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1.12.14 2:35 PM
(14.52.xxx.192)
잘가세요~~~~~
어제까지 팬이었는데.
2. 기우이길...
'11.12.14 2:38 PM
(180.67.xxx.205)
환승구에 서있다는 인상이 점점 강해지네요
3. ㅋㅋ
'11.12.14 2:38 PM
(14.52.xxx.192)
링크가 재수없는 데일리안이네요. 클릭하지 마세요.
4. ..
'11.12.14 2:39 PM
(220.149.xxx.65)
진중권이 매긴 점수는 토론 태도를 말하는 거로 이해했는데요
어제 정청래의원이 선방했다는 건, 우리편끼리 봤을 때 얘기고요
토론은 우리편을 설득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또, 골수한나라당쪽 애들을 설득하려는 것도 아니죠
중간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건데
그 점에서 본다면, 정청래의원도 그닥 잘한 건 아니에요
물론, 논리가 아닌 사람이랑 상대했으니 그렇게 하는 게 나은 거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요
진중권 요새 보면, 나꼼수에 대해 꽤 옹호해주는 걸로 보이는데
진중권 싫어하는 분들은 그냥 저런 태도 자체가 싫으시겠죠
진중권도 인정하잖아요
요즘은 이성의 시대가 아니라 감성의 시대고,
자신같은 논객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김어준같은 방식의 소통이 더 통한다고요
다만, 모든 게 나꼼수찬양으로 이어지는 게 좋은 현상만은 아니라는 거에요
내부에서 비판을 못하게 하면 외부에서 깨진다.......
이 말이 진중권이 하고 싶은 말이겠죠
EBS 지식채널했던 김진혁피디가 어제 트윗에다 얘기했던데
진중권도, 김어준도 우리한테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둘 다, 생각이 다를 뿐이지
선거를 치른다 생각해보세요
절대 한나라당은 지지하지 않을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로 묶일 수 있는 사람들이고, 서로 좋아할 필요도 없어요
그저 다양성의 상징으로 보면 될 거 같아요
5. ...
'11.12.14 2:40 PM
(119.64.xxx.151)
진중권도, 김어준도 우리한테 필요한 사람들이에요22222222222222222222
이렇게 분열되는 게 바로 가카가 원하는 일입니다.
6. 이겨울
'11.12.14 2:42 PM
(115.94.xxx.35)
정청래 전 0점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였음
속터지던데요...
7. 진중권씨
'11.12.14 2:43 PM
(59.6.xxx.65)
어제 못봐서 모르지만, 진씨는 양쪽 다 깝니다 문제가 된다고 생각될시 양쪽 다 깐다는거죠
8. mm
'11.12.14 2:45 PM
(218.38.xxx.132)
김진이 옳아서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가 말한 프레임에 제대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지 못했고 똑같이 감정으로 대응.
그래서 김진은 오히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바가 있다고 보는거죠..그래서 별4개란 소리..
9. 흠...
'11.12.14 2:49 PM
(221.144.xxx.120)
솔직히 저는 진중권보다 정봉주가 더 신경쓰이네요.
나꼼수가 인기를 얻고 국민들의 관심이 지대해지니
너무 기고만장해져서 생각없이 해서는 안될말들을 내뱉고
좀 경박스럽게 행동하는게 보여서 염려가 됩니다.
넷이 있을땐 안심인데 정봉주 혼자 있으니 불안 불안 하네요.
10. 원글
'11.12.14 2:52 PM
(182.213.xxx.169)
글쎄요..전 진중권이 간교하다고 보는데요.....
사실 어제 토론에서 가장 잘한 사람은 김호기 교수였죠.....
그런데 김교수를 놔두고 김진에 별네개를 줬다는건....
열받으라 ..라고 말하는 좀 야비한 대화 혹은 빈정거림이죠...
자꾸 그런 걸 ..좋게 봐주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김진의원의 프레임은 어제 실패햇죠...
이유는 나꼼수를 언론으로 몰라놓고 편파적이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어제 김진의 목적이었는데..
그건 논리적으로 김호기 교수에게 지적당하고 나서 논점을 잃고 흥분했을 뿐더러
망한 토론이었거든요..
