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바둑 계속 시키시는 맘님들 언제까지

했나요?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1-12-14 14:30:15

큰애가 초4인데요,바둑을 오래한건 아니구요,

동생이 초1 들어오면서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함께 신청해서 하고 있는데요

둘다 무척이나 재밌어해요.1년됐구요.

둘이함께 하는모습도 보기 좋구요.

내년에도 쭉 앞으로도 쭉 해보고 싶다는데요.

 

우리애 특성이 뭐든 안한단 소리를 하지않는다는거예요.

다른집 애들은 피아노도 그렇고 태권도도 그렇구요,미술도 그렇고 하기 싫다고도 하고

암튼 아이 반응이 시원찮으면 과감히 관둬버려도 후회없겠는데

 

매번 뭘 끊는것도 엄마 주관에 의해서예요.

 

바둑을 길게 끌고나가면 이로운점이 훨 많은가요?

 

이제 초등 고학년인데 공부에 좀 더 매진해야할때인듯해서요.

 

IP : 221.157.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는
    '11.12.14 3:39 PM (125.181.xxx.5)

    중학생이 되면서 그만뒀습니다. 전문적으로 시킬게 아니라서요. 보통 그리들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5 (급해요)탄원서 제출시 탄원인이 많으면 유리한가요? 1 .. 2011/12/29 3,582
54474 어린이집에서의 폭력 4 고민.. 2011/12/29 2,673
54473 요즘 왜그렇게 kbs,에선 하느님하느님 찾는인간들만 나오는지.... 26 ,, 2011/12/29 3,822
54472 엄마 ... 2011/12/29 1,903
54471 김근태 고문님.... 별세 소식은 오보라고 합니다! 18 truth 2011/12/29 3,841
54470 그들은 자살 알고서도 '키득'거렸다 6 용서란없다 2011/12/29 3,719
54469 세상엔 정말 다양한사람들이 있어서.. 1 아몽 2011/12/29 1,701
54468 오보랍니다..... 10 흠... 2011/12/29 3,094
54467 이근안 어디교회 목사인가요.. 17 물고문 2011/12/29 5,261
54466 김어준의 엄마...를 읽고 2 dd 2011/12/29 4,164
54465 노스페이스 1 레벨 2011/12/29 2,284
54464 아효 미쳐요 !! 2 아침 2011/12/29 2,185
54463 한미FTA발효 기정사실화하는/재협상촉구결의안 재석141로 의결정.. 2 sooge 2011/12/29 2,058
54462 통합민주당 경선 누구 찍어야할 지 갈등 안되세요? 11 나거티브 2011/12/29 2,746
54461 한국말잘하는 원어민선생님 과외 어떨까요? 4 예비초6 2011/12/29 2,200
54460 매직무비 시디구입하려는데... 1 cd 2011/12/29 1,775
54459 김문수 경기도지사 소방재난본부 격려방문 4 ㅋㅋ 2011/12/29 2,476
54458 추운 겨울~~클릭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요~~ 2 클릭 2011/12/29 1,802
54457 요즘 대세라는 순대전문점이랍니다 2 asd 2011/12/29 3,491
54456 이번 대구 자살한 아이도 게임아이템으로 괴롭힘 당했는데... 7 망할 게임회.. 2011/12/29 3,171
54455 초5아이 이챕터스 어떨까요? 3 두아이맘 2011/12/29 3,167
54454 인천공항 매각 반대 서명 (인천공항 노조) 5 green 2011/12/29 1,830
54453 문슈랑 봉주오뽜 페러디 봉주오뽜 2011/12/29 2,209
54452 손가방 괜찮은거 하나씩 보유하고 계시죠? 1 속상해ㅠㅠ 2011/12/29 3,310
54451 군대가는아들 11 소심이 2011/12/29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