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세우실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1-12-14 10:23:4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212_0009979253&cID=1...

 

 

 


비슷한 글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오늘 날도 날이니 만큼 양해 부탁드립니다. ^^;;;

관방장관 말이 웃기네요. 그러면 사과하지 않고 입 쳐닫고 있는 건 외교관계에 긍정적이라 그러는건가요? 뻔뻔하기가...

오늘은 1천번째 수요시위.... 작은 시위가 이제는 전 세계가 바라보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일본이 제대로 사과했다면 이렇게 기록을 세울 일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말은 이렇게 해도 휴가를 못내는 바람에 현장에 찾아뵙지 못하는 게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알리기라도 하는 것 뿐... ㅠㅠ 죄송합니다.

 

 

 

네이트 베플

 

오영심 12.14 08:37 추천 6 반대 0

열일곱이라는 나이가 원망스럽습니다
오늘 학교를 빼먹고 가려고했으나 학교가 허락해주지 않았어요
12시, 전국 각지에서.1000회 수요 시위가 열립니다
제발 많은 국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일본 총리는 저번에 내한했을때 수요시위를 무시한채
대사관 뒷문으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일본은 증거를 인멸하려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빨리
돌아가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70명도 채 남지않은 지금
국민들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12시-1시 30분까지 하는 시위
많은 시민들이 1000회 수요시위에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4 10:41 AM (203.244.xxx.254)

    늘 가지 못 해서 마음이 편치 않은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참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87 이제 이정희씨는 재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33 2012/03/22 3,000
86686 초등생이 칠 수 있는 기타 추천해주세요 8 띵띵띵 2012/03/22 1,293
86685 중3아들의 진로 고민이에요 4 진진달래 2012/03/22 1,507
86684 퍼스트 레이디께서 공천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2 조카 2012/03/22 1,009
86683 저렴한 스마트폰 구입기 4 ... 2012/03/22 1,711
86682 김종인 비대위 사퇴의사 표명...비대위-공천위 갈등 표면화 세우실 2012/03/22 1,169
86681 컴퓨터로 할 수있는 재미난게 뭐가 있을까요? 5 꼬꼬댁 2012/03/22 873
86680 진보신당 비례1번 청소노동자 김순자씨를 소개합니다 5 난데없이낙타.. 2012/03/22 1,139
86679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두번째 12 .. 2012/03/22 2,779
86678 영어 be동사 현재 시제에 대해서 급질합니다.. 4 영어급질 2012/03/22 1,505
86677 남편이 갑자기 혈압이 높아져 병원에 입원을했습니다 5 ... 2012/03/22 2,262
86676 오늘 부산 날씨 어떤지요? 3 부산부산 2012/03/22 1,237
86675 기숙사 (학사반)모임과 자모회 두개 다 가시는 분 1 궁금 2012/03/22 961
86674 참기름 가글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10 비법 2012/03/22 5,749
86673 아이패드 많이들 쓰시나요?? 1 .. 2012/03/22 930
86672 ‘야권 단일·통합 후보’ 명칭 못쓴다 1 샬랄라 2012/03/22 674
86671 sk 도 무료문자 매달 주나요?? 7 ... 2012/03/22 1,245
86670 친구가 뭘 줬는데.ㅠㅠ 14 죄받으려나?.. 2012/03/22 3,948
86669 남편이 즉석 쌀국수를 두 박스 샀다는데요... 10 컵라면 처럼.. 2012/03/22 1,911
86668 어린이집 소풍갈 때 선생님 도시락도 싸야하나요..? 4 첫소풍 2012/03/22 18,640
86667 까다롭고 예민한 남자친구.고민이네요. 5 고민중 2012/03/22 18,097
86666 어린이집 지나가다 선생님이 아이한테 막 짜증내는 소리를 들었어요.. 12 --; 2012/03/22 2,799
86665 저 자신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가방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가방 2012/03/22 664
86664 이정희가 여자 이명박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29 슬프다 2012/03/22 2,260
86663 "119죠? 우울한데 피리 좀 불어줘요" 세우실 2012/03/22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