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11-12-14 11:03:13

과학고 조기졸업하기 위해서는 대학합격증이  있어야 한다던데.. 그런가요

또 과학고에서 조기졸업 대상자가 아예 안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의대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은 3학년으로 남는다던데 그럼 정상적인 과학고 수업이 아닌 수능 관련  수업을 받게되는지요.

 

IP : 175.112.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1.12.14 11:14 AM (222.120.xxx.152)

    고2때 준비안된상태에서 수능을 보고 합격가능한 대학을 지원해서 합격후 합격증을 학교에 제출하고

    조기졸업후 개인적으로 수능 준비함

    3학년까지 남으면 정상수업을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수능 준비해야함

    저희 애는 전자의 경우를 택해 원하는 의대 진학했어요

  • 2. ㅇㅇㅇ
    '11.12.14 11:22 AM (115.139.xxx.16)

    내신이 어떻게 되는지가 문제죠. 요즘은 내신이 유리한지 불리한지 모르겠네요.
    수업이야 뭐 2학년 2학기 초반에 카이스트 합격 발표나면
    그 때부터 3학년까지 다닐 애들은 따로 반편성해서 수업하고... 수능 위주로 수업해요.
    근데 학교에 적을 두고 있으니 내신이 문제죠.

  • 3. 원글이
    '11.12.14 11:23 AM (175.112.xxx.147)

    경험자님 ..그럼 조기졸업후 개인적으로 수능 준비하는게 유리할거 같은데..
    3학년으로 남아 힘들게 수업이랑 개인 수능준비랑 같이 하는건 왜 그런가요.
    그리고 대학합격증 없어도 조기졸업 하는 경우도 있나요~

  • 4. 경험자
    '11.12.14 11:33 AM (222.120.xxx.152)

    의대준비위해 조기졸업하는 것이 마음 편치 않았어요 . 6년전이라 , 지금은 워낙 의대 많이가는 분위기라서

    좀 덜하겠지만 ...

    3학년으로 남으면 만약에 의대가 안됬을때 또 다른 선택 (이공계)도 가능하고... 등등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혼자 나와 수능준비하는것보다는 학교 울타리에서 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으니..

  • 5. 경험자
    '11.12.14 11:35 AM (222.120.xxx.152)

    조기졸업의 전제가 그이후의 진학과 연결되야 하는거라 합격증이 필요할껄요

  • 6. 잘 몰라서
    '11.12.14 11:40 AM (183.98.xxx.79)

    근데 왜 과학고는 조기졸업을 하는 건가요?
    원래 학부가 3학년으로 되어 있는데 굳이 2년만에 마쳐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7. ㅇㅇㅇㅇ
    '11.12.14 11:51 AM (115.139.xxx.16)

    잘 몰라서 / 요즘은 다른 고등학교도 다 조기졸업되요.
    다만 혼자 준비해야 해서 안하죠

  • 8. 과고졸업생맘
    '11.12.14 2:07 PM (182.211.xxx.16)

    과고생들은 2학년 2학기 초부터 수시 넣고 구술 시험보고 합격 당락이 결정됩니다. 일반고생들과 별도로

    수시가 진행됩니다. 수능점수와 상관없이 수시로 당락이 결정되요.수능은 본인 결정으로 보거나 안보거나

    입니다. 일반고와 달리 수능이 대입 당락에 상관이 없어요. 즉 수능 공부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요.

    과고를 가는게 의대를 갈거면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만 이공대를 갈거면 훨씬 수월합니다.

    물론 모든 학생이 원하는 곳에 합격하는 것은 아니기에 불합격 했을시엔 3학년에 남아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21 아빠가 제사를 지내는 집안의 장손일 경우, 납골당에 모시는건 절.. 17 산소?납골당.. 2012/04/19 5,860
100320 자동차 전면썬팅 해보신분들께 여쭤요~~ 3M, 루마? 야간 .. 4 태양이 시러.. 2012/04/19 22,574
100319 글을 왜 제대로 못 읽죠 3 오늘 왜 이.. 2012/04/19 1,002
100318 유방초음파 잘 보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2/04/19 3,155
100317 아기들 비타민 어떤걸로 먹이세요? 4 비타민 2012/04/19 1,265
100316 여러분 라듸오반민특위(천안암편)들어보세요.. 1 ... 2012/04/19 889
100315 쑥을 냉동보관할때 데치는 이유는 뭔가요? 6 주부0단 2012/04/19 3,899
100314 4.19 혁명 52주년 기념 행사 잇따라 열려 2 세우실 2012/04/19 800
100313 엄마가 당뇨가 좀 떨어지고 살도 빼서 너무 기뻐요 ㅠㅠ 2 ㅇㅇ 2012/04/19 1,858
100312 담임 선생님의 멘붕(펌) 13 비록펌이지만.. 2012/04/19 2,963
100311 시금치는 나물말고 뭐 해드세요? 17 시금치 2012/04/19 2,590
100310 일본 국민들이 부럽습니다.... 33 용감한달자씨.. 2012/04/19 3,552
100309 국제이사시 식품 운반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3 국제이사 2012/04/19 984
100308 국민대 "문대성 절차 무시하긴 힘들다”... 최대6개월.. 14 ... 2012/04/19 2,150
100307 인천대공원 벗꽃 피었어요? 4 대공원 2012/04/19 1,043
100306 9호선쪽 “예정대로 요금 인상” 서울시 “9호선사장 해임 명령”.. 5 111 2012/04/19 1,577
100305 문대성,김형태 침묵했던 보수언론, 이제와 '저격수' 5 인생은한번 2012/04/19 1,672
100304 요양원에 계신분. 7 인생사 2012/04/19 2,010
100303 한방가슴성형나오는데 이거 너무좋네요 4 이거야 2012/04/19 2,862
100302 엄태웅 신들린 연기에 소름 돋았어요. 18 디케 2012/04/19 3,667
100301 저는 삼십대후반의 일하는 주부입니다...(퍼온글) 4 별달별 2012/04/19 2,238
100300 저희집은 벌써 모기가 등장했어요~ 2 지겨워 2012/04/19 744
100299 피자를 어떻게 핑거 푸드로 변신(?) 5 시키나요? 2012/04/19 1,136
100298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어버이날에 꼭 찾아뵙나요? 5 ... 2012/04/19 1,389
100297 문대성 탈당 거부 근거로 박근혜 위원장의 언급을 제시 3 밝은태양 2012/04/1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