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 맛**같은 조미료는 어디에 쓰는건가요?

미료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1-12-14 13:25:51

 

마트에서 파는걸 봤는데 뭔가 좀 새로운 느낌이길래

음식하는데 도움이 되면 좀 써볼까 하는데요

어느 음식에 무슨 맛을 넣으면 좋은지 힌트좀 주세요.

맛도 쇠고기맛, 해물맛 뭐 이렇게 있더라구요. 

제 머릿속에는 떡볶이에 쇠고기맛 밖에 안떠올라요.ㅠㅠ

 

 

IP : 118.221.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4 1:30 PM (211.237.xxx.51)

    국이나 찌게 같은데 조금씩 넣는 사람들도 있고,
    아님 뭐 나물 볶을때? 같을때 말린 나물 불려서 하면 약간 쓴맛 나기도 하거든요
    그럴때 조금 넣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된장찌게 할땐 꼭 조금씩 넣어서 했는데 한동안 떨어져서 안넣다 보니
    안넣고 그냥 끓이는게 되려 입맛에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2. 감칠맛 내고플 때
    '11.12.14 1:56 PM (180.70.xxx.118)

    써요. 국물 우리기 번거롭고 하면 쓰는거죠.ㅎ 맛선생 해물, 주로 찌게나 국할때 써봤는데 괜찮았어요. c*는 식품사고 단골이라 신뢰가 별로 안가더라구요.

  • 3.
    '11.12.14 5:23 PM (121.151.xxx.247)

    스틱형으로 산들애 썼는데..
    송윤아 광고하고부터 맛선생 씁니다.
    스틱형이 녹지도 않고 적당히 두번에 나눠쓰기 편해요.

    조미료를 전 전문가의 솜씨라고 생각해요.
    남편이 뭐라해도

    이조미료회사에서 저...전라도 10대째 내려오는 종부에게 삼고초려해서
    비법을 알아내서 만든건데.. 내가 대충만든거랑 맛이 틀리다.난 도저히 따라할수 없다.
    요리도 전문가에게 맞겨야 제맛!!!! 이건 제생각입니다.

  • 4. 저는
    '11.12.14 10:54 PM (211.245.xxx.66)

    국물요리에 써요. MSG들어간 거 먹으면 하루종일 목구멍이 늬길거려서 못사는데
    괜찮더라구요. 천연재료 맞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63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580
67862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2,198
67861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655
67860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1,120
67859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8,102
67858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531
67857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675
67856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1,043
67855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330
67854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624
67853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1,379
67852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1,214
67851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6,275
67850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2,224
67849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1,083
67848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1,072
67847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4,382
67846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1,823
67845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나쁜엄마 2012/02/06 3,085
67844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2012/02/06 17,200
67843 결혼1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10 사랑가득 2012/02/06 2,869
67842 남향집 북향 베란다 괜찮은지요? 7 어쩌나 2012/02/06 4,088
67841 연애하고싶어요 4 우은미 2012/02/06 2,206
67840 항상 나를 비난하는 남편 13 힘들어 2012/02/06 5,131
67839 앙코르, 피날레 같은 프로그램은 어떻게 배우나요? ㄴㄴ 2012/02/06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