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 외동은 이기적인 엄마의 선택인가요??

이기주의자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1-12-14 14:31:59
외동 5살 아이 딸 하나 키우고있어요
전 아이를 위해선 둘째 낳으란 소리를 한 만번은 들은거같아요

뭐 가까이는 부보 친척 멀리는 가끔 오는 웅진코디 아줌마까지 ㅜㅜ

근데 전 사실 제 깜냥으론 둘은 무리예요

물론 아이는 너무 이쁘죠
이제 말도 좀 통하고 너무 이쁘죠
가끔 상상은하면 둘째랑 같이 노는 모습 너무 이쁠꺼같고 남들 형제 자매 부러워요

그런데 제가 아이를 낳아 키울 생각하면 맘을 접습니다
아이를 갖는 과정, 뱃속에 있는 동안 그리고 낳고나서도 전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임신기간동안은 건강상 너무 안 좋아 입원을 밥먹듯했구요

낳고나서도 아이가 아파 아직도 병원을 제집처럼 다녀뇨
그런데 자꾸 죄책감이듭니다
남들 말처럼 외동의 선택이 저밖에 모르는 이기심때문일까요
엄마가 희생하여 동생을 만들어주는게 그게 정말 제일 좋은 선물일까요




IP : 211.246.xxx.2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2:34 PM (119.64.xxx.151)

    외동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설령 이기적이라고 해도 엄마는 좀 이기적이면 안 되나요?
    내가 원치 않는다는데... 남들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쿨하게 웃어주세요~

  • 2. 동생 생긴 아이의 눈
    '11.12.14 2:35 PM (203.236.xxx.241)

    보셨나요.
    순수하고 맑던 눈이 갑자기 세상시름 다 아는 눈이 됩니다.
    아직 자기도 아가인데 형 오빠 누나 언니 노릇하기 쉽지 않거든요.
    엄마가 이렇게 힘드셨으면 둘째 낳으면 큰애는 더 방치되기 쉬울 거 같은데요.
    누구를 위해서라는 건 핑계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거리 정도인 거 아닐까요.

  • 3. ~~~
    '11.12.14 2:38 PM (163.152.xxx.7)

    그럴때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렇죠? 저도 좀 걱정이예요. 둘째 낳아야할텐데 이렇게 체력도 여건도 안되네요. 호호호"
    그리고 뒤돌아 픽 웃습니다.
    자기 일이나 잘 하고 살지! ㅋ 하며.^^

  • 4. 고민뚝
    '11.12.14 2:44 PM (115.143.xxx.59)

    외동맘인데요..세상편합디다..
    그냥 편하게 사세요..이기적은 무슨..
    자식 키워봤자 지들 살길 찾아가면..더 이기적인게 자식들이라우..

  • 5. ..
    '11.12.14 2:51 PM (222.99.xxx.9)

    저두 외동맘..
    그릇이 작아 사랑이 한명분 밖에 없다고 해요.ㅋㅋ
    혼자 놀고 있을때 짠할때도 있지만 전 좋아요.
    그리고 외동인 아이가 행복감이 더 높다고 하더구요.

  • 6.
    '11.12.14 2:54 PM (111.118.xxx.76)

    자기 자신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지요.

    본인 스스로 그릇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맞는 거예요.
    남이 키워울 것도 아니잖아요.

    위에 어느 님 말씀처럼 둘째를 안 낳는 게 이기적인 거면...
    그럼 첫째는 둘째를 위한 희생을 기본전제로 깔고 시작하는 거잖아요.

    그런데요...
    둘째가 그렇게 예쁘다네요? 세째는 더 예쁘고요. -.-;(결론이 엉뚱한 곳으로...)

  • 7. ㅇㅇ
    '11.12.14 2:59 PM (211.237.xxx.51)

    저는 여기 글 보면서 큰애 위해 둘째 낳아준다는 말이
    얼마나 공허한 말인지 깨달았네요.
    동생들 때문에 발목잡혀서 고생하고 없느니만 못한 형제 자매들
    부모의 차별때문에 상처받아서 치유하지 못하는 분들 ...얘기 읽으면
    큰애 위해 둘째 낳아준다는 소리 쏙 들어가실겁니다.