그런 김진에게 별네개를 준건 ..진중권이 간교하다는거죠
11. 솔직히
'11.12.14 2:59 PM
(182.209.xxx.241)
어제 정청래 토론은 정말 못했어요. 현재 믿는 구석이 많으니 맘 편하게 토론했는지는 몰라도 토론기법상 영..아니었어요. 김호기교수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우리 편만 아니었다면...정말 ...
진중권은 좋은 말도 참 밉게 하는 걸로 유명하죠. 요즘 나꼼수 탓에 행동반경이 좁혀졌고 왠지 비주류로 떨어졌다는 불안감이 들어선지 모르겠으나 피아를 구별 못하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가령 나꼼수에서 내곡동 문제나 1억 피부과...등을 밝혀내지 못했다면 서울 시장 선거에서 이기기 힘들었다는 것..등을 간과하는 거죠. 진중권은 그 때 어떤 도움을 줬게요...아무것도 한 일 없는 사람이 맨 몸으로 투쟁한 사람들을 비하하는 건 비겁한 짓이죠... 그런 점에서 요즘 나꼼수를 공격하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12. 깍뚜기
'11.12.14 3:03 PM
(122.46.xxx.130)
점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데일리안은 클릭 안 했음;;;)
13. 아웃
'11.12.14 3:07 PM
(125.177.xxx.83)
김진이 과연 조중동의 존재가치에 대해 중도층을 설득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을까요?
촛불난동,엘리트 의식,친일은 실수...이런 발언들이 중도층에게 설득력있는 메시지로 다가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중도층의 수준을 너무 허접우매하게 보시는 거 아닌지~~
전 어제 정청래가 나꼼수의 극강장점들을 좀더 강력한 깔때기로 전파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조중동 꼴보수 언론인들의 허접난망함을 만방에 까발린 것은 최고의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14. www
'11.12.14 3:08 PM
(211.40.xxx.122)
진중권은 나꼼수를 필요이상으로 비판하는것같음.
이제는 진중권 말 궁금하지도 않아요
15. www
'11.12.14 3:09 PM
(211.40.xxx.122)
그리고 전 진중권이란 사람이 그닥 필요하다고 생각안해요. 싫어하지도 않지만요..
그냥 구경꾼이죠
16. ㅇㅇ
'11.12.14 3:10 PM
(122.32.xxx.93)
어제 정청래 의원 토론 잘했어요.
김진은 왜 나꼼수에게 이런 저런 주제는 안하냐고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
제 생각에는 김진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듯 했어요.
나꼼수에게 하라고 하는 주제... 자기가 하면 되지...
어떤 방송사가 타 방송사에게 너희는 왜 이런 방송 안하냐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어떤 신문사가 타 신문사에게 너희는 왜 이런 기사 안쓰냐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물론 대중은 제안할 수 있지만, 라이벌 구도에서는 할 수 없는 말을 하던데요. 김진은...
17. 음
'11.12.14 3:12 PM
(211.109.xxx.47)
정청래의원의 날카롭고 세련된 토론을 하지 못한 건 사실인데요.
그건 정상적인 토론이 가능한 상대가 나올 때나 맞는 방법이고, 백분토론 자체가 지난주에 냉면집사장 조작이 있었던 사실을 알고, 말이 안통하는 김진같은 사람이 나왔을 때는 공격형으로 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덕분에 중간에 백분토론이 살짝 끝장토론스타일로 변형도 되긴 한데...제가 보기엔 전청래 전 의원님이 전략적으로 잘 접근하신 것 같습니다.
18. ...
'11.12.14 3:13 PM
(175.115.xxx.9)
어제 트위터 계정 만들고 진중권씨 트친해두었는데... 이해가 안가는 글들을 계속 올리셔서 의문이 생기기는 하지만... 지금 나꼼수 대 진중권, 정봉주 대 진중권, 김어준 대 진중권 이런 식으로 대립구조를 만드는 건 가장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신경끄고 있어요.
19. 저
'11.12.14 3:14 PM
(180.64.xxx.147)
진교수 트윗 매일 보는 사람인데 한개만 보고 흥분하지 마세요.
진중권교수는 나꼼수를 까는 게 아니라 나꼼수만 맹신하는 것, 그리고 저쪽에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 중이었습니다.
