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곳이 물건이 안나와서 노원쪽으로 일단 가야할거같아요 ㅠㅠ. 빈집들이 좀 있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탑층이거나, 끝집이더라구요. 게다가 상계동은 세탁기 넣는다용도실도 좀 뜯어야하구요.
탑층이 많이 안좋은가요? 수압이랑 여름겨울 나기가 어려워서요?
맨끝집도 조용하니 좋을거같은데..여기도 안좋은이유 있는지요?
나온집들이 상계주공 중계그린과 무지개..이쪽인데... 이중에서 어디가 괜찮을까요?
원하는곳이 물건이 안나와서 노원쪽으로 일단 가야할거같아요 ㅠㅠ. 빈집들이 좀 있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탑층이거나, 끝집이더라구요. 게다가 상계동은 세탁기 넣는다용도실도 좀 뜯어야하구요.
탑층이 많이 안좋은가요? 수압이랑 여름겨울 나기가 어려워서요?
맨끝집도 조용하니 좋을거같은데..여기도 안좋은이유 있는지요?
나온집들이 상계주공 중계그린과 무지개..이쪽인데... 이중에서 어디가 괜찮을까요?
탑층에 사는데요.
수압도 아무 상관없고요.
여름에 더 더운것도 없고 (지금)겨울에 더 추운것도 없어요.
단지 결로현상 때문에 공사를 했다는거...
제일 윗층이면 가운데가 결로현상이 좀 적어요.
맨끝집은 결로현상 조심.
저 상계주공 3년 정도 전세 산 적 있어요.맨 윗층 바로 밑층.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 낡아서 그렇지 (샷시같은거요) 수압은 전혀 문제없었어요.
맨끝집 결로도 집나름이라.케바케여요.
집에 가서 잘 살펴보심이...
오홍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그동네 살기는 괜찮을까요? 중계랑 상계 차이는 별로 없을지요?
아 저는 혼자거주할거구요^^. 혹시봐서 과외를 할수도있어용.^^;;
저희 언니가 중계그린에, 저희 남동생부부가 중계 무지개에 살아요
언니는 그린 동향에 살고, 동생은 무지개 정남향에 살고 있는데요
주거 환경 좋은편이예요.
일단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좋구요.
언니가 첨에 동향이라서 결로 생기거나 집 추울까봐 걱정했었는데 한겨울에 난방을 안해도 될정도로 집이 따뜻해요... 이상할정도로요... 그러니 난방비가 거의 안나와요.
게다가 그린은 난방비 반을 지역난방공사던가.. 어디서 보조를 해준대요 이유를 들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구요... 암튼 난방비 완전 저렴하고, 주방 맞은편쪽으로 세탁실이 따로 있어요. 통돌이 10kg 짜리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린은 아파트사람들이 복도에 쓰레기도 안 내다 놓고 깨끗하더라구요.
동생 사는 무지개는 작은평수는 세탁실이 없어요. 세탁기를 욕실에 넣어야 하구요.
조금 큰평수는 주방 옆쪽으로 세탁실이 있어요. 난방효율 괜찮은편이구요...
아주 저층 아니면 해도 잘 들구요. 근데, 무지개 사는 사람들은 복도를 지저분하게 써요. 다들 쓰레기 내다놓고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동생네도 옆집 여자 쓰레기 내놓는통에 머리아파 하더룩요.
탑층과 끝집은 안가봐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일단 주거환경은 두군데 다 괜찮아요
상계주공이 단지가 꽤 크지요? 전 노원롯데 뒷쪽에 살았어요.노원역 바로 뒤.
중계나 상계나 살기는 편해요.학교들도 다글다글 많고 쇼핑몰들도 많고.
깨끗하고 향 좋은 집으로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