    부모가 낳고 싶어서 낳는겁니다. 누가 누굴 위해 낳아준단말입니까
    그 아이들의 미래가 어떨지 누가 감히 장담을 한다고요.

  • 8.
    '11.12.14 3:05 PM (119.202.xxx.82)

    주위에 무남독녀 친구들이 몇명 있어요. 어릴 때 사랑 많이 받고 잘 자랐지만 부모님 나이 들어갈수록 많이 부담스러워해요. 요즘 아무리 자식에게 노후대비 기대하는 세상 아니라하지만 둘이서 하나 키웠는데 혼자서 두명을 돌보려면 경제적인건 둘째하고라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겠단 생각은 들더라구요.
    저는 시댁쪽도 친정도 크게 잘난 자식들은 없지만 그래도 각 3남매니 많이 의지는 되더라구요.
    셋이서 둘이, 또는 한명(친정은 엄마만 계셔서요) 책임 못 지겠나 싶어서요.
    뭐 이런 이유로 둘은 꼭 낳아야한다 강요할 순 없지만 첫애를 위한다는 말에는 일리는 있다 싶어요.

  • 9. ㅁㅁㅁ
    '11.12.14 3:09 PM (115.139.xxx.16)

    애 하나 낳은 엄마는 이기적이라고 따로 글 까지 쓴 분이..
    다른분이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글에
    자식 자랑하는 댓글 여러개 달고 가셨더군요.
    남들이 뭐라해도 듣지도 않고.

  • 10. ...
    '11.12.14 3:52 PM (203.249.xxx.25)

    형제 많아도 책임지는 사람만 지고 나몰라라 하는 사람도 있고 형제까지 덤으로 맘고생시키는 사람도 있고, 케이스바이케이스인것같아요. 그러니 누굴 위해서 꼭 낳아야하고 꼭 있어야 하고...단정지어 말하긴 어렵다고 봐요. 저도 외동맘인데 클수록 형제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마음은 드는데요. 한편으로는 애가 하나 더 있으면 얼마나 힘들까?이런 생각도 듭니다. 한명이니까 맘편하게 하고 싶은 거 지원해줄수있고 엄마도,아빠도 마음가볍게 살수있다 싶고요. 장,단점이있다고 봐요.
    그래도 저 위의 댓글에 외동아이의 행복감이 더 높다고 나왔다고 하니 안심은 되네요....
    요즘 느끼는 건 외동딸들이 성격이 순하고 좋다, 형제있는 아이들이 더 까칠하다..이런 건데. 그냥 제 주변만 본거니까 일반화하기 어렵다고 보고요. 형제가 있어야 사회성이발달하고 등등..이건 아니라고 봐요. 형제많은 저, 사회성 한참 떨어지고요. 둘째,셋째를 더 예뻐한다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어요. 저보다 언니를 더 좋아하신다고 느꼈기 때문에^^;;

  • 11. 꼬마버스타요
    '11.12.14 4:03 PM (211.36.xxx.130)

    저는 이기적이라고 해도 그냥 딸 하나만 키울래요.
    엄마가 조금 희생(?)해서- 아이 등원 준비해서 원에 보내고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서는 다시 집으로 출근, 아이랑 얘기 나누며 저녁 먹고 노는 거 보면서 집안일 하고 씻겨서 책 읽어주고 재우면 그 때부터 부리나케 집안일.. 애가 친구들이랑 너무나 놀고 싶어해서 퇴근하고 키즈카페라도 가는 날이면 우리집은 돼지우리.. 남편 출근하는 토요일이면 친구들 초대해서 음식도 해주고... 상사한테 깨지더라도 우리 가족 행복할 거 생각하면, 짤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회사 다닐 수 있어요. 뭐~ 이 정도야 가뿐한 희생이라 치죠....

    그.런.데... 노후 준비 안 되어 있는 양가의 첫째들끼리 결혼해서 사니까... 아이 둘 낳고 셋 낳는 게 이기적인 게 아니라 사치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런 저도 이기적인 건가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지금 세상은 내가 어릴 때 자라온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라 정글속이고... 난 이미 태어난 딸 하나만 지키기도 버거우니까요.

