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궁금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1-12-14 10:13:31
저는 청바지를 주로 입어요.
그전에는 몇번 입고 세탁을 했었는데
자주 세탁하다 보니 색도 빠지고 변형도 되고
늘어나기도 하고 그러는 거 같아서
요즘은 세탁을 자주 안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몇번 입었던 청바지
가을내내 몇번 입었던 청바지
겉으로는 때가 타거나 이물질이 뭍었거나 그런게 아니어서
세탁 안해도 될 것 처럼 보이는데
그렇다고 이걸 세탁 안하고 넣어두긴 그렇고.

세탁 해서 넣어두려고 하다가

다른 분들은 어떤식으로 관리 하시나 싶어서 여쭤봐요.^^;
IP : 112.16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10:16 AM (1.225.xxx.78)

    색이 빠지거나 모양이 틀어지거나간에 자주 안빨면 더러워서 집안에 들여놓고 싶지 않아요.
    전 자주 빨아요.

  • 2. 두아이맘
    '11.12.14 10:20 AM (112.154.xxx.100)

    일주일에 한번 빨구요 신랑껀 비싼거라 망에 넣어서 빨아요

  • 3. 버거킹
    '11.12.14 10:22 AM (124.111.xxx.127)

    청바지용 세탁망이요.
    조금 신경쓰는 날은 세탁망에 뒤집어서요.

  • 4. 수수엄마
    '11.12.14 10:25 AM (125.186.xxx.165)

    그냥 뒤집어서 세탁기에...단추랑 지퍼 채우고...막 돌립니다

    대부분의 의류는 세탁망에 넣지만 청바지는 예외라는...

  • 5. 어..
    '11.12.14 10:30 AM (118.33.xxx.227)

    청바지 물 빠지는거 방지하려면
    진한 소금물에 하루정도 담궈두라고 하더군요.
    저는 청바지 하나 담궈두는데 종이컵으로 소금 한 컵 정도 넣었었어요.
    그랬더니 진짜 덜 빠지는 것 같아요.

    그외에도 따뜻한 물로 빨면 안되고, 뒤집어서 빨아야하고
    탈수도 가능하면 하지 말라더군요.

  • 6. 흔들리는구름
    '11.12.14 10:35 AM (61.247.xxx.188)

    청바지는 자주 세탁하면 좋지 않다고 하드라구요.
    좋은 진일수록 가볍게 물세탁하는 정도.. 허름하게 입는 청바지는 그냥 세탁기에 돌려요.

  • 7. ...
    '11.12.14 10:35 AM (121.182.xxx.238)

    저는 별로 청바지 물빠짐 경험못했어요.....
    그냥 망에두 안넣구 막 돌리는편인데..ㅋㅋ
    좀 싼거라서 그런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26 천도제에 애기 데려오라는데.. 19 .. 2011/12/14 2,838
47225 어제 하루 잔소리 덜했더니 하는 말이 2 초5아들 2011/12/14 1,605
47224 외대지원 6 입시 2011/12/14 1,632
47223 셔터 속도 빠른 디카 추천해주세요~ 디카 2011/12/14 689
47222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여쭈어요.. 2 세보 2011/12/14 1,325
47221 43살인데 얼굴홍조 1 갱년기증상인.. 2011/12/14 1,799
47220 두돌 아가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나갈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대의.. 10 냠냠이 2011/12/14 1,895
47219 포스코 장이 정답이지 9 국가장은오버.. 2011/12/14 1,534
47218 손편지, 손글씨 자주 쓰세요? 4 궁금 2011/12/14 1,010
47217 노인분들, 머리 가려운 상태에 뭐가 좋을까요 ? 1 ........ 2011/12/14 757
47216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8 .. 2011/12/14 3,042
47215 백토, 김진 ‘망언’에 네티즌 “조중동 무너지네” 12 참맛 2011/12/14 3,265
47214 강철의 연금술사의 사망 쑥빵아 2011/12/14 1,110
47213 李대통령"한국 젊은이 정말 겁 없어...세계 어디서든 성공할 것.. 5 세우실 2011/12/14 1,058
47212 중소 법인 회계 프로그램 어떤게 좋은가요? 4 으랏차찻 2011/12/14 1,775
47211 계모의 죄책감으로 실토-9년전 불타죽은 4세남아 살해범은 아빠 8 사람이란.... 2011/12/14 3,514
47210 피하낭종? 누가좀 알려주셔요~ㅠㅠ 9 익명이요 2011/12/14 5,309
47209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1,796
47208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1,964
47207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1,606
47206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1,410
47205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719
47204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니 사람대하기가 불편하네요 5 ,,, 2011/12/14 2,385
47203 주말에 한라산 등산하려는데요 눈이 많이 왔나요? 제주도 2011/12/14 835
47202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