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약속 최대 수혜자는
1. 수애..
'11.12.14 10:32 AM (59.29.xxx.53)전 수애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우아하고 단아하고, 어떤 씬에선 헉소리가 나오던데요.
제 남편도 이쁘다 소리를 연발하며 보더라구요ㅋㅋ2. 콩고기
'11.12.14 10:33 AM (121.125.xxx.88)수애는 어리고 처음부터 뭐 괜찮앗는데 연기하는거 보니 짜증나구요
전 진짜볼떄마다 이미숙 감탄합니다
진짜 신데렐라언니에서도 요부와정숙한 여인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스타일도 좋아서 감탄햇는데
정말 이미숙 입고 나오는 옷 헤어스타일 몸매 하나하나 보면서 감탄해요
진짜 저렇게 나이들고싶은데 돈과 시간이 허락해야 저렇게 관리할수 있는거겠죠?3. 저도
'11.12.14 10:33 AM (121.186.xxx.147)전 이미숙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머리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그전엔 그렇게 이쁜지 몰랐어요4. ...
'11.12.14 10:33 AM (203.249.xxx.25)수애는 어떻게 보면 좀 못난 얼굴일수도 있는데....몸의 선이 곱고 차분한 분위기가 예뻐서인지, 아니면 본인에 맞게 잘 꾸며서인지 참 아름답다는 느낌을 항상 주더라구요.
9회말3진아웃인가..?하여튼 그 드라마에서도 참 예뻤어요. 이번 드라마는 못봤구요.5. 쩝
'11.12.14 10:33 AM (211.244.xxx.108)저도 이미숙 정말 이쁘다 감탄하면서 봐요..
부잣집 마나님으로 나와서 그런가 옷도 잘 입고 나오고 몸매도 이뿌고요...6. ㅇㅇ
'11.12.14 10:33 AM (122.32.xxx.168)드라마속 인물 설정이겠지만 성격이 너무 드세고, 날씬해서 옷빨은 잘 받지만 살이 너무 없어서 클로즈업할때는 얼굴 주름도 보이고, 실제 보면 그닥 안이쁠듯 싶더만요
극중 이*숙 솔직한게 지나쳐서 천박하고 너무 사나운 성격이라 싫다는
보톡스니 뭐니 시술을 했더라도 오십대 여배우중에선 장미희가 세월을 거스른 몸매같더만요7. ...
'11.12.14 10:34 AM (203.249.xxx.25)이미숙씨는............................아무리 예뻐도 곱게 보이지가 않네요....결혼과 관련하여 맘에 안들어서^^;;
제가 불륜..이런 거에 민감해서요.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졸리도 싫어해요.8. ...
'11.12.14 10:36 AM (108.41.xxx.63)이미숙이 타고난 미인형이 아닌가요?
젊었을 때도 미인이었죠. 지금처럼 그 나이대에 거의 독보적으로 예쁘다 그건 아니지만요.
젊었을 때도 세련된 느낌있고 톡독한 아름다움이 있는 외모였어요.9. 맞아요!
'11.12.14 10:37 AM (112.168.xxx.63)정말 몸매도 패션도 너무 이쁘더라는.
10. 음
'11.12.14 10:37 AM (203.244.xxx.254)김래원 아닌가요? 편당 오천씩 받는다던데, 재방에 케이블로 나가는 것까지치면 떼돈 번 듯..
11. 김래원별로
'11.12.14 10:42 AM (112.168.xxx.63)연기도 별로고
감정도 이입 안돼고
그냥 회당 얼마랑 술집 사건만 생각나던데요.12. ...
'11.12.14 10:44 AM (220.122.xxx.179)저는 파리바게트!!!하면서 들어왔어요..
매번 케익등장하고 어제도 생일이라고 케익이 두번이나...
작가님께..파리바게트에서 뭘 드려서 그런건가요??
빵집도 매회 나오고 너무 웃겨요..13. 술좋아
'11.12.14 10:46 AM (110.12.xxx.164)매회등장하는 와인 디켄터. 꽤 비싸던데...
14. 저도
'11.12.14 10:48 AM (222.106.xxx.118)그 오리모양 디캔더 어떻게닦나 궁금 ㅋㅋ
15. 술좋아
'11.12.14 10:54 AM (110.12.xxx.164)디켄터 닦는 전용 솔 따로 팔아요. ㅎㅎ
16. ..