저들도 바보가 아니라 틈을 노리고 있으니까요.
어제 트윗은 바로 그런 것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정봉주의원 보면 아슬아슬 하잖아요.
그런 걸 지적하고 그걸 조심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20. 자기 생각 말도 못하나요
'11.12.14 3:14 PM
(221.150.xxx.241)
망가지긴요
진중권만큼 자기자리에서 논조 지키는 사람도 없어요
나꼼수가 종교화되는 거나 경계해야해요 어제 진중권이 한 말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
나꼼수 공격당할 때 방어할 논리 좀 만들어야겠다고 자기가 좀 써보겠다고 어제 새벽에 그러다가
요새 하도 정봉주에 질리고 (나꼼수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나꼼수 무조건 추종하는 거에 질린 사람들이
그런거 하지말라고 그냥 공격당하면 당하게 냅두라고 해서
쓸데없는일하는건가? 하면서 접더라고요
진중권뿐 아니라 고은태나 다른 사람들도 저쪽만큼이나 이쪽도 김호기교수 제외 논리없고 엉망이라고 했었어요
21. 00
'11.12.14 3:27 PM
(210.249.xxx.162)
이런사람들이 있지요
바른말을 하긴하지만... 말을 밉게 해서 미움을 많이 받는 사람.
너무 얄미로워서 ..
그래도 우리편이니 다행이지요^^
22. 어제
'11.12.14 3:29 PM
(112.154.xxx.233)
정청래 의원 좀 흥분하기 했지만 그렇게 비난 받을 정도는 아니였어요
진중권씨가 필요이상으로 나꼼수를 씹는 것 같아 불편합니다.. 토론점수까지 매겨가며 조롱했다고 해서 헉.. 토론은 중도계층 사람을 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는데 김진이 그런 역활을 했나요..
김호기 교수 논지가 참 좋더군요. 아쉬운 것은 사실이 아닌 걸 나꼼수가 유포한다는 논리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
23. ...
'11.12.14 3:29 PM
(175.115.xxx.9)
윗분 표현이 전 이해가 안 가네요. 진중권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하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나꼼수가 종교화되는 것을 경계,
정봉주에 질리고,
나꼼수 무조건 추종하는 거에 질린,
논리없고 엉망...
전 이런 의견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24. 저도
'11.12.14 3:48 PM
(123.215.xxx.9)
백토 감상평은 제가 보질 못해서 뭐라 못하지만 어제 오늘 정명훈 얘기를 갖고 폭풍 트윗질 하는거 보면서 질렸어요. 그래서 벽돌했음. 한땐 그 사람 강의도 보러가고 책도 사서 사인도 받을만큼 존중했던 사람인데 요즘보면 꼭 여기저기 숟가락 얹고 다니는 느낌?
25. ...
'11.12.14 3:49 PM
(121.162.xxx.97)
전 진중권 트윗에 대해선 트윗을 요즘 안하니까 잘 모르지만, 진중권은 참 괜찮은 사람예요. 전 인간적으로 따뜻하고 좋은 사람같던데..요즘 그의 인강-서양미술사를 듣는데, 지금까지 들어왔던 기존 미술사와 시각자체가 틀려서 저에겐 참 새롭게 느껴지고 학문의 깊이도 느껴져요. 똘똘하구나 싶구...
미학이나 미술사를 공부하는 사람이 정치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좀 생경하긴 하지만 전 좋던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진중하고 척하고 입도 무겁고...그런 사람들에겐 점수를 많이 주지만 진중권처럼 격의없는 사람에겐 참 가겹고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대중의 이중성이겠죠.
걍 본질을 보자구요..그는 참 매력있는 사람입니다. ^^
26. ..
'11.12.14 4:01 PM
(211.253.xxx.49)
양쪽을 다 까는 사람은
진정으로 본인에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옹호하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드러내죠
나중에 그것들에 대해 질타나 잘못된게 있다 하더라도요
진중권은 자기가 옹호한 것에 대해서 비난받을것에 대해
책임질 자신감도 없는
겁장이에 어느것에 더 옳고 가치있는지도 모르는 멍청이 같아요
27. 트리안
'11.12.14 4:08 PM
(124.51.xxx.51)
저님 댓글중에 저쪽에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말 저도 공감하구요.
