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집에 응시는 했는데
면접일 받아놓고
전망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과 자신감이 부족해서
자꾸 걱정이 되어요. 앞으로 진로 상담교사로 대체될 거라고 들은 것 같아서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실무 상담경험이 없고, 전업주부로 오래있어서 안될지도 모르지만
너무 떨리네요. 심리 중등 정교사 자격이 있긴한데 초등에 응시했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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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학생상담자원봉사 해보신 분 있나요?
..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1-12-14 11:32:48
IP : 211.207.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사랑
'11.12.14 3:45 PM (211.200.xxx.85)3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담이라는 분야가 제대로 공부하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들지요.
최소한 개인상담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려면 10년공부와 유학, 학위는 기본이어서 사실 전문 상담은 쉽지 않습니다.
각 학교에 배정되는 상담교사도 학위가 어느정도 갖춰진 전문 상담 전공자분들이 하지 않을까 하네요.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다니 기회가 더 많을수 있겠네요.
저희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발한 상담 프로그램을 학교와 아이들의 상황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합니다.
제목 그래로 봉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같이 봉사하시다가 깊이있게 공부하시려 대학원에 다니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계약직으로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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