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는말하는 직장상사,,

인간관계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1-12-14 15:55:54

위로 A라는 남자직장상사와

B라는 여자상사가 있습니다.

A이 B한테 저에 대해 말하기를 제가 아랫사람들과 사이가 너무 안좋고 - 거의 돌이킬수없을만큼-

특히 한 여자 직원(C)과는 제가 있으면 여직원이 그만두겠다고 했다고 할정도로 사이가 안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전에도 A가 윗사람들한테 저랑 제동기가 일을 안하려고 한다고 해서

남자직원(D)한테 확인한적도 있었지만 자기들은 그런말 한적없고 사이가 안좋다는 말을 한적도 없다고 확인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오늘 B한테 C가 저때문에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어이가없어서 C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C또한 황당해서 그런말 한적도 없고 다른사람들과 관계나 저와의 관계나 다 같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나쁘거나 좋지도 않으 상하관계,,

 

제가 A한테 더이상 없는 이야기 하지 말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먼저 C가 A한테 자긴 그런말 한적없는데 왜 없는말 했냐고  했다더군요,,그랬더니 A가 B한테 엄청 퍼부었는지 (왜 그런말을 하느냐)

B가 저를 찾아와서 그냥 덮으라고 하구요,,지금 A가 개인적인 일때문에 마음이 몹시 안좋아서

이야기 해봤자 오히려 너만 더 상처받을거라구요,,

 

이렇게 없는말 하고 다니는 사람 어떻게 해야하나요?

A가 저에대해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것도 제가 평소에 문제가 있었기때문일까요?

특별히 제가 A나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는 않지만 못 지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일도 제가 열심히 제일하면 다 없어지는 건가요??

무얼 더 열심히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IP : 203.254.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기다리면 지나가요
    '11.12.14 4:18 PM (68.4.xxx.111)

    그대신 무슨 중요한일은 수첩에 적는 습관을 들이세요.
    나중을 위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7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1,155
47876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1,585
47875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270
47874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1,210
47873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620
47872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1,892
47871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436
47870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2,875
47869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2,180
47868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2,916
47867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1,725
47866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1,226
47865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2,010
47864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9,760
47863 언니들 이게 뭔 소린가요 ㅡ.ㅡ; 2 ... 2011/12/15 1,951
47862 결혼의 제2막 4 저도 2011/12/15 2,091
47861 몽당연필 버려야할까요 3 아깝당 2011/12/15 1,339
47860 혹 말린망고 파는데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10 삐삐 2011/12/15 1,981
47859 재봉틀이 사고 싶어요오 8 궁그미 2011/12/15 2,107
47858 프라다 가방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4 새벽 2011/12/15 3,597
47857 중년님들도 화장 열심히 하시나요? 6 해야되려나... 2011/12/15 2,700
47856 이런 시어머니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4 며느리 2011/12/15 2,299
47855 방학특강으로 주산배우는거 어떨까요? 2 초3 2011/12/15 1,333
47854 정형돈 돈까스 맛있나요? 3 애엄마 2011/12/15 2,963
47853 급)밥먹고나면 아랫배가 아파요 1 .... 2011/12/15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