  • 12. ...
    '11.12.14 4:04 PM (110.12.xxx.56)

    원글님 몸입니다. 외동 딸아이, 부모, 친척, 웅진코디 아줌마 몸 아닙니다. ㅎㅎ
    원글님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 그들이 오지랖이죠.

  • 13. 엄마가
    '11.12.14 4:21 PM (123.212.xxx.170)

    네... 제가 아는한 이기적인 우리 엄마가 그런말씀을 하시네요..
    평생 제게 이기적이라 해오신 분이니까요.. 대체 내가 뭘 어쨌길래 그러는건지...

    아주 어릴때부터 이기적이라고 동생에게도 절 그렇게 말해서... 동생의 무시까지...;;
    그런 고로 전 외동 아주 만족합니다.

    이젠 들은 척 안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네.. 이기적인가보죠.. 하고 말아야지...
    내 인생 대신 살아준답니까...

    제 친구는 그러긴 하더군요... 둘이 결혼햇으니 둘은 낳아야지... 보존의 수준은 아니겠냐구..

    전 제 한몸도 피곤한 사람입니다.. 아이..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아이가 집에 없는 이 시간.. 너무 평화 롭습니다...;;;

    이런 제가 무슨 둘을.... 여럿을 위해서 하나가 좋습니다...
    단지.. 아이가 동생을 너무너무원하는게 지금은 좀 안타깝지만.....
    후회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 14. 카크마히
    '11.12.14 4:35 PM (220.116.xxx.42)

    이기적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한테 제가 늘 하는 말입니다.
    "나는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프다는 말 안믿는다. 각각 다른 아픔의 손가락이 있다. 난 하나만 잘 키울테다.
    그러니 더이상 얘기하지 마라"

    동네엄마가 어제 울면서 얘기합니다. 어린이집에 처음 보냈는데. 한달전에 동생 본 애가 그 스트레스로
    자기네 아들을 물어서 피멍이 들었다고. 그 동생본 애도 이제 30개월인데 스트레스가 심해서 동생 태어난 이후로는 무조건 물고 본답니다.

    하나이건 둘이건 셋이건 내 맘인데 모두들 간섭이 심하죠? ^^

  • 15. 흰둥이
    '11.12.14 4:58 PM (203.234.xxx.81)

    저희 딸도 언니병에 걸렸지 동생은 원하지 않아요. 22개월인데도 인형을 동생취급하며 제가 안고 있으면 막 던져요. 그냥 그래요. 저가 외동인 것도 우리가 부모 자식으로 만난 것도 그냥 운명인가보다 하고 살아야지,, 둘은 절대 싫어요

  • 16. ......
    '11.12.14 6:47 PM (220.72.xxx.21)

    능력도 안되면서 아이 낳는게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 카울 수 있는 만큼 낳는게 정답이지요.
    필요한 만큼 공부뒷바라지 해주고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하고
    자식 독립시킨 후 서로 각자 인생 즐겁게 살기가 제 꿈이예요.
    남편, 나 연금 꾸준히 넣었고 집도 두채 마련해서 노후준비 마쳤어요.
    자식 하나지만 나이들어 자식에게 부담주는일은 제가 먼저 사절이예요. 그저 잘 독립시킬 날만 꿈꿔요.

  • 17. 에고
    '11.12.14 6:59 PM (211.48.xxx.29)

    제 딸 다니는 어린이집에 딸이랑 동갑짜리 남자애가 있어요. 그애가 굉장히 순하고 얌전하고
    사랑스러웠어요.제가 남자아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애는 참 예뻐라했거든요. 근데 2년 터울로
    동생이 태어난거에요.첨엔 몰랐는데 최근들어 그애가 어린이집 아이들을 그렇게 괴롭힌대요.
    제 딸도 맨날 상처입어서 와요. 여기저기 긁히고 포크로 찍히고 ㅠㅠ생채기 조금 나는건 상관없는데
    포크로 머리 찍었다고 해서 선생님한테 얘길 했더니 그러시더라구요.
    동생 생기고부터 예민해지고 성격이 좀 변한것 같다구요.이해 좀 부탁드린다고요.

