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바둑 계속 시키시는 맘님들 언제까지

했나요?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1-12-14 14:30:15

큰애가 초4인데요,바둑을 오래한건 아니구요,

동생이 초1 들어오면서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함께 신청해서 하고 있는데요

둘다 무척이나 재밌어해요.1년됐구요.

둘이함께 하는모습도 보기 좋구요.

내년에도 쭉 앞으로도 쭉 해보고 싶다는데요.

 

우리애 특성이 뭐든 안한단 소리를 하지않는다는거예요.

다른집 애들은 피아노도 그렇고 태권도도 그렇구요,미술도 그렇고 하기 싫다고도 하고

암튼 아이 반응이 시원찮으면 과감히 관둬버려도 후회없겠는데

 

매번 뭘 끊는것도 엄마 주관에 의해서예요.

 

바둑을 길게 끌고나가면 이로운점이 훨 많은가요?

 

이제 초등 고학년인데 공부에 좀 더 매진해야할때인듯해서요.

 

IP : 221.157.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는
    '11.12.14 3:39 PM (125.181.xxx.5)

    중학생이 되면서 그만뒀습니다. 전문적으로 시킬게 아니라서요. 보통 그리들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17 없는말하는 직장상사,, 1 인간관계 2011/12/14 638
47316 아싸~~불법 현수막 신고하세요^^ 4 ... 2011/12/14 2,258
47315 주영훈 라디오 방송 8 라디오 2011/12/14 2,359
47314 압구정역 근처에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5 ... 2011/12/14 1,027
47313 서울대...광역..이 뭐예요? 1 서울대 궁금.. 2011/12/14 2,195
47312 아이들 겨울옷 1 동구리 2011/12/14 883
47311 온수매트 보일러 고장 9 ** 2011/12/14 1,978
47310 제가 까칠한가요? 4 2011/12/14 1,306
47309 언론, 1인 미디어에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1 yjsdm 2011/12/14 464
47308 만나고 돌아오면 씁쓸한 기분..제가 이상한가요? 26 wish 2011/12/14 11,462
47307 무슨 심리일까요? 2 이 엄마 2011/12/14 681
47306 신혼부부인데 어제 남편이 문안열어줘 친정갔어요.. 223 ㅜㅜ 2011/12/14 28,858
47305 고승덕이 박태준 사위였나요? 21 dd 2011/12/14 28,315
47304 남자 라마나 알파카 코트를 맞추려면 어디서 어떻게..? 1 제 남친.... 2011/12/14 1,176
47303 얼떨결에 고백성사 4 성탄판공성사.. 2011/12/14 1,744
47302 코스트코 밍크담요(샤마 블랭킷)/ 창신담요 4 뭐 살까요?.. 2011/12/14 3,239
47301 이 모임은 끝난거겠죠? 3 아이린 2011/12/14 1,509
47300 아이 피아노 배우는 문제 여쭤요~ 5 피아노 2011/12/14 994
47299 화장하면 외투 깃에 묻어나지 않나요? 3 물광 2011/12/14 1,222
47298 코스트코 갈때마다 진상 하나씩은 보네요 4 어휴.. 2011/12/14 3,008
47297 살짝 시들한 고추.. 3 아까운 2011/12/14 727
47296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재방보고 있는데 여러생각이 듭니다. 2 언론이 바로.. 2011/12/14 823
47295 팥죽 ,호박죽 가능할까요? 3 저도 냉동 .. 2011/12/14 804
47294 '형님 소환' 택일만 남았나 1 세우실 2011/12/14 635
47293 비타민C 어떤거 드세요? 3 비타민 2011/12/14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