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분위기도 안나고 착 가라앉네요...

..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1-12-14 09:42:39

남편이 실직상태로 있다보니 예전 같으면 연말 계획도 세우고 길거리에서 떡볶이 하나 먹더라도

 

즐거웠는데 지금은 마음이 별로입니다.. 즐거움도 없고..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 하루 하루 대충 대충

 

살게 되네요.. 오히려 남편이 저한테 힘내자고 화이팅 외치고 ... 저는 속이 좁아터져 쿨하게 못있고..

 

내년엔 어떤일들이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더 안좋게 되진 않겠지라는 희망이 있겠지요?  남들은

 

뭔모임이다 파티다 분주하는데 올 연말은 많이 슬프네요...ㅠㅠ

IP : 175.193.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10:05 AM (1.225.xxx.78)

    백화점에 가 봐도 많이 차분해요.

  • 2. 저도
    '11.12.14 10:11 AM (218.233.xxx.23)

    경제적으로 쪼들리니 자연스럽게 차분해지네요. 흑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06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846
60205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2,122
60204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776
60203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588
60202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5,386
60201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758
60200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4,072
60199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3,368
60198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8,429
60197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7,593
60196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4,377
60195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2,136
60194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1,612
60193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791
60192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6,160
60191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2,941
60190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2,919
60189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1,607
60188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3,426
60187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3,472
60186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3,134
60185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3,365
60184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3,670
60183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3,395
60182 의사, 검사, 박사 신랑은 주례가 신랑이라 안하고 김의사, 박박.. 5 박사 결혼식.. 2012/01/15 3,349