한편 어제님 댓글도 공감합니다.
다만 없는것도 있다고 하고 있는것도 없다고 하는 조중동인데 진중권이 매긴 별점수가 빌미를
제공할 수 있도 있지싶어요.
김호기 교수가 별넷인데..
28. 저위에 점두개님 공감
'11.12.14 4:16 PM
(118.217.xxx.67)
트윗들여다보니 여성중앙인터뷰 요청 메일에 답신한게 있던데 한번 보세요
진중권 망가져보이기까지 하지는 않네요
29. 진중권이
'11.12.14 4:21 PM
(112.154.xxx.233)
나꼼수를 깐다기 보담 나꼼수를 대하는 대중심리에 대한 견제라고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전 나꼼수가 붕붕 떠서 저들한테 논리적으로 까이는 걸 걱정하는 진중권식 변명은 지금 상황에선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나꼼수가 도가 지나치고 비아냥이 지나치고 너절리즘이라면 대중이 먼저 외면해요...
그런 대중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어떻게 소통하는지 아는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어준은
나꼼수가 논리가 없다는 진중권식 판단도 동의하지 못하겠고요..
대부분 소송이나 고발을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모든 의혹은 합리적인 의혹에서 출발하고 가정하는 것도
이러저러한 정황속에서 나오는 합리적인 상상이기에 전혀 허무맹랑한 소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진중권이 나꼼수에서 이야기한 것을 너절리즘이라고 비난한 것 보고 이 사람이 나꼼수를 제대로 듣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죠...
30. ..
'11.12.14 4:21 PM
(14.55.xxx.168)
진중권하고 정청래가 트윗에서 요즘 좀 안좋았지 않나요
진중권~ 입지가 없지요
31. ...
'11.12.14 4:38 PM
(175.115.xxx.9)
저도 대중적 파급력을 가진 평론가로서의 진중권의 여러 사안에 대한 고자세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정명훈건 같은 것... 태평성태라면 세계적으로 명성높은 지휘자 영입에 20억 쓴다면 별 소리 안 했을 겁니다만... 지금은 상황이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명훈씨 또한 사설 오케스트라도 아닌 모국의 시향에 컴백하면서 자신의 예술을 즐길 대중의 공익을 좀 더 이해하고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구요. 예술지상주의도 나무라고 싶지는 않지만 서울시의 상황이 지금 그럴 상황은 아니니까요.)
진중권과 나꼼수가 각자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으르렁거리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괜히 말을 덧붙여서 싸움에 기름을 붓지는 말아야겠죠. 모두 릴랙스.
32. 트리안
'11.12.14 4:40 PM
(124.51.xxx.51)
김 진이 말하길 중아(ㅋ), 조선, 동아가 사회의 흐름을 이끄는 주류언론이다.
김교수가 이어서 "나꼼수 만드는 사람들과 듣는 사람들 그리고 시민정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사회흐름과 발전을 주류가 이끌고 비주류가 쫒아간다는 인식이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바로 그거야 하면서 들었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33. jk
'11.12.14 5:20 PM
(115.138.xxx.67)
편가르기는 작작 하셈~~~~~~~~~~~~
니편 내편 갈라서 감싸주고 내편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욕함? 그런게 어딨음?
내편이라도 잘못했으면 뭐라는거고 니편이라도 잘했으면 칭찬해주는 것임.
진중권이 누구편이냐 이딴거 따지지 말고
걍 이번에는 진중권이 잘못한거 같으니 그것에 대해서만 비판하면 되는거잖슴?
진중권은 걍 이기고 싶은것임. 자기가 이기기 위해서 저러는것임...
저런 승부욕은 본받을만 하나 이기기 위한 싸움은 병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죠....
논쟁을 해도 서로가 발전하는 논쟁을 해야지 서로 서로 둘다 병신만드는 논쟁은 하지 말아야죠.
34. 점둘님
'11.12.14 5:41 PM
(125.177.xxx.83)
양비론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것은 없죠.
곽교육감 사건초기 진중권의-진보진영에 민폐 끼치지 말고 교육감 직에서 물러나라-이만큼 비겁하고 소심한 발언도 없었어요. 입진보라 불리며 그때부터 진중권이 팍 후져보이기 시작한 적도 없었고....
