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개월 아기 머리보호대 추천해주세요~

머리쿵가슴쿵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1-12-14 13:10:38

6개월 아기가 요즘 한참 배밀이를 열심히 하면서 방을 싹싹 닦고 있어요....

그런데 무릎세우고 자꾸 무릎으로 기려고 시도하니까 옆으로 쓰러질 것 같고 불안하네요.

모서리에 머리 콕 받히기도 자주 하고요...

다행히 아직까지 크게 받친적은 없는데 좀 있다 힘이 더 뻗치면 아플까봐 걱정이네요.

머리보호대를 하나 사 주고 싶은데

지금 보고 있는건 치코 머리보호대랑 세이프가드거든요.

그런데 땀이 좀 많이 차고 덥다고들 하더라구요.

물론 보호대 기능을 하면 좀 덥긴 하겠지만 그래도 좀 덜더운거 없나 싶어요.

그리고 우리 아기가 약간 작게 낳았고 몸무게도 7.1정도 아담해요. 머리도 좀 작은 편이구요.

머리 작은 아기도 사이즈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머리보호대 없을까요?

머리보호대 안하고 그냥 다 키웠는데 싶지만

기는 애를 안전 생각만 해서 못기게 하루종일 잡아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놔두자니 기상천외한 모서리들에 머리 받히는것도 불안하고 좀 있음 뒤로 꿍 넘어지기도 할텐데 불안해서요.

놀이방매트 두장도 쓸모가 없네요 슥슥 벗어나면 그만이니 ㅋㅋㅋ

아니면 머리보호대 없이도 수많은 머리찧음에서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좋은 머리 보호대 추천이나 다른 많은 지혜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8.45.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2:07 PM (122.203.xxx.66)

    머리보호대 유용하게 쓰신 분들 얘기 듣고 싶네요.
    전 보고선 이런것도 있구나~ 사볼까??하다가 보니 어느새 아이가 쿵쿵 넘어질 시기가 지나있더라구요.
    지금 14개월이구요.
    저희 딸 보니까 한두번 쿵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머리 쿵 할 뻔할 땐 알아서 목에 힘 딱주고 안부딪히게 요령이 생기던데요.
    그래서 그냥 놔뒀어요~
    너도 아파봐야 조심하지~~란 마음도 있었구요.
    너무 놔서 키우나~~ ^^;
    모서리는 모서리 가드들 꼼꼼히 하시구요~

  • 2. 저는
    '11.12.14 2:15 PM (122.35.xxx.138)

    노샥샀는데요, 한 열번도 안썼어요~씌워놓으니 애가 넘 싫어하고 자기가 벗기더라구요~비싸게 주고 샀는데~모서리는 모서리보호테잎 같은거 붙여주세요, 머리 부딪히는거 잠깐 그러다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08 스티로폼속의 정체 2 미쳐요 2012/01/20 1,058
62007 아들 타령...극복할 길은 없을까요? 19 슬픈 며느리.. 2012/01/20 4,458
62006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들수있나요? 기타 궁금증.... 6 노후 2012/01/20 2,526
62005 오늘 해를 품은 달을 보면서.... 12 모모 2012/01/20 3,238
62004 김희선 대박 이쁘네요 21 Gh 2012/01/20 11,095
62003 210일 아기 이유식과 간식 문의 드려요... 20 싱고니움 2012/01/20 8,055
62002 애가 타요... 보험, 설계사 끼지 않고는 가입이 안되나요? 5 보험 2012/01/20 1,411
62001 백일 된 아기 던져버리고 싶어요 20 .. 2012/01/20 10,306
62000 유오성과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아시는 분. 6 82 csi.. 2012/01/20 2,638
61999 대학교 학점 잘받을 필요없고, 졸업만 노린다면 좀 쉬울까요? 3 .. 2012/01/20 1,560
61998 전주 전일슈퍼 가맥? 황태가 그렇게 맛있나요? 4 -_- 2012/01/20 2,962
61997 아이 책상 위에 오천원 지폐가 접혀 아무렇게나 있는데 어떻게 지.. 5 ........ 2012/01/20 1,722
61996 유치원 아이들 한달에 사교육비 얼마나 지출하세요? 6 쭈앤찌 2012/01/20 1,705
61995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16 자다 일어남.. 2012/01/20 8,048
61994 "친정과 시댁에 공평하게 가기"..이런 캠페인.. 11 dma 2012/01/20 1,660
61993 허무하네요 ... 2012/01/20 737
61992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3,176
61991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925
61990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853
61989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221
61988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538
61987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1,110
61986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854
61985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727
61984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