'11.12.14 11:21 AM (1.225.xxx.78)↑이 와중에도 광고질.. ㅋㅋㅋ
17. fly
'11.12.14 12:41 PM (115.143.xxx.59)수애가 빛났던 드라마..
18. 이미숙이 미인형이 아니라니?!!
'11.12.14 1:42 PM (61.47.xxx.182)이미숙이 미인이 아니라면, 이 땅에 미인으로 불릴 자가 몇이나 될까요???
원글님은 정말 눈이 높으신 듯...
그리고 이미숙은 젊을 때부터 미인이었습니다.
나이 들며 잘 가꿔 미인이 된게 아니예요.
예전 보다 화장품이나 미용기술 등이 발전해, 예전 보다 더 곱게 보일 수는 있을지라도...
예전 그 시절...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두드러진 미모를 자랑했었죠.
예를 들어, 현재 님이 아무리 박색이라 해도... 현대기술(굳이 수술이 아니어도)로 잔뜩 꾸미고 그 시절로 옮겨진다면, 칭송 받을 겁니다.19. 당근
'11.12.14 2:37 PM (61.79.xxx.61)수애가 가장 빛났어요.
하지만 이미숙도 50대 나이에 미모가 활짝..
그리고 갠적으로 전..
수애 사촌 오빠 ..인생은 에서 정말 싫었는데 여기선 호남형으로 우와~ 반듯하고 멋지네요.20. 이뻐~
'11.12.14 4:11 PM (36.38.xxx.16)이 드라마에서 수애 감탄하면서 봤어요.
평소에 여자연예인들 치곤 평범하지 않나 싶었는데 (물론 일반인들 보다야 엄청 이쁘죠 ㅋ)
세상에.. 이 드라마 보면서 몇번이나 넋을 놨는지 몰라요.
몸선이 정말 곱고 피부가 좋아서인지 얼굴이 앳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라
뭘 입어도 어떤 표정을 지어도 자연스럽고 이쁘더라구요.
니가 이렇게 이쁜지 미처 몰랐다.. 이럼서 매번 감탄하면서 봤어요 ㅋ
물론 이미숙씨도 그 나이에 화려하게 아름다워서 신기했구요.
수애랑 이미숙씨 얼굴이랑 옷구경 하느라 이 드라마 봤어요.
솔직히 드라마 내용은 영.. ㅋ21. 저도 수애
'11.12.14 5:06 PM (175.196.xxx.53)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미숙씨 옷!!! 근데 이미숙씨처럼 연기하기 쉬울것 같아요..아닌가??22. 88
'11.12.14 5:21 PM (112.169.xxx.237)제생각엔 치매관련 병원이요...
23. 부럽죠~
'11.12.14 5:54 PM (218.37.xxx.190)이미숙, 수애...
각각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로 이쁘더군요.
늘씬하고 선이 고운 수애도 멋지고
나이답지 않게 잘 관리한 이미숙도 대단해보여요.24. ....
'11.12.14 6:43 PM (122.34.xxx.15)드라마는 별로였는데 배우들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수애같은 타입은 원래 좋아해서..이번에도 역시 이쁘다 했고... 저도 이미숙이 수혜자 같아요... 아직도 이미숙은 이미숙이구나. 엄마역을 해도 이미숙은 다르구나 했네요.
25. 김작가..
'11.12.14 6:44 PM (1.177.xxx.189)김작가 이분 예전부터 느낀게
드라마에서 케익을 많이등장시켜왔어요ㅋ
인생은아름다워에서도 꼭 어른들 드리려고 케익을 사오질않나
꼭 식후에 디저트로 케익을 찾는 씬도 매회 등장하다시피 해서 저도 유심히 봤거든요
아니나다를까 천일의약속에도 케익이 얼마나 많이등장하는지....
케익 비싸기도 하고 누가 저렇게 흔하게 먹을까요
작가 개인선호도가 너무많이 개입되있는듯ㅉㅉ26. 그리고
'11.12.14 6:47 PM (1.177.xxx.189)이미숙..정말 나이4-50들어 미모에 포텐터진것같아요ㅎㅎ
예전에 고래사냥이란 영화 어쩌다 보게되었는데...20대의 이미숙이 등장하더라구요
젊은시절 이미숙은 처음봤는데 그닥예쁘다고 느껴지지않더군요..
지금이 절정으로 아름다운것같은 드문케이스.. 부럽습니다27. 흠
'11.12.14 6:54 PM (121.166.xxx.70)이미숙이랑
향기
너무 예뻐서 본다능..