진중권은 자기가 옹호한 것에 대해서 비난받을것에 대해
책임질 자신감도 없는
겁장이에 어느것에 더 옳고 가치있는지도 모르는 멍청이 같아요
----이 말씀 공감합니다~진중권이 들으면 또 팔팔 뛰겠군요^^
35. ...
'11.12.14 5:47 PM
(175.115.xxx.9)
jk님 바른 말도 하시네~~
36. 사비공주
'11.12.14 5:55 PM
(121.185.xxx.200)
진중권씨는 나꼼수를 들어보고 비난했으면 좋겠어요.
자꾸 조중동에서기사거리 주는거 자체가 짜증나요.
똑똑하고 말잘하는거 누가 모르나요?
키보드로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고 결론내고
그글 보고 사람들은 술렁거리게 만들고
진보를 편가르게끔 만드는건
진중권자신이죠.
37. 현명한 판단이 필요
'11.12.14 7:17 PM
(183.98.xxx.106)
나꼼수 초기부터 듣고 있는 광팬으로서 요즘 미권스나 정봉주 의원 행보에 걱정이 많은 건 사실이예요. 진중권의 비판도 그래서 귀담아들었으면 하구요. 딴지에 올라온 글 읽으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조중동 프레임에 계속 말려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정 전의원이 나이로 보다 경력으로 보나 그 정도는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서 말입니다.
38. jk
'11.12.14 7:30 PM
(115.138.xxx.67)
헉!!! 제가 약먹을 시간이 지났나봐효~~~~~~ 바른말도 하다니.... ㅋㅋㅋㅋ
39. 저도 나꼼수를
'11.12.14 9:21 PM
(183.98.xxx.79)
많이 듣고 그들의 용기에 박수보내고 있지만요.
요즘 정의원님에 대해서는 약간의 브레이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분은 정치인이고 다른 나꼼수분들하고는 입장이 달라요.
정확한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다른 나꼼수분들과는 달리 정치인 특유의 과장된 태도가 있습니다.
이게 잘못하면 역효과를 가져다 줄수 있어요.
개인적인 행보는 자제를 하시는게 나꼼수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0. 진씨
'11.12.14 10:52 PM
(1.245.xxx.193)
-
삭제된댓글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죠.
요즘 딱 어울리는 말이네요.
곽노현 교육감 문제 터졌을 때 김어준 총수가 했던 말이 굉장히 가슴에 와닿았어요.
진보 인사에게 어떤 문제가 터졌을때
그때문에 자기에게까지 피해가 올까봐
보수보다 진보가 더 나서서 까댄다고요.
진중권씨가 딱 그런 짝이네요.
진보에 민폐끼치지 말고 사퇴하라구요?
곽노현 교육감이 대법원에서 유죄 선고 받았나요?
본인이 정의로운 사람이라 우리편도 막 깔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곽교육감 죽이겠다는 겁니다.
돌 던지는 건 모든 일이 명명백백하게 사실로 드러났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지 못해서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김어준이 아는 걸 왜 진중권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진중권씨 피아 구분 좀 합시다.
비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수위 조절 좀 하시라고요.
본인이 그렇게 나대지 않아도 당신 똑똑하고 잘난 사람인 거 다들 알고 있어요.
41. 저는
'11.12.14 11:09 PM
(110.10.xxx.180)
진중권의 피아구분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아무리 자기와 같은 입장이라도
비판할 수 있어요. 그게 옳은 거죠.. 그런것에는 상처 안받아요.. 하지만 진중권은
인간에대한 애정이라곤 눈꼽만치도 찾을 수 없는 비난을 하고 있어요.
정말 뭔가 있지 않고서는 저렇게 나올 수 있나 싶은 정도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알바라 하나도 다르지 않는 짓을 하거든요.. 지금 진중권이야 말로 바보 빙신입니다.
정말 진절머리가 나요.. 옳은 말을 해도 하나도 안 반가워요.. 관심끄는게 상책입니다
진중권은 신났네요.. 싸움구경이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신이났을까? 참 정말 위선자입니다.
42. 진중권
'11.12.28 10:48 PM
(211.49.xxx.5)
듣보잡된지 오래 아닌가??? 옛다 관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