    제가 외동으로 하나만 키우다보니까 4~5살짜리 아이가 얼마나 사랑을 갈구하고 엄마아빠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지 넘 와닿거든요.그래서 그 남자애가 많이 안쓰럽고 짠해요.
    (제딸 괴롭히는건 열받지만 ㅠㅠ) 근데 문제는 그집 엄마가 저희동에 사는데 만날때마다 꼭 둘째 얘길 해요.

    왜 하나만 키우냐~둘째 낳아라~둘째는 아들 낳아라~둘째가 얼마나 예쁜줄 아냐~
    첫째를 위해서 둘째 꼭 낳아줘라~요즘 여자들 이기적이라 하나만 낳으려는거다 등등......

    우와 진짜 돌겠어요. 정말 만날때마다 둘째 얘기-_-;;저라고 애기 이쁜거 모르나요.
    저도 하나 아니라 둘이라도 더 낳아서 키우고 싶죠. 남편 벌이 시원찮아 제가 일을 그만둘수도 없고
    사실은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도 엄청나게 챙겨주거나 하지 못하거든요.워낙 바빠서 ㅎㅎ
    근데도 무조건 낳으래요. 정말 누굴 위한 둘째인가요. 첫째 상처받아 성격 변하는것도 잡아주지 못하면서.
    (가끔 보면 첫째는 꿔다놓은 보릿자루같고 부부가 둘째 예뻐서 쪽쪽 빨아요.
    물론 그집 둘째남자애가 사랑스럽긴 해요.그래도 옆에서 보고 있는 첫째 눈빛이 얼마나 쓸쓸해보이던지)

    암튼 이기적이라고 해도 전 하나만 키우고 싶어요. 체력도 경제적인것도 그렇고 지금이 딱 좋아요.
    물론 다 커서 힘들때 형제자매가 없음 쓸쓸하긴 하겠지만 그만큼 딸한테 부담안가게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하며 살고 지금 딸아이가 많이 커서 손이 덜가니 남편과의 관계도 완전 좋아요.
    신혼부부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애없이 나가면 그냥 연인인줄 알거든요.
    육아에 덜 찌드니 살도 빼고 좀 꾸미게 되니 남편도 좋아하고 부부사이가 좋으니까 아이도 행복해해요.
    그래서 이기적이라고 해도 전 남들이 뭐라건 딱 좋습니다.

    둘째 셋째 낳아서 키우는 친구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다복해보여 좋아보이긴 하지만 자기들이
    그런 삶을 산다고해서 외동키우는 엄마들 이기적이라고 상처주지 않았음 좋겠어요.

    전 10년후???그쯤 좀 여유가 된다면 늦둥이 낳고 싶긴 하네요.
    딸이 지금 말고 자기 열다섯살 되면 그때 동생 낳아달라고 하더라구요^^

  • 18. sweet_hoho
    '11.12.14 8:09 PM (218.52.xxx.33)

    전 원하던대로 딸을 낳았기 때문에 고민 없이 외동 키우기로 했어요.

    육아보다 임신 기간이 훨~~씬 더 힘들었기 때문에 아기 하나 더 품는건 엄두도 안나고요.

    낳을수록 예쁘다면서 첫 아이는 점점 밀려나고, 관심도 안줘서 아이가 마음에 상처 받고 하는게 안됐는데,
    그런 집에 제가 '네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다 품을 능력도 안되면서 낳기만 해서 아이가 상처 받는거 안보이냐 !'라고 얘기하지 않으니까,
    그 집에서도 제게 '네 생각만 하면서 아이 하나 낳는거 이기적이다'라고 하면 안되는거고.

    저는 하나 더 낳으라는 말 들으면,
    "제 딸만큼 완벽한 인간을 낳는게 가능하지 않을 듯하여 하나만 잘 키우기로 했어요~"
    하고 말아요.

