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사끼 짬뽕으로 신세계 경험하고픈 분

밝은태양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11-12-14 11:27:12
나가사끼 짬뽕 끓일때 평소보다 물 반컵정도 더 따르고

고추가루 한큰술 넣고 끓여보세요 중국집에서 파는 짱뽕맛 납니다ㅋ

거기에 홍합도 넣으면 더 좋지만 고추가루만 넣어도 레알 신세계라네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
IP : 124.46.xxx.2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4 11:28 AM (222.105.xxx.77)

    양배추랑 숙주 넣어도 맛있어요..
    후추도 살짝 뿌리고^^

  • 2. 123
    '11.12.14 11:30 AM (59.25.xxx.87)

    나가사끼 그래서 일본라면인 줄 알았는데 사연이 있더라구요.
    지금도 맛있던데 함 해서 먹어볼게요.

  • 3. ..
    '11.12.14 11:31 AM (125.152.xxx.65)

    이따가 울 딸 오면 같이 끓여 먹어야겠네요.

    홍합도 없고..양배추도 없고...숙주도 없고......후추와 고춧가루만 있네요.ㅋ

  • 4. 엥?
    '11.12.14 11:34 AM (125.176.xxx.188)

    취향에 따라 다른듯해요.
    고춧가루 첨가했다가....맛없어서 혼났어요.
    짬뽕맛은 커녕...이건 뭔맛? 했거든요
    매운맛은 매콤한 너구리가 최고

  • 5. ...
    '11.12.14 11:35 AM (218.54.xxx.61)

    아점으로 포장마차 먹을려고 물 끓이고 있었는데
    이글 보니 나가사끼로 먹어야 겠네요 다른 재료들은 없고 고추가루만 있네요

  • 6. ...
    '11.12.14 11:35 AM (114.205.xxx.142)

    먹을때는 맛있는데 먹고나면 졸려요.
    많이 먹어서일까요? 아님 첨가물이 많은가요?
    저와 같으신 분 없나요?

  • 7. 저도...
    '11.12.14 11:35 AM (122.32.xxx.10)

    고춧가루 첨가했다가 별로 였어요. 김치를 넣어도 별로더라구요.
    숙주, 콩나물, 후추가루, 청양고추는 아무거나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 8. ...
    '11.12.14 11:38 AM (14.36.xxx.117)

    저 주말에 나가사끼에 김치쫑쫑, 콩나물, 고춧가루 살짝 넣어서 끓여먹었는데요
    아주 얼큰하고 시원하니 속풀이 되더라구요
    감기 뚝 떨어질 정도로요...라면 하나 끓여서 신랑이랑 국물까지 후루룩 다 먹었네요..

  • 9. 참맛
    '11.12.14 11:42 AM (121.151.xxx.203)

    .../ 안 그래도 매큰한데 김치에 고춧가루까지 넣으면 많이 매울건데요?

  • 10. ...
    '11.12.14 11:44 AM (14.36.xxx.117)

    참맛님...
    평소보다 물양이 더 많아야겠지요...
    물양을 더 많이해서 콩나물과 김치를 넣고 끓인후....
    라면 넣고 끓여보셔요.
    나중에 고춧가루 조금 넣구요
    정말 시원하고 맛나답니다..

  • 11. 식성따라
    '11.12.14 1:09 PM (203.234.xxx.232)

    저희 애들은 라면에 뭔가를 넣는걸 질색하네요 ;;;
    원래 나온대로 먹거나 계란 , 파 정도로 끝
    그에 비해 저는 기분따라 다양하게 넣고 물도 봉지에 적혀있는 것보다 더 넣어요
    육류보다 해산물파라 각종 해산물 첨가하면 국물이 더 찐해지고 맛있는데
    요즘 제철인 굴 넣으면 굴탕면 ....그외에 콩나물 , 홍합 , 새우 , 황태 등등
    봄에 냉이 나올때 냉이도 넣어봤는데 요것도 괜찮아요
    냉장고에 유통기한 되가는 두부 있으면 서너조각 넣고 .....많이 넣음 맛없어요

  • 12. 송이송이
    '11.12.14 2:00 PM (121.163.xxx.39)

    너무 매워서 못먹겠다 싶었는데 숙주를 넣으니 신세계.

