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영훈 라디오 방송을 처음 청취하고 쓰레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모 기자 한명이 나와서 연애중인 연예인커플을 이야기하네요.
이름은 밝힐 수 없고 잘 진행되야 한다면서...
연상, 연하커플, 어떤 아나운서는 결혼할거라고 하고, 가장 예쁘고 잘나가는 여자연예인은 일반인하고 연애중이고... 서너커플을 이야기하네요.
라디오방송이 원래 이런가요?
공중파 방송에서 이런 방송을 한다는 것이 정말 쓰레기 같다는 생각에 그냥 다른 방송으로 주파수 틀었네요.
명수옹, 도현씨 진행할때 참 잘들었는데
주영훈씨 맡고 부터는 정말..
오후 2시 나른한 시간대에... 선곡은 자장가모드이고
방송진행도 축축 쳐지는게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안들어요 ;;;
무개념, 이기적, 개독이라고 생각해요
주영훈이 맡고부터, mbc 미니 삭제해버렸어요
그냥 낮에 홍진경 좀 듣다가 계속 켜져있었는데
누구지....? 못듣던 목소리 나오더라구요
물론 그 시간에 잘 않듣는데 5시 넘은 시간이었어요
데니
수준 이하
으로 돌려요, 그 시간에는.
음악만 나오는 방송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우리딸이 초3인데.....2시의 데이트에 시도때도 없이(밤중에도) 문자를 보내요.
윤디줴 그만 두고 부터는 안 들었는데....ㅋ
근데 왜 답장에는 윤도현 이름으로 올까요????????????
윤도현 그만두고 임시로 한달만 한다더니
이제 고정 된건가요?
진짜 듣기 거북하다능..
제대로 된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이라도 있고. 노래명 좀 제대로 읽을줄 아는 사람들로!!
유희열 라디오 dj 후속이 최강희;;;
8시 대에 청소년 대상 음악프로라면 모를까 사실 밤 12시에 fm을 청취하는 사람들은 음악을 제대로 듣고 싶어서인데, 어떻게 그 많은 음악인들중에 최강희를 시킬 생각을 했는지.
정말 유희열 할때랑 너무 수준차이 나서 안 듣습니다.
2시부터 하는 프로인데
선곡이 좋아 듣지만
변진섭 입 열때마다 정말 깹니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