    그래도
    둘이든 셋이든 낳아서 편애 하지 않고 고르게 잘 사랑하면서 키우고,
    체력 좋아서 둘이든 셋이든 다 안아주고, 놀아주고, 가르칠 수 있고 .. 하는 능력자는 좀 부러워요 ㅠ
    주위에 딱 한 집 있는데, 전 아기 하나 더 키울 능력이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ㅎㅎ

    외동맘이 이기적이라는거, 그거 말 안되는 소리니까 시끄러운 소리에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둘째는 엄마가 희생해서 첫째에게 선물로 주는게 아니고 (이것도 참 ~~~ 웃기는 말이예요)
    첫째가 희생해서 얻게 되는 관계일 뿐이니까 첫째에게도 미안해하지 마시고요.

  • 19. 그...
    '11.12.14 11:26 PM (218.234.xxx.2)

    둘째 낳으라는 말 하는 사람들도 다 아줌마들일 것임. 82 회원들처럼.

    첫째 위해서 둘째 낳는다면서 둘째 낳은 뒤 첫째 구박하고 보기 싫다는 글 자주 올라오죠. 그런 엄마가 육아에 지쳐서라고 다른 사람들은 이해해주지만 전 그런 엄마 솔직히 꼴뵈기 싫어요. 둘째 낳는 건 첫째 때문이라고 하면서 첫째가 밉다고, 말썽부린다고 구박해요. 뭐하러 둘째 낳아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31 올가라인 닥터큐 화장품 다단계인가요? .... 2012/01/25 3,938
62030 토요일날 우체국 예금 업무 하나요 1 콩이 2012/01/25 701
62029 아파트 첨살아서 궁금한데... 실내에서 운동하기... 11 층간소음 2012/01/25 2,370
62028 냄비 명칭 마미떼,꼬꼬떼,소테..이게 무슨 뜻인가요? 3 샐리 2012/01/25 2,342
62027 이것좀 찾아주세요^^(주방소형가전?) 3 주부님 2012/01/25 636
62026 형제간에 세배하나요?? 10 ... 2012/01/25 3,167
62025 엄마한테 컴퓨터 가르쳐드릴건데요. 4 미도리 2012/01/25 488
62024 해외쇼핑몰 즐겨 보시는 분 계신가요? 5 서럽다 2012/01/25 1,394
62023 한나라 비대위, '트위터 역량지수' 공개 검토 세우실 2012/01/25 319
62022 코코아 발음이 원래 코우코우 인거 아세요? 7 코우코우 2012/01/25 1,566
62021 남편이 일끝나고 오면 계속 해서 여직원 얘기만 하네요. 32 이게 뭔가 2012/01/25 13,361
62020 영유2년 나왔는데 발음이 안 좋아요...ㅡ.ㅡ; 5 duddb 2012/01/25 1,501
62019 아이잗바바 기획 코트 47만원 4 코트 2012/01/25 3,720
62018 또 뽑고 싶은 대통령 1위는 누구? MB는 2% 6 단풍별 2012/01/25 1,056
62017 시어머니의 이런 말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2 참 어려운 .. 2012/01/25 3,248
62016 건강보험..30대인데요 어느게 좋을까요? 6 ??? 2012/01/25 863
62015 이것은-시동생이 저흴 무시하는것일까요.. 5 하하하 2012/01/25 1,752
62014 설연휴에 케이블에서 부당거래봤는데 대박! 9 마이마이 2012/01/25 1,384
62013 단대 영문. 용인 외대 중문 조언 부탁드려요 6 조언 2012/01/25 1,384
62012 한우소갈비 남은거 냉동해도 되나요? 3 박선영 2012/01/25 640
62011 세뱃돈 정산.. 친정 시댁 3 치사한가? 2012/01/25 1,959
62010 시아주버님 박사학위 선물은 뭘로 좋을까요 14 선물 2012/01/25 4,953
62009 남편이 어떻게 하면 살을 뺄까요? 9 찐감자 2012/01/25 1,260
62008 [4.11 총선] 전국 245개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 명단 단풍별 2012/01/25 488
62007 4학년남아의 겨울방학 고민 오다리엄마 2012/01/25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