  • 13. //
    '11.12.14 2:36 PM (221.151.xxx.25)

    숙주도 넣어봤지만 요즘 배추가 돌아다니길래 넣어봤는데 ... 놀라웠어요.

  • 14.
    '11.12.14 5:04 PM (112.187.xxx.132)

    고추가루 한번 해봐야겠어요.

    전 양배추,숙주,새우,청양고추,파 이렇게 넣구 자주 먹구요.
    아무것도 없을때 항상 냉동실에 구비해두는 냉동어묵이라도 한줌 넣어서 끓여먹어요!

    윗님 굴..이것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근데 시원은 할꺼 같은데 제가 익힌굴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군요..ㅋㅋㅋ)

  • 15. 치키치키
    '11.12.14 6:10 PM (211.201.xxx.54)

    오징어나 콩나물 넣어먹으면 시원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35 성당누나, 교회오빠에 도전장 ‘김연아-김태희’ 아름다워 4 호박덩쿨 2012/04/30 2,018
104634 아이가 다친 게 엄마인 제 탓이라고 얘기하는 남편 때문에 속상해.. 10 그래,내탓이.. 2012/04/30 3,012
104633 귀 안보이는 미국 비자사진 찍어준 사진관 5 호랑나비 2012/04/30 4,378
104632 MB정부서 사상 초유의 일 벌어졌다 25 참맛 2012/04/30 4,716
104631 인터넷 쇼핑몰에서 골프채 드라이버를 샀는데 흠이 있어요. 2 교환해야할까.. 2012/04/30 1,326
104630 이번주 목,금 서울에서 전주 한옥마을 가려는데요 6 여행간다 2012/04/30 1,900
104629 저 너무 나쁜엄마같아요...ㅠ.ㅠ 7 아픈아이에게.. 2012/04/30 2,499
104628 제가 까칠한건지 좀 봐주세요 26 엄마생신 2012/04/30 6,566
104627 제가 많이 잘못한 건가요? 3 e 2012/04/30 862
104626 풍차 하시는 분들 잘 하고 계신가요? 1 .. 2012/04/30 1,607
104625 홍콩에서 5살 아이와 할 수 있는건?? 8 .. 2012/04/30 1,844
104624 주말에 대만 가는데요 날씨가? 대만 날씨 2012/04/30 783
104623 용민운동회중 총수&주기자 ㅋㅋㅋ 1 ㅇㅇㅇ 2012/04/30 1,955
104622 줄넘기하는데 밑에서 뭐가? 줄줄 흘러?? 8 요실금일까 2012/04/30 4,146
104621 인생 긴거죠? 1 걍 넋두리 2012/04/30 845
104620 하루 열시간 앉아서 공부할예정 4 배는 어쩔겨.. 2012/04/30 1,734
104619 아이패드 가지고 계신분들, 정말 유용한가요? 34 궁금 2012/04/30 4,420
104618 연애경험이라면 ??? 4 mm 2012/04/30 1,627
104617 박원순 시장의 눈물ㅠ 17 ㅇㅇ 2012/04/30 2,841
104616 코스트코 라텍스 꿀벌 2012/04/30 1,821
104615 9세 남아 책상 문의 1 호야맘 2012/04/30 1,020
104614 지난 토욜에 유시민대표님 강연 다녀왔어요^^ 10 단팥빵 2012/04/30 1,581
104613 속옷중에 하늘하늘하고 두께감 거의 없는 옷 어디서 사나요 3 rkrkr 2012/04/30 1,270
104612 신랑이라는 지칭은 결혼 후 몇 달까지 하는 건가요? 10 신랑 2012/04/30 1,667
104611 근데 공부 잘하는애들도 알고보면 쥐잡듯 잡는경우 많나봐요 47 ..... 2012/04/30 1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