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는말하는 직장상사,,

인간관계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1-12-14 15:55:54

위로 A라는 남자직장상사와

B라는 여자상사가 있습니다.

A이 B한테 저에 대해 말하기를 제가 아랫사람들과 사이가 너무 안좋고 - 거의 돌이킬수없을만큼-

특히 한 여자 직원(C)과는 제가 있으면 여직원이 그만두겠다고 했다고 할정도로 사이가 안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전에도 A가 윗사람들한테 저랑 제동기가 일을 안하려고 한다고 해서

남자직원(D)한테 확인한적도 있었지만 자기들은 그런말 한적없고 사이가 안좋다는 말을 한적도 없다고 확인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오늘 B한테 C가 저때문에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어이가없어서 C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C또한 황당해서 그런말 한적도 없고 다른사람들과 관계나 저와의 관계나 다 같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나쁘거나 좋지도 않으 상하관계,,

 

제가 A한테 더이상 없는 이야기 하지 말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먼저 C가 A한테 자긴 그런말 한적없는데 왜 없는말 했냐고  했다더군요,,그랬더니 A가 B한테 엄청 퍼부었는지 (왜 그런말을 하느냐)

B가 저를 찾아와서 그냥 덮으라고 하구요,,지금 A가 개인적인 일때문에 마음이 몹시 안좋아서

이야기 해봤자 오히려 너만 더 상처받을거라구요,,

 

이렇게 없는말 하고 다니는 사람 어떻게 해야하나요?

A가 저에대해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것도 제가 평소에 문제가 있었기때문일까요?

특별히 제가 A나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는 않지만 못 지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일도 제가 열심히 제일하면 다 없어지는 건가요??

무얼 더 열심히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IP : 203.254.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기다리면 지나가요
    '11.12.14 4:18 PM (68.4.xxx.111)

    그대신 무슨 중요한일은 수첩에 적는 습관을 들이세요.
    나중을 위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87 지금 7세아들인데요.. 1 저 바꿔야할.. 2012/02/02 570
65086 국민연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정해주세요 2012/02/02 3,603
65085 갠적으로 양명군 진짜 미스캐스팅 21 ㅠㅠ 2012/02/02 3,117
65084 웃겨서 퍼왔어요 ㅋㅋㅋ 안철수연구소의 퀴즈문제랍니다.. 3 .. 2012/02/02 1,602
65083 방송통신대 아시는분! 3 유아교육 2012/02/02 1,192
65082 회원님들 정수기 추천좀 해주세요. 3 정수기 2012/02/02 550
65081 맛있는김 추천좀 해주세요 5 토실토실몽 2012/02/02 2,089
65080 해를 품은달.??훤과 양명대군 12 해도달도품자.. 2012/02/02 4,701
65079 지격증 따기 쉬운 외국어는? 3 음.. 2012/02/02 1,007
65078 마른고사리 불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3 고사리나물 2012/02/02 14,562
65077 여자아이 머리핀정리 어떻게 하세요? 4 정리 2012/02/02 1,406
65076 고랑몰라 (명품귤) 싸게 파는 곳 아시는 분 2012/02/02 1,182
65075 '지상파'와 '뉴스타파'의 차이... 베리떼 2012/02/02 364
65074 오늘 추운가요? 17 아가야미안 2012/02/02 2,692
65073 요즘 섹시하다는 표현은 매력있다라는 의미로 되엇나요? 4 ,,, 2012/02/02 1,808
65072 아파트인데 수도 틀어놔야할까요? 3 걱정 2012/02/02 988
65071 45세... 둘째 임신한것 같아요. 49 노랑 2 2012/02/02 35,924
65070 서세원,목사 안수 받았다 제 2의 인생 개척 중.. 20 ... 2012/02/02 3,390
65069 셜록 보세요......내일 밤부터 방영해요 KBS 8 셜록 2012/02/02 1,979
65068 안쓰럽지만 책임은 지고 싶은 않은 며느리.못된 며느리일까요? 4 며느리 2012/02/02 1,491
65067 교통사고를 바로 앞에서 목격했어요.. 7 목격담 2012/02/02 2,140
65066 교회다니시는 분들만 봐주세요(양해 구합니다.) 14 마음이 지옥.. 2012/02/02 1,157
65065 전세관련 고민 문의드립니다~ 궁금하네요 2012/02/02 438
65064 오늘같이 추운날 학원보내시나요? 20 초등맘 2012/02/02 2,535
65063 짐볼운동방법.. 2 술개구리 2012/02/02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