원롯데 뒷쪽에 살았어요.노원역 바로 뒤.
    중계나 상계나 살기는 편해요.학교들도 다글다글 많고 쇼핑몰들도 많고.
    깨끗하고 향 좋은 집으로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66 고구마 가격 좀 알려주세요~ 2 군고구미 2012/02/11 1,262
70365 수원 근처 상담 잘하는 정신과나 상담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제어가안되 2012/02/11 1,935
70364 신개념 행복가득1 2012/02/11 833
70363 동서들 사이에서 은따 당하는 7 .. 2012/02/11 3,075
70362 영수100님 집에서 하셨다는 문법책 알려주실수 있나요? 3 영수100 .. 2012/02/11 2,017
70361 판사라는 직업에 대한 평가 27 2012/02/11 6,170
70360 바퀴달린 장바구니 어떤게 좋나요? 2 ... 2012/02/11 2,089
70359 딸아이들의 결혼을 위해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할까요? 8 ---- 2012/02/11 2,717
70358 저를 따라하는 친구요 8 2012/02/11 5,314
70357 롯데마트 통큰선물에 있는 노트북 2 궁금이 2012/02/11 1,423
70356 요즘은 남자들도 루비똥 이런가방 좀 들더라구요 5 ... 2012/02/11 1,737
70355 아이 학교가면 엄마들많이 사귀어야 되는건가요? 12 ... 2012/02/11 2,750
70354 남대문시장에서 찰밥이랑 칼국수 드셔보셨나요? 3 @@ 2012/02/11 3,236
70353 첫영성체 전례의식 있다고 하시는데요 불참 하면 안되는건지요? 2 첫영성체 2012/02/11 1,136
70352 저는 이런 사람들과 지내기 좀 답답해요. 6 ---- 2012/02/11 2,864
70351 박복하다 뜻이랑 링크 좀 7 Gh 2012/02/11 1,877
70350 지역방송 찍었는데, 사회 봤는데 싹다 짤렸네요 1 ... 2012/02/11 915
70349 조영남 “여자 많은 것 사실, 궁녀 거느리고 싶다” (펌) 12 ... 2012/02/11 3,496
70348 어느 중학교? 1 아리송 2012/02/11 927
70347 MBC 노조...평범한 시민은 어떻게해야 도와줄 수 있는건가요?.. 6 응원녀 2012/02/11 927
70346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초4엄마 2012/02/11 1,899
70345 남편과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6 오늘기준 2012/02/11 4,153
70344 소비자고발 보셨어요..이제 봤는데.. 1 고추 2012/02/11 2,479
70343 프런코 시즌4 3 ... 2012/02/11 1,462
70342 아파트 소음 9 소음 2012/02/11 5,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