옷도 너무예쁘고 머리도 예쁘고..28. 저는 향기 캐릭터
'11.12.14 9:21 PM (123.108.xxx.58)향기 역 맡은 배우가 아니고 그 향기 캐릭터요
너무 말도 안 되는 캐릭터인데, 그래도 자꾸 눈에 밟혀요.
세상에 저런 사랑도 있지 하는
사랑이란 다양한 모습을 갖는데, 드라마를 통해 참 설득력 있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향기 캐릭터!29. 저는
'11.12.14 11:54 PM (121.169.xxx.57)사촌 오빠
30. 맞죠?
'11.12.15 12:11 AM (220.88.xxx.31)저도 이미숙씨 너무 이뻐요.
몸매며... 옷도 머리도 다 이뻐요... 부럽다~31. 부자패밀리
'11.12.15 2:48 AM (58.126.xxx.200)저는 이미숙 볼때마다 무서워요.눈매며 코며 광대며...
82취향은 항상 저랑 달라요.ㅠㅠㅠㅠㅠ32. Brigitte
'11.12.15 4:01 AM (188.110.xxx.218)김래원이죠. 술집 해프닝 아무런 이미지 타격없이 군 제대후 복귀 성공한 셈이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792 | 500만원정도 적금 1년짜리 들만한곳... 4 | 저리 | 2012/01/17 | 2,328 |
60791 | 특강비용 너무 비싸요 3 | 학원특강 | 2012/01/17 | 1,582 |
60790 | 사회 지도층의 자제가 공대가는것 봤나요? 14 | 사회지도층 | 2012/01/17 | 3,242 |
60789 | 지성용 클렌징 오일 뭐가 좋을까요? 16 | 이젠 | 2012/01/17 | 3,626 |
60788 | 도우미아주머니 월급 관련조언부탁드립니다. 21 | ** | 2012/01/17 | 2,970 |
60787 | anne frank 4 | 잼 | 2012/01/17 | 919 |
60786 | 양념게장이 넘 먹고싶은데... 8 | 저저 | 2012/01/17 | 1,520 |
60785 | 헬스장에세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법이 있을까요?? 6 | 운동 | 2012/01/17 | 2,267 |
60784 | 급질!!아기얼굴에 메니큐어...뭘로 지워야할까요?? 3 | 부자맘 | 2012/01/17 | 1,546 |
60783 |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신용카드 어디회사가 좋을가요? 5 | 123 | 2012/01/17 | 1,282 |
60782 | 예비 중1 남아 키관련 5 | 부탁드려요ㅜ.. | 2012/01/17 | 1,496 |
60781 | 나는 다르다----소비에 대한 생각 9 | 초코엄니 | 2012/01/17 | 2,553 |
60780 | 6살 아이와 키자니아 가는데 준비해야 할것이나 잘 노는 방법 있.. 2 | 궁금 | 2012/01/17 | 1,673 |
60779 | 카페라떼가 왜 살찐다고 하는 거에요? 7 | 궁금 | 2012/01/17 | 15,408 |
60778 | 야스쿠니 신사 방화 사건을 보고서... 5 | // | 2012/01/17 | 1,251 |
60777 | 새바지에 락스가.... 1 | *^^* | 2012/01/17 | 1,348 |
60776 | 8세여아 발에 열이 많아서 밤에 잠을 못자요 1 | 도와주세요 | 2012/01/17 | 940 |
60775 | 초등학생 5학년이 사용할폰 찾아요~ 3 | 스마트폰갤럭.. | 2012/01/17 | 836 |
60774 | 동생의 재혼문제 17 | 고민 | 2012/01/17 | 3,599 |
60773 | 이슈털어주는 남자 1 | 나꼼수랑 같.. | 2012/01/17 | 821 |
60772 | 동작구에 뼈 묻겠다던 정동영, 이번엔 부산? 5 | 효도르 | 2012/01/17 | 1,513 |
60771 | 머리 세련되게 하는 곳이요-명동이나 신촌부근 1 | 보라도리 | 2012/01/17 | 1,009 |
60770 | 정봉주 홍성으로 이감확정 4 | 홍성으로.... | 2012/01/17 | 1,576 |
60769 | 14k 반지를 끼는데 피부색이 검게 변해요...왜그럴까요? 10 | 0.0 | 2012/01/17 | 2,819 |
60768 | 연말정산관련(자녀공제) 6 | 궁금해요 | 2